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왕산 투어 이후에 여러분들이 문제제기하신대로, 번개 공지를 올릴때 코스의 난이도를 미리 명시해서 위험요소를 최대한 줄여보자는 취지에서 공지를 그렇게 살벌(?)해보이게 했습니다.
물론 가다가 타고 갈 수 없으면 내려서 끌면 되지요. 그러나 문제는 그렇게 끄는 구간이 타고다니는 구간보다 더 많아지면 지치고 재미없고 그렇다는 거지요. 문제는 어느 정도라야 무난히 타고갈 수 있을 것이냐인데....
풀샥이냐 하드테일이냐는 머 별로 중요하지 않구요. 만약 남한산성 허니비 코스 중 큰 너럭바위(올라가서 담배 즐겨피던 곳) 지나서부터 시작되는 급경사 다운힐을 타고 내려오실 수 있을 정도면 연인산 다운힐 구간도 80%이상은 타고 내려오실 수 있을 겁니다. 업힐 구간에서는 군데군데 내려서 끌고 올라야 하는 구간이 있을 겁니다. 아마 아주 운이 나쁘면 잔차를 업고 등반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런 구간이 없거나 있더라도 짧기만을 빌 따름이죠. 지난 번에 오르느라고 아주 애를 먹었던 구간을 요번엔 빼거나 다운힐 구간으로 바꾸었기 때문에 지난번 보다는 업힐이 덜 힘들 것 같은데.... 모르죠 머.^^
그리고 요번에 탈 코스는 연인산 대회코스와는 전혀 무관한 코스입니다. 이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Bikeholic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2-09-22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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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가다가 타고 갈 수 없으면 내려서 끌면 되지요. 그러나 문제는 그렇게 끄는 구간이 타고다니는 구간보다 더 많아지면 지치고 재미없고 그렇다는 거지요. 문제는 어느 정도라야 무난히 타고갈 수 있을 것이냐인데....
풀샥이냐 하드테일이냐는 머 별로 중요하지 않구요. 만약 남한산성 허니비 코스 중 큰 너럭바위(올라가서 담배 즐겨피던 곳) 지나서부터 시작되는 급경사 다운힐을 타고 내려오실 수 있을 정도면 연인산 다운힐 구간도 80%이상은 타고 내려오실 수 있을 겁니다. 업힐 구간에서는 군데군데 내려서 끌고 올라야 하는 구간이 있을 겁니다. 아마 아주 운이 나쁘면 잔차를 업고 등반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런 구간이 없거나 있더라도 짧기만을 빌 따름이죠. 지난 번에 오르느라고 아주 애를 먹었던 구간을 요번엔 빼거나 다운힐 구간으로 바꾸었기 때문에 지난번 보다는 업힐이 덜 힘들 것 같은데.... 모르죠 머.^^
그리고 요번에 탈 코스는 연인산 대회코스와는 전혀 무관한 코스입니다. 이점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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