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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토) 야간에 한강 속시원하게 달려보기.

........2003.03.29 11:49조회 수 62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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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둔치를 엠티비로 달리면 속 시원해집니다.
요즘은 인라인스케이더들이 워낙 많아 낮에는 위험. 달릴수도 없고.
토요일 야간은 괞찮드라구요.
뻥 뚫려있고. 거칠것 없고.

장소&시간: 잠실 선착장 매표소 8시
코스 : 잠실선착장에서 성산대교 선유도 다리 밑까지(약 25키로),왕복하면
        50키로 정도 나오거든요.
        시간은 2시간 약간 넘음. 평속은 25-35키로사이 왔다 갔다.

저도 산타기 좋아하는데 토요일 야간은 좀 그래서.
오늘 오후 2시까지 리플없으면 혼자 탑니다.
토요일 오후까지 바쁘신 분 저녁식사 편히 하시고 여유되면 같이 탔음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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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오늘 풍납동서 부터 성산대교까지 타봤는데 장난아니게 힘들더군요..맞바람에 인라인떼거지.....야간에 타면 괜찮겠네요..즐라이딩하세요
  • 글쓴이
    2003.4.2 16: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인라인 떼거지? 저도 한강에서 밤마다 자전거를 탑니다. 인라인 스케이터들이 걸리적 거리죠. 이 사람들 우측통행조차 잘 안 지킵니다.
  • 글쓴이
    2003.4.2 16:47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지만, 우리 적이 아닙니다. 그 중에 자전거 타는 사람도 있고, 우리 중에 스케이트 타는 사람도 있습니다.
  • 글쓴이
    2003.4.2 16: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서로 조금씩 양보해야 타기 편해집니다. 어느 한쪽을 완전히 없앨 수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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