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가 있다면 저도 가고 싶네요.
단, 초보가 '듣기만 해도' 겁먹을 정도만 아니라면, 하핫~
내일부터는 영하 5도 정도로 '따뜻한-_-;' 날씨가 될 거라고
아까 뉴스에서 그러던데...~
벙개 기다려지네용^^;

곤이

막가(김경화) wrote:
>안녕하세요,,,
>
>아무데두 못가구 있는 막가이옵니다.
>
>일터를 옮겨서...( 예전에 토요일이 자유로왔는데.....)
>
>새로운 동네...동태를 파악하니라구..토요일에..못움직였죠...
>
>너무 추워서..약한 (?) 몸 다찰까봐...움추리기두 했구요..
>
>분위기를 파악한 결과....토요일 점심시간 이후엔..슬쩍 빠져 나와두
>
>누가 시비걸진 안겠드라구요...
>
>뒤에서 욕은 좀 할것 같지만...헤헤..
>
>그동안...자전거를 너무 못타서..그래두 이번 주말엔..무거운 몸을
>
>이끌구 어디든 가보구 싶어요...근데..번개 가 없네요...
>
>그리구 이번 일욜은 이사를 가요...드디어...독립을 합니다...제가...
>
>집들이 한번 할께요....^^..이거 원래 시집 가서 해야 되는건디...ㅜ.ㅜ
>
>하여튼..토요일이 많이 춥지 안길 바라며..눈오지 안길 바라며...
>
>왈바의 여러분들을 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