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님 당연하죠
눈온다고 전쟁이 않하나
여기 오시는분들은 그렇게
나약하신분들은 없는줄 압니다.
오히려 초보는 눈이 많으니까 좋던데
같이 끌고 가니까?
어제 맹산에 눈이 너무 많으니까
대단한 공격조인 말발굽님도 어쩔수 없었죠
공부 못하는 사람은
시험문제가 아주 어려운게 더욱 좋죠
서로 못푸니까 20점 맞으나 10점 맞으나
어제 맹산에서 100점을 탄다고하면
최고점수 20점 최저5점
무슨 이야기 아시겠죠
저도 가고 싶으나 일요일에는 노땅산악팀들의
거기서는 내가 리더니 어쩔수 없이
관악산으로 아장 아장
아!
그리고 하나매비님 (맞나)이분 또 만나보니
우리들이 아는사라이예요
같은 출신들 무슨 이야기 아시겠죠
더구나 한국 등산학교 직접 후배러다고요
너무 반가 웠습니다.
그래서 말발굽님과 그분하고 나하고 내려와서
눈산을 밟았으니 다른분들은
산 고문을 또 받았죠
그러나 겉으로는 다재미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말이 길었고
내일 남한산성 잘다녀 오세요
그리고 명절에도 제가 큰집이라서 서울에
계속 백혀있을 예정 입니다.
이상 그간의
보고 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