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거나 아니면 죽음의 코스 같은 길로 망경대를 경유하여 청계산 정상을 거쳐야 화물 터미날로 내려 올수 있는데 이것은 솔직히 무리도 무리거니와 MTB로는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고 그것보다는 신원동 원기 마을로 해서 중간 약수터를 거쳐 능선에 오른후 옥녀봉(375m)을 거쳐 서울시와 경기도 시 경계선을 타고 화물 터미날로 내려 오는 길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정상을 오르는것이 아니고 단지 청계산의 북쪽만 살짝 맛을 보고 빠져 나온다는 것이 맞겠지요.
그런데 여기에 길이 있을려나? 가본 사람이 없어서----

malbalgub54 wrote:
>옛골 쪽에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지요.
>거의 업힐이구요. 대신 내려올땐 계속 다운입니다.
>군부대(레이다기지?)까지 라이딩이 가능하지요.
>언제 제가 번개로 모시겠습니다.
>그나저나 이제 4시간 후면 저는 속초로 투어를 떠나는데 잠이 않오는군요.
>졸면서 가면 안되는데......
>날씨도 추우면 안되는데.........
>
>
>
>
>
>rocky wrote:
>>오래동안 꿈꾸어 왔던 강남과 강동에 있는 6개산 연결 라이딩입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거리는 과연 얼마나 될까?
>>
>>서울내에서도 장거리 라이딩을 할수 있는 새로운 라이딩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
>>
>>모임 장소 : 성남 복정역에서 세곡동쪽에 있는 주유소
>> *혹시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은 수서역 근처 주차장에 차를 파킹 시켜놓으시면 길동에서 라이딩이 끝난후 자전차를 타고 이동 하시거나 아니면 길동 오디 캠프에서 차로서 수서까지 모셔드리겠습니다.
>>
>>모임 일시 : 2000년 11월 18일 토요일 오전 8시 30분
>>준 비 물 : 보호장구, 윈드자켓을 포함한 방한의류, 잔차, 헬멧 등
>>회 비 : 없음 (음료수, 행동식은 본인이 알아서 준비 요망)
>> *중간 점심 식사는 적당한 곳에서 MTB 475팀에서 쏩니다.
>>
>>인릉산은 코스는 좋은 데 타는 사람이 거의 없어 이번에 제가 소개를 하면 될것 같고 청계산은 원터에서 올라 한국 화물 터미날로 내려 오는 길이 잘하면 있을것 같은데 이 길을 혹시 아시는 분은 저에게 알려 주시거나 아니면 그날 참석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그 다음 코스는 기존 길을 이용하면 타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
>>그날 기후 상관없이 무조건 진행하며 시간이 늦어도 끝까지 완주할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