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과속과 방심은 금물입니다.
아무도 없는 길이라도
사고는 순간입니다.
저도 줄기차게 자전거로 출퇴근하지만
시속 60km/h는 초과하지 않습니다.
항상 조심하셔요.
쾌차를 빕니다...
아무도 없는 길이라도
사고는 순간입니다.
저도 줄기차게 자전거로 출퇴근하지만
시속 60km/h는 초과하지 않습니다.
항상 조심하셔요.
쾌차를 빕니다...
오솔길 wrote:
>다들 안녕하세요!
>저는 광명시에서 영등포로 35분정도 소요되는 거리를 자전거로 다니는 직장인입니다.
>몇일전 그만 과속하다가 사람과 충돌하여 오른 눈에 엄청난 멍과 눈위쪽에 다섯바늘이나 꼬매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 현재 흉찍한 몰골로 안대를 하며 다니지요. 어떤 사람은 멍청하게 왜 출퇴근하는데 자전거를 타고 다니냐고 면박을 주기도 하지만 저의 자전게에 대한 사랑은 식지 않습니다. 어떤 사고가 있더라도!!!!
> " 전거 타는 것은 계속되어야 한다.!!!"
>
>하지만 사고가 난 뒤에 가장 가슴이 아팠던 것은 충남 공주에 사는 여자친구가 화상채팅을 통해 나의 눈을 보자 눈물을 왈깍 터뜨리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안전운행은 나 만의 문제는 아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러분 모두 안전운행 하십시오!!
>
>"자전거 타는 것은 계속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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