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일어난일입니다.밑에실명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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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동생은 왼쪽다리가 불편한소아마비입니다. 걸어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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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뒤에서 보면 말 그대로 절뚝절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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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모습을 늘 가슴아파하시며 눈물 지우시던 어머님의 모습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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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니다.이러한 내용을 여기에 쓸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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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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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저의 동생에게 어느날 영문도 모를일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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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소아마비 수술을 위해서집주변의 바닷가를 걷는운동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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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히 해왔습니다. 동생은 여느때와 다름 없이 도서관에서 밤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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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 공부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 평소 늘 같이 산책을 하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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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를 집 대문앞에서 만나기로하고 대문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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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는 이미 와 있었고 서로는 간단하게 안부를 묻고 있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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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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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였습니다. 그 옆을 지나가던 박희상 (한국해양대학교 기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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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템공학부 3년)은 저의 동생을 잔인하게 구타했습니다. 구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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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 무자비하게 동생의 머리를 밟고 주먹으로 무차비하게 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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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를 가했습니다. 저의 동생은 도망을 갈수도 없습니다. 뛸수도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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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었습니다. 그런 동생의 다리를 구두발로 짖밟으며 그들은 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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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을 즐겼습니다 박희상이 구타를 할수있도록 박희상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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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그 주변에서 돌을 들고 위협을 하며 저의 동생을 구하려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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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동생친구들을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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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구타는 1,2,3차에 이어져 결국 저의 집 마당안까지 동생을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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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들어와 우리 집앞 마당에서 잔인하게 구타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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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억울합니다. 몸이나 멀쩡한 보통 사람이면 도망이나 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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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겁니다...아니면 방어라도 했을겁니다....하지만 무슨 힘이있 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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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까...뼈만 간신히 남아있는 그 연약한 다리에는 그 당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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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상의 구두발에 짓밟혀 시퍼런 피멍이 들어있습니다. 이제 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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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한 다리마져 땅을 밟지 못합니다. 너무나 아프기 때문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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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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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제복을 입고 있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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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해양대에는 제복을 입는 과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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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 목격한 사람들은 모두가 한국해양대학교의 제복을 입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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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다리를 저는 소아마비 장애인을 잔인하게 구타하는 모습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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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았습니다....동생은 아직도 자신이 왜 맞았는지 모릅니다. 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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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MT을 하러 송정에 온것 같았습니다. 술도 먹었구요. 그냥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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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대에 서있는 저의 동생을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잔인하게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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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를 한것입니다....전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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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병원에서 한달 가까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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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인들과는 달리 소아마비 다리는 그렇게 회복이 빠르지 않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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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아직도 동생은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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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와머리, 다리에 구두발로 짖밟힌 자리의 고통을 호소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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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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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상의 부모는 병원에 찾아와 자신이 잘아는 검찰이 있으니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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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 마음대로 해라고 큰소리만 치고 가버리더군요...저희집이 가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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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고 초라함을 한눈에 알아차린거죠..병원비 역시 부담이 될건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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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실이고 합의를 끌면 우리쪽이 힘들어 진다는 것쯤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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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아는 사실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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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아직도 조금의 뉘우침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해양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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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의 다른 학생들과 다름없이 수업도 듣고 친구들도 만나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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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다. 하지만 저의 동생은 지금도 병원에서 아픈 다리를 어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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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며, 병원비 걱정, 가족 걱정에 가슴만 쓸어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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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우리가 이렇게 해야만 합니까? 단지 집앞에 서 있었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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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으로 이런 고통과 시련을 격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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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참을수없습니다. 이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전 한국해양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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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에 개인적으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야만적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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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의 학생때문에 한국해양대학교의 전체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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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박희상이 한국해양대학교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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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고 있고, 나는 박희상이 학교를 떠나지 않는 이상 계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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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글을 인터넷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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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부터 시작입니다.....가지지 못하면 힘도 없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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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지 못하는 다리를 가지고 있으면 주저 않아 맞아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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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 없고 권력이 없으면 인권도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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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반드시 바꾸어 놓겠습니다. 박희상과 같은 이러한 인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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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붙이지 못하는 세상으로 바꾸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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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에서는 장애인을위한 편의 시설을 만들기 위해서 수십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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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을쓰고 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세금을 기꺼이 냅니다. 전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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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가만히 살수 있도록....우리를 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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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짓밟지 마세요...왜 맞아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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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이 글을읽으신 분은 다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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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 올려주십시오...여러분의 한번의 노력이 저희에게는 크나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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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이 됩니다...다른 사이트를 찾는 조금의 노력만 저희에게 주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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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오...이글을 올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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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정성어린 수고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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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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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의 진실을 위해서 실명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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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의자(소아마비 장애인 3급):이용배(2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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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해자(한국 해양대학교 기관시스템공학부 3년):박희상(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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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일시:2000년 3월 26일 자정에서 새벽1시 사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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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장소:부산 해운대구 송정 해수욕장 근처 초원민박집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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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demian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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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 퍼온 글인데 작은 도움이라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