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은 2번 올랐는데 청계사를 거쳐서 거의 들다시피하여 레이더 기지 밑의 공터에서 올라 포장도로를 타고 내려오니 미군 기지가 되더군요.내려올수가 없어 오르내리다가 하룻없이 물어물어 옆길을 타고 내려오니 청계산장 옆으로 내려왔습니다.
또 한번은 청계사를 거쳐 이번에는 과천쪽으로 내려왔는데 이 코스는 처음에만 약간 힘이 들고 그 다음부터는 거의 탈수있는 재미난 코스였습니다.
하지만 이쪽은 이번 코스와 연결이 어려워 배제를 하였고 원터로 해서 오르면 처음은 조금 들더라도 능선까지만 가면 화물 터미날쪽으로 내려 올수 있지 않을까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정 안되면 화물 터미날쪽만이라도 라이딩을 하고 싶군요.
주면 산세를 보면 분명 길이 있을것 같은 감이 드는데 십자수님!
부탁 좀 합니다.좋은 코스를 개발하여 주시기를---

십자수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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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시지요... 록키님 그 때 오디에서 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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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집이 근처라 몇번 뚫어 볼라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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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에서 올라 가면 맨 돌밭이고 마냥 끌고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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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화물 터미널쪽이람 몰라도... 제 집이 화물 터미널 바로 뒤니깐.. 제가 함 시도 해 보지요. 그 전에(18일 전에).. 어쨋든 원터에선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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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는 등산로 인데다가 맨 바위지요... 청계산 우스운 산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