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래간만에 불꽃번개에 참석 했답니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나온 배가 무릎을 압박 하면서 저의 라이딩을 철저히 방해 하더군요 T.T
영 MTB에서 선착장 까지 wawo 님 따라가다가.. 여의도에서 선착장까지 선두그룹 따라가다가.. 거의 죽음 이더라구요..
특히 케코님이 추월하실때 (거의 10km 이상 속도 차이남..)
케코님 잔차의 바퀴에서 들리는 마찰음은... 소음기 달린 오토바이의 그것 이었습니다. 대청봉님도 오대산 다녀오시더니 장난이 아니더군요..
저도 이제는 주말번개는 참석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때 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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