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번개에 파 묻혀 잊혀진 것 같아서 다시 올립니다.
아직 참가하신다는 분이 미루님, 저, 파스님정도군요.
(죄송함다. needahug님도 계시군요)
클리프님은 강촌에 가시니 참가가 힘들것 같구요.
재미 있을것 같이서 일요일에 무리해서 참가합니다.
남한산성은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지난 첫번째 도전(심지님, 왕창님 그리고 미루가 참가)때에는 시간이 늦어져 맹산까지 밖에는 진행을 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불곡산까지 100% 진행합니다.
남한산성 허니비를 능가하는 싱글의 진수를 맛볼수있는 코스입니다. 예상 총 라이딩 길이는 약 30km 입니다. 난이도는 중급, 뚝심과 인내력이 필요한 코스입니다.
모임 장소 : 8호선 산성역 편의점 앞
모임 일시 : 2000년 11월 12일 일요일 오전 9시(시간 엄수바랍니다)
준 비 물 : 보호장구, 윈드자켓을 포함한 방한의류, 라이트, 행동식...
보온에 대해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며 이번에는 라이딩 속도가 늦어져 어두워 져도 불곡산까지 모두 라이딩할 예정이므로 라이트 필수입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굴비 달아주세요.
질문은 미루에게 전화(018-461-0630)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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