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이~라고 멜을 띄운 몰지각한 xx에게 몽달귀신이 한마디 하겠다. 귀신도 예의가 있으니 막말은 못하겠고, 내가 잠들고 있는 망우리 공동묘지는 모든이의 휴식처요 안식처이다.그러나 살아있는 자들에게도 좋은 휴식처요 안식처가되고있는 공원이기도하다. 산책도하고 운동도하고 잔차도탄다.약수뜨러도 많이오지, 너의 어머니도 잠들어 계시고 나도 잠들어 있고 나의 가족들도 잠들어 있는 곳이기도 하지, 낮에하는 운동 밤에하면 안돼나? 물론 도의적으로 미안할수도 있어 영들께 대단히송구스럽고 밤낮으로 시끄럽게 하니까,하지만 야간 잔차타는 이들도 꽤있거든 그래도 영들께서는 화를 안내, 적막한곳을 밤에도 찾아주니까 심심치않거든. 그런데 지나가는이~라고한 이xx야 너의어머니 묘에 성묘는 가냐? 잡초가 상당히 무성하던데. 장마철에 한번이라도 무사하신지 둘러는 봤냐? 남을 함부로 욕하지마라, 자격도없는 xx가,보이지않는 곳이라고 남을 그렇게 인신공격을하면 안돼, 결국엔자신도 욕을당하거든,..한여름에 몽달귀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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