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bikewrote:
:달리기도 무지 못하고 계단 몇층 올라가면 헉헉 거리는
:
:최악의 체력조건인데요 번개 따라가면 혼자 뒤쳐지거나 하지 않을까요?
:
:-.- 산은 한번도 타본적이 없어서요
:
:
걱정놓으세요. 산악자전거 타는사람도 님과 같은 "인간"입니다.
언덕오를때 땀흘리고 헉헉대는 같은 사람입니다.
제가 난생처음으로 철티비를 끌고 산에오른것이 그 악명높은"축령산대회"
였습니다. 그리고 그 대회가 있은후 딱 1년후 다시가봤습니다.
이젠 좀 탈만하더군요(그렇다고 힘안들고 타는것은 아닙니다)
대회때 자전거 끌고가던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죠.
자전거는 힘으로 하는 운동이 아닙니다. 정신으로 하는 운동입니다.
호사스러움과 힘만가지고 하는 그런 운동은 아닙니다.
나 스스로에게 저 산 꼭대기까지 올라간다 하고 약속을 하고 함
나가보세요. 좀더 다른 세상과 만나실 수 있으실것입니다.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9-22 02:01)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9-22 02:04)
:달리기도 무지 못하고 계단 몇층 올라가면 헉헉 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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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체력조건인데요 번개 따라가면 혼자 뒤쳐지거나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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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은 한번도 타본적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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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놓으세요. 산악자전거 타는사람도 님과 같은 "인간"입니다.
언덕오를때 땀흘리고 헉헉대는 같은 사람입니다.
제가 난생처음으로 철티비를 끌고 산에오른것이 그 악명높은"축령산대회"
였습니다. 그리고 그 대회가 있은후 딱 1년후 다시가봤습니다.
이젠 좀 탈만하더군요(그렇다고 힘안들고 타는것은 아닙니다)
대회때 자전거 끌고가던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이죠.
자전거는 힘으로 하는 운동이 아닙니다. 정신으로 하는 운동입니다.
호사스러움과 힘만가지고 하는 그런 운동은 아닙니다.
나 스스로에게 저 산 꼭대기까지 올라간다 하고 약속을 하고 함
나가보세요. 좀더 다른 세상과 만나실 수 있으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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