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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또 죽어보러 갈랍니다.

........2001.03.17 15:22조회 수 16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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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이름만 귀가 닳도록 듣기만 했지
한 번두 못 가봤었는데....

큰 맘 먹고 갑니다.

미루님께선, 졸라 힘들어두 즐거운 표정을 지어야 된다고
하심다.
표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겠습니다.

10시 20분까지 가서 기다리죠.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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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마도...코스의 절반은... (by ........) Re: 표정관리라니요...^^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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