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왈바 벙개 게시판에 이런 성질의 글을 올려도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딱히 생각나는 곳이 없어서 여기에 올리니 다들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 동문 산악 자전거 모임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97학번 두명이 주축이 되어 현재 진행 중이며, 이미 10 여명 정도가 모였습니다.
88학번 선배님도 계시며 65학번의 교수님이신 분도 현재 접촉 중입니다.
이미 대부분의 동문 선,후배 분들이 어떠한 성격의 단체이든 동문 모임에 하나쯤은
가입이 되어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정말 단순히 소속을 뛰어넘어서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공유하긴 위한 모임들은 딱히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문회라던가, 단체라던가 복잡한 것들은 잊으시고, 그저 단순히 같은 학교를 다녔으며,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추억을 지녔었던 사람들끼리 자전거를 타기 위한 모임으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학관밥이 1000원이었던 적이 있지"
"자네 그게 600원이었던 적이 있던 거 아나?"
"그 망할 xx 아직도 학교에 있냐?"
"누구야 학교 물 좋아졌다고 사기친 녀석은?"
"그래도 70년대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거 같은데.."
"다른 곳은 여기보다 훨씬 많이 좋아졌어요, 선배님."
"저기 다들 그만 얘기하시고 일단 올라가죠"
도란도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많으면 일주일에 한번 적어도 한달에 한번씩 다 같이
라이딩을 하면서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이런 모임 하나쯤은 있었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이 많으시지 않을까
예상을 합니다.
많은 동문 선.후배님들의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우선 이번주 목요일 개천절, 또는 금요일 오후에 한번 모임을 가질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셨으면 좋겠고, 참가하시기 힘드시더라도 일단 메일로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향후 진행상황 및 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이많이 연락 주세요^^
e-mail : azsx87@hotmail.com
우선 왈바 벙개 게시판에 이런 성질의 글을 올려도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딱히 생각나는 곳이 없어서 여기에 올리니 다들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대학교 동문 산악 자전거 모임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97학번 두명이 주축이 되어 현재 진행 중이며, 이미 10 여명 정도가 모였습니다.
88학번 선배님도 계시며 65학번의 교수님이신 분도 현재 접촉 중입니다.
이미 대부분의 동문 선,후배 분들이 어떠한 성격의 단체이든 동문 모임에 하나쯤은
가입이 되어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정말 단순히 소속을 뛰어넘어서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공유하긴 위한 모임들은 딱히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동문회라던가, 단체라던가 복잡한 것들은 잊으시고, 그저 단순히 같은 학교를 다녔으며,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추억을 지녔었던 사람들끼리 자전거를 타기 위한 모임으로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학관밥이 1000원이었던 적이 있지"
"자네 그게 600원이었던 적이 있던 거 아나?"
"그 망할 xx 아직도 학교에 있냐?"
"누구야 학교 물 좋아졌다고 사기친 녀석은?"
"그래도 70년대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거 같은데.."
"다른 곳은 여기보다 훨씬 많이 좋아졌어요, 선배님."
"저기 다들 그만 얘기하시고 일단 올라가죠"
도란도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많으면 일주일에 한번 적어도 한달에 한번씩 다 같이
라이딩을 하면서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이런 모임 하나쯤은 있었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이 많으시지 않을까
예상을 합니다.
많은 동문 선.후배님들의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우선 이번주 목요일 개천절, 또는 금요일 오후에 한번 모임을 가질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셨으면 좋겠고, 참가하시기 힘드시더라도 일단 메일로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향후 진행상황 및 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이많이 연락 주세요^^
e-mail : azsx87@hotmail.com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