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FedEX 연합통신]
항간에 떠도는 소식통에 의하면 아직도 케코님께서 자신이 노바인줄 착각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린다.
그것도 모자라 최근에는 아예 소위 아바타라는 새로운 인격체를 만들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려 하는 자폐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정통한 소식통은 전하고 있다.
급기야는 금일 오전 스스로 모 게시판에 혼자글을 올리고 자신이 다시 답변하며, 좀 더 강력한 인격체 형성을 위해 총 3번에 걸친 굴비로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였다고 한다.
이를 들은 바이크홀릭은 나발불던 소주병을 옆으로 조용히 놓으며 침착한 말투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총통 근위대장은 전하고 있다.
" 그가 뭘 하던 가만히 놔두도록 하여라. 난 술이나 마실란다. 피곤하구나...... 딸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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