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모산 탑니다.밤 대모산은 첨입니다.낮엔 가봤었는데.... 밤 대모산은 저에게 공포의 대상입니다.하지만 오늘 밤은 열심히 타, 공포를 누그러뜨리고자 합니다.왈바 램프도 없지만,황송하게도 콜진님이 램프 빌려주러 잠실까지 오신다니....그 고마움에 용기백배하여 한 번 날아보도록 하지요.자전거는 가만 서있고, 제 몸만 날아댕기지는 말아야 할텐데요. ^^;;저녁때 뵙지요.올리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