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는 김현님 제안 중 2번째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샵에서 파는 가방에 넣으시고 바깥에 크게 잔차라고 써넣으세요.
그리고 샵에서 포크사이에 끼는 플라스틱 얻으시고요 요새는
샵에 가면 바퀴가 올때 감쌓던 플라스틱도 있습니다.
하여간 뒤변속기는 분리하시든지 아니면 박스종이로 감싸주고요
나이론가방안에도 포장박스로 크게 펴서 보강 됩니다.
바퀴는 박스를 동그랗게 잘라 잘 대고 따로 포장하셔서
박박 우겨서 들고 타세요. 비행기 어느 구석이든 자리 있습니다.
제 잔차는 러시아까지 갔다 왔는데 대한한공 직원들이 군소리 없이
잘 해줬습니다. 저는 잔차가 수하물 나오는 곳에 없어서 찿아가서
항의하니 잔차는 엘리베이터로 해서 따로 나오더군요. 어떤 아저씨
가 직접 들고 와서 굉장히 미안했습니다. 잔차가 안나오면 물어보세요.
저 처럼 열받지 마시고
굉장히 비싼 잔차면 플라스틱 백을 아이언샵에서 대여도 하는데
비쌉니다. 대략 10만원 선

김현wrote:
:자전거 포장 하실때.. 항공사에 박스 요구하세요.. 안주면 줄때까정 버팅기세용.. 비싼돈 내구 가는데 것두 안해줌 넘한거지용...
:그래도 안해준다.. 별수업지용.. 앞뒤바퀴 빼고 운반용 가방있지요.. 고기다 넣으세요.. (취급주의 붙이시구용).. 젤 문제되는 넘이 뒷변속기지요.. 고거 차체하고 분리하셔서 가방에 넣으세요...그러면 어느정도 안심이 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