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먼저 선수를 치시다니... 저두 작업(백수가 무슨 작업?) 정리되는 대로 하루 청천벽력 번개를 치려고 했더니 님께서 먼저 선수를 치시는 군요. 케코님께서 동지를 찾으실 때부터 저두 빌붙고 싶은 마음 간절했으나 벌여논 작업 땜시 아직은 맘이 편치 않습니다. 오늘까지 이렇게 신경질날 정도로 변덕스러운 날씨가 낼 부터는 안정을 되찾게될 겁니다. 왜냐! 내가 그렇게 빌기 때문이죠. 케코님 홀릭님! 제 몫까지 잘 다녀오십시요.
그러나,.... 백수는 떠나고싶다....ㅜㅜ
Bikeholic wrote:
>
>내일 새벽 6시 30분 강릉으로 뜹니다.
>첫날 오대산 넘어 굽이굽이, 둘쨋날 아침가리골....
>자세한 지리는 모릅니다.
>케코님이 아시죠.
>
>케코님과 저 둘이 갑자기 뜹니다.
>숙박은 야영장에서 텐트입니다.
>
>혹시 가실분은 오늘내로 연락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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