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벌써 이별의 시간이 다가왔군!
수요일 신촌에서 7시에 약속이 있는데 빨리끝나면 참가하도록 하겠음.
그럼 그때 봅시당.
좋은 하루 되고 만난던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 새기고 .....암튼 ..
그만 줄임다. 안녕

녹차 wrote:
>음..이런걸 제가 올려야 한다는게 약간 쑥스럽군요. 하핫...
>
>이미 번개 뜬거 없겠죠? (콜진님. 요번에 양보해주시면 않되요? 자전거두 싸야하거든용 -.-;)...
>
>수요일 8시 30분.
>연세대학교 정문 앞...
>코스 : 수색산의 한창희 코스 (빡쏀 최고의 싱글... 근데 라이트 필수!)
> 안산의 녹차 코스 (한물 간 싱글 -_-;;;) 음...슬퍼 슬펑...
>
>근데요. 비 오거나... 조금만 날씨 별루 여두 데낄라 번개로 바뀝니당...(크흐흐...속 마음이 보이는군....)
>
>근데요... 자전거 옷 입구. 홍대 앞 클럽으로 가볼까 생각중임다... 미루님! 힘내세요! 2000 년엔 가능할겁니다! 푸하하하
>
>아. 최종 목적지는 녹차 작업실임당... 에궁...왜이리 힘이 없징...
>
>소수 정예두 좋아영...
>
>
>녹차. 017 362 7742
>
>
>녹차 볼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꺼니깐... 제가 한번 찾아 뵙고 싶은분들을 찾아가지는 못할 망정, 이렇게 번개나 띄웁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