Bikeholic wrote:
>
>제가 어제 가시고기를 읽고 마음이 아직 차분한 상태라 힘찬 페달링은 불가능함다 ^^
>
>여의도에 오시면 전화주세여.
>
>아마 딱 보시면 알겁니다.
>아 저놈이 바이크홀릭인가 뭔간가부네? 하고 말이죠 ^^
>
>
>novice wrote:
>>
>>저 오늘 퇴근하고 오후에 여의도 다녀올라구 했는디,
>>
>>구럼, 머리털 나고 첨으로 번개를 맞으러 나가볼까 합니다.
>>
>>여의도 LG돔이 어딨는지는 알아요.
>>
>>근데, 홀릭님을 잘 찾을 수 있을까 모르겠네여?
>>
>>가서 전화드리면 되겠죠?
>>
>>
>>Bikeholic wrote:
>>>제목 : 모두 가리왕산으로 떠나 조용한 틈을 타 기습적으로 치는 바이크홀릭의 토요 관광번개.
>>>
>>>한강 외에는 절대로 안탐다. 완존히 관광 바이크임다.
>>>시속 10Km 이상 넘기면 벌칙 있슴다. ^^
>>>
>>>국민학교 1학년 여자아이도 찰 수 있을정도로 널럴하게 동네자전거타는 분위기로 잡담하는 분위기....
>>>
>>>제목 : 모두 가리왕산으로 떠나 조용한 틈을 타 기습적으로 치는 바이크홀릭의 토요 관광번개.
>>>시간 :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 여의도 고수부지 LG 돔 앞(여의도 고수부지에 노랗게 생긴 타원형 무대가 있음)
>>>뭐할라고? : 고수부지 오리구경하기, 강보기, 다리보기, 자전거 조금 타기, 노가리 풀기등등...한량들이 하는 대표적인 행위들...
>>>
>>>단, 1명도 참가 안하실경우 혼자 허리가방사러 남대문갔다가 자전거
요전번에 제가 왈바들 보시라고 권했던 책인데...... 무언가를 느끼게 하지 않던가요.............. 감상문 적어서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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