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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타깝습니다.

........2000.10.11 09:54조회 수 17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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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이번주에는 설악산을 가려고 합니다. 친구랑
좀 늦은감이 있지만 더 늦기전에 가려구요...
모르는 곳을 찾아가기라... 제 특기(?)입니다.
지도는 1: 50000 이 가장 익숙하구요 1:25000은 써보니 아직 숙달은 안되어있고 ^^;
암튼 즐거운 라이딩 바랍니다.
아 그리고 1: 50000 이나 1: 25000의 경우 사용하시려면 아무래도 나침반이 필요합니다. 잘 아시겠죠 뭐..
암튼 즐거운 라이딩 하시고요, 뭐 다음에 정말 묻지마 라이딩을 하시려면 제가 모르는 길이라도 앞장한번 서겠슴다.
묻지마? 에 무슨 지도가 필요하냐구요?
에궁~~~~~~~~

망치아빠 wrote:
>
>미루 wrote:
>>이번 번개코스는 제가 라이딩이나 등반의 경험이 없는 전혀 새로운 코스입니다. 김현님의 표현대로라면 "묻지마" 투어쯤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김현님이 각 코스의 초입을 가르쳐 주신다하니 그래도 많이 헤메지는 않을듯합니다...^^;;;
>>이번 코스는 이전부터 여러번 라이딩 계획을 세웠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무산되었었는데...이번일요일에는 무슨일이 있어도 라이딩할 예정입니다.
>>
>>모임 장소 : 지하철 8호선 산성역(남한산성역이 아닙니다)앞 편의점
>>모임 일시 : 2000년 10월 15일 오전 10시
>>필수 준비물 : 잔차, 보호장구(헬멧, 무릎/팔 보호대), 행동식, 라이트, 윈드브레이커 또는 자켓...
>>
>>코스는 남한산성을 출발해서 -->검단산 -->이배재 -->갈마터널 --> 곧은골 --> 새나리고개 --> 문형산(맹산) --> 능평리 --> 숯돌봉 --> 불곡산 까지의 굳은 의지와 인내가 필요한 코스를 라이딩하려합니다. 물론 지도보고 대충 선긋고 결정한 코스입니다. 예상대로 모두 라이딩할수 있을지 모르나 시간이 되는한은 예정대로 라이딩하겠습니다. 흐릿한 복사본 지도 한장에 의지해 길을 찾아가야만 하는 코스입니다. 아마도 코스의 절반정도는 자전거를 메고 다녀야 할듯합니다. 강한 인내와 투지를 가지신 라이더 여러분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굴비를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온다고해도 번개는 예정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질문이 있으시면 전화(018-461-0630) 주세요...^^
>>
>
>망차아빠 wrote
>안녕하세요?
>미루님의 명성은 왈바를 통해 익히 알고 있습니다
>이사가신 길동은 18년전 제가 신혼살림을 차린 곳입니다. 반갑구요
>오는 일요일 남한산성과 불곡산을 희미하게 복사된 지도를 가지고
>라이딩을 하신다는 것을 이문동 한양MTB 샵에서 보호대를 사가지고
>와서 홈페이지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업무상 지도를 많이 보유하고 취급하기에 부랴부랴 직원을 시켜서 남한산성과 불곡산이 포함된 지도를 플로팅 하였습니다.
>2장이고 스케일은 S=1:25,000입니다.
>보통 승용차에 비치하는 교통지도가 1:100,000 또는 1:120,000이니깐
>비교하세요
>오는 일요일 10:00 8호선 산성역 접선장소로 가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인상착의는 파란 캐넌데일 잔차에 까만 유니폼입니다.
>
>참 제소개가 늦었네요
>세력권은 분당입니다.
>2년전 우연찮게 MTB라는 악마의 구렁텅이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매월 용돈과 비자금을 축내고 있습니다.
>우리 예편네 가격은 1/10정도로 알고 있죠
>MTB 덕분에 무릎 관절과 1시간 이상 서있으면 끊어질듯이 아픈 허리가
>말짱하니 어찌 안 할 수가 있겠습니까? 더욱이 효과에 대해서 울 마눌도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김평환입니다
>가족은 마눌과 딸딸이 고로 나는 딸딸이 아빠
>나이는 70년대초 암울한 유신시대에 대학교를 다녔으니
>아마 대청봉님(?) 정도
>연락처는 핸폰 011-391-5160, 회사 02-576-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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