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 아침 5시정도 잠실선착장을 출발해서
양평, 홍천, 인제, 미시령을 넘어서 속초까지 갔다가
1월1일에는 다시 잔차 타고 올라 오던지,
아님 고속빠스 타고 올라오던지.
아님 기차 타고 올라오던지,,ㅋㅋㅋ
아니면 뱅기 타고 서울로 올라오던지 하고 싶군요,...
이번 해맞이가 진짜 밀레니엄 해맞이란 사실을 염두해 두세요...ㅎㅎㅎ
이 모든 전제 조건은 날씨가 허락을 해야될것 같군요...
일단 계획만 요렇게 세웠으니, 의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