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키님
험..험.. 그러시면 안되죠오~ㅇ
저 그날 참가 못하니 12월초 홀숫날 언제든 땅얼고 녹은땅을 번갈아가며 다시 한번 라이딩 합시다.ㅎㅎ 아마 진흙투성이 잔차 될겁니다.
에...오늘 방금전(지금새벽1시10분) 돌무대기언덕(슈파크런치)야간라이딩 끝내고 왔습니다.그 한코스 도는데도 모두들 힘들어하더라고요(아마 야간라이딩이라는 심리적 부담감때문인지...) 그날 넘 빡세게 돌지말고 쉬엄쉬엄 오손도손 아기자기하게 도세요.
글구 슈퍼크런치돌고 성곽안 로타리 시내버스 대기하고 있는곳 근처에 잔치국수,비빔밥 파는 좁고 허르스름한 집(들어가기전 mtb끌고 온 이가 여기서 국수 먹은적 있냐 물어볼것)이 있는데 거기서 점심드세요.잔치국수 3000원에 양은 딥따 많이 줍니다,아님 비빔밥드시던지 진짜 양은 엄청 납니다.점심주문 전에 특히 많이 달라 말하시는것 잊지말고요.

식당의 정확한위치:시내버스(또는 마을버스일수 있음)에서 화장실쪽으로 한 열발자국 걷다가 왼쪽------글구 중요한 것은 우리 회원이 소개해 줬다고 꼭 말해요.
딴데서 먹으면 넘 비싸고 적게 줍니다(저는 이집과 아무 상관없는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