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덤라이더 wrote:
>안녕하세요.
>
>저 텐덤라이더가 처음으로 삼막사 코스에 갔었습니다.
>상도터널을 지나서 아침 10시에... 모임 장소에는 저와 진파리님뿐...
>프리바이크님 어디 가신거에요? 전화도 안받구...
>
>결국 초보 둘이서 관악산에서 사투를 벌였습니다.
>길도 아닌곳을 메고 끌고... 자빠지고 구르고...
>
>진파리 형님은 투지가 좋으시더군요. 넘어져도 꿋꿋하고, 체력도 좋으시구.
>저는 두 번 넘어져서 발목 근처에 쪼금 타박상을 입었을뿐 괜찮습니다. 보호대덕을 많이 봤죠.
>
>산을 다 내려와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시흥에서 상도터널을 지나 서울대쪽으로 넘어오는 언덕)은 거의 인내심 테스트였습니다. 배도 고프고... 산넘어서 왕복 20km에 오프로드 사투 8km는 무리였나 봅니다. 돌아와서 뻗어버렸죠.
>
>한 잠 자고 일어나서 친구 만나서 저녁먹고 소주 한 잔 하고 돌아와서 몇 자 적어봅니다. 같이 가셨던 분은 후기를 쓰신다더니 소식이 없네용. 혹시 벌써 주무시나?
>
>좋은 경험이었구요. 담에는 같이 호압사 가요. 헤헤.
>
>행복하세요.
>
>
>텐덤라이더님
글을 Tour Story에 올려놓으셔야 여러사람들이 얘기도해주거등요.
얼른 옴ㄹ기셔요.
>안녕하세요.
>
>저 텐덤라이더가 처음으로 삼막사 코스에 갔었습니다.
>상도터널을 지나서 아침 10시에... 모임 장소에는 저와 진파리님뿐...
>프리바이크님 어디 가신거에요? 전화도 안받구...
>
>결국 초보 둘이서 관악산에서 사투를 벌였습니다.
>길도 아닌곳을 메고 끌고... 자빠지고 구르고...
>
>진파리 형님은 투지가 좋으시더군요. 넘어져도 꿋꿋하고, 체력도 좋으시구.
>저는 두 번 넘어져서 발목 근처에 쪼금 타박상을 입었을뿐 괜찮습니다. 보호대덕을 많이 봤죠.
>
>산을 다 내려와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시흥에서 상도터널을 지나 서울대쪽으로 넘어오는 언덕)은 거의 인내심 테스트였습니다. 배도 고프고... 산넘어서 왕복 20km에 오프로드 사투 8km는 무리였나 봅니다. 돌아와서 뻗어버렸죠.
>
>한 잠 자고 일어나서 친구 만나서 저녁먹고 소주 한 잔 하고 돌아와서 몇 자 적어봅니다. 같이 가셨던 분은 후기를 쓰신다더니 소식이 없네용. 혹시 벌써 주무시나?
>
>좋은 경험이었구요. 담에는 같이 호압사 가요. 헤헤.
>
>행복하세요.
>
>
>텐덤라이더님
글을 Tour Story에 올려놓으셔야 여러사람들이 얘기도해주거등요.
얼른 옴ㄹ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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