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참, 갈려구 했는데 늦장부리다가 결국 못갔네요.
오전늦게 한양들려서 결국 브레이크를 LX로 바꿨는데
(그다음 벙개 갈라구 했는데)
김대리님께 이것저것 배우구나서 집으로 가면서
아 이제 빨리 집에 가서 옷갈아입구 가야지하고
시계를 보니 헉!!!!!! 뭐 3시? O.O!
무슨 꿈같은 조화인지 12시 좀 넘어 샵에 도착했는데
허걱..도대체 몇시간동안 거기 있었던 걸까...
그런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돌아오는 길부터 이상하게
왼쪽손목, 손가락이 땡겨서 만약 신월산 갔는데
이랬다면 큰일이었을 뻔했습니다.

왈바에 하나밖에 없는(현재 제 눈에 띄인^^) 동기 트레키~~님
1주년 번개 참가 못해서 미안해요~
낼 관악산번개도 가시지 않던가요?
낼 안방에 니스칠하는거 도와드려야하는데
관악산이라도 갈 수 있을지 타진해봐야겠습니다.

. . . 곤이

treky wrote:
>작년 2월 12일 토요일 2시반 번개를 처음으로 왈바와 인연을 맺게 되었죠 (이건 악연이야)
>2월달 2번째 주 토요일....
>금년도 같이 2월달 2번째주 토요일날 신월산 번개를 때립니다.
>모임장소: 양천구청 역 지상 공터(2호선 신도림에서 갈아탐)
>모임시간: 14시 30분
>가는코스: 신월산 및 코스알면 옆산까지..
>준비물 : 안전장비, 간식비, 라이트,
>
>흠 다음과 프리첼에 쪼인트 때려놨는대...
>아무도 안오는 분위기....
>우리들 끼리 재미 있게 다죵 뭐
>
>peace in net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