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가리골(조경동계곡)은 남한의 마지막 남은 비경의 계곡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백두대간의 갈전곡봉(1201), 가칠봉(1240.4), 구룡덕봉(1388.4)를 품어 안고 넓은 수계를 형성하여 수량이 풍부하고 길이도 약 15km로 매우 긴곳이죠. 아침가리골의 상부에는 창촌과 방동리를 연결하는 산판길이 있지만 차량통행이 어려운 길이죠. 아침가리골 중간부분을 조경동이라고 부르는데, 현재 이곳은 단1가구만 거주하고, 조경분교는 폐교된지 오래이구. 조경동에서 방동리 갈터로 내려오는 아침가리골 하단부를 특히 조경동 계곡이라 부르고 있는데, 이곳이 아침가리골의 백미로서 구절양장과 같이 꼬불고불한 협곡을 이루고 있죠, 간간히 물에 빠지는 계곡등반을 해야 하는곳이기도 하구요
연가리골 또한 사람들의 발길이 적은 오지계곡으로서 오염이 안된 청정계곡미를 볼 수 있답니다. 요즘은 무식하기 짝이 없는 사륜구동 오프로드 클럽이 많이 찾는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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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리골 또한 사람들의 발길이 적은 오지계곡으로서 오염이 안된 청정계곡미를 볼 수 있답니다. 요즘은 무식하기 짝이 없는 사륜구동 오프로드 클럽이 많이 찾는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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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어 wrote:
>모처럼 가시려고 맘먹은분들께 죄송시럽지만
>이병진님 말씀대로 제대로 못타는 것 + 안전이 우려되어
>과감히 한주 미룹니다.
>언젠가는 한번 비랑 맞짱 떠보려구요...
>
>에이 욜받는데 오늘 김현님 술번가서 들이 부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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