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코님이 노량진까지 오셨는데, 폭우가 쏟아지고 있군요.전화드렸더니 거기는 비가 안온다는군요.대피령을 내렸습니다.케코님 지금쯤 비피해서 죽어라고 밟고 계실겁니다.아....비보다 빨라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