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참가를 하지 않으시는 군요...미루의 번개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폭파가 없다는 사실을 모두 잘 알고계시니......아마도 정들었던 관악산과 조용히 둘만의 시간을 갖으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_-;;;
오늘밤은 달이 밝았으면 좋겠습니다......
미루 wrote:
>관악산을 라이딩하지 못한지 꽤 된듯합니다... 이번 주말 저는 이삿짐과 씨름해야만 하는 관계로 맹산 번개의 참여도 불가능하고... 이번에 길동으로 이사하게되면 앞으로 관악산 라이딩의 기회도 쉽지않을듯하고...
>또한 지난 당림리 달빛라이딩의 여운이 계속 머리속에서 맴돌며 강력하게 저를 관악산으로 끌고 있습니다.... -_-;;;
>이번 관악산 야간 라이딩은 뭔가 새로운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올것이라는 강렬한 느낌이 팍팍 전해집니다.
>
>모임장소 : 보라매 공원 비행기앞(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 하차)
>모임시간 : 2000년 8월 18일 저녁 8시 30분
>준 비 물 : 라이트, 헬멧, 물통, 간식, 등등
>
>별도 공지하지 않는한 기상악화로 인한 번개 폭파는 없습니다. 질문이 있으신 분들은 미루에게 전화(018-461-0630) 하세요...^^
>
>많은 분들의 참가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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