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1년 매일밤
장소 : 꿈에 본 그곳
지참물 : 잔차필요없슴. 각자가 꿈에 그리던 드림바이크를 맘껏 골라잡을 수 있슴. 행동식, 헬멧, 보호장구, 다 필요 없슴.
장소 : 꿈에 본 그곳
지참물 : 잔차필요없슴. 각자가 꿈에 그리던 드림바이크를 맘껏 골라잡을 수 있슴. 행동식, 헬멧, 보호장구, 다 필요 없슴.
사설 : 어제 밤 온바 주니어가 심하게 보채고 안자는 바람에 거의 뜬눈으로 밤을 새우고, 새벽에 잠깐 잠이 들었는데 꿈속에서 환상의 코스를 누비고 다녔죠. 지금도 기억이 선명합니다. 그래서 저혼자 타기 너무 아까워서 매일밤 잠 못드시는 왈바식구분들을 초빙합니다요. 함께 꿈속 라이딩을 즐겨보시죠. 끅끅
죄송함다.
이상 육아의 짐에 허덕이며 정신못차리는 백수아빠 온바꾸의 잠꼬대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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