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혹시 가시는 분 있으면, 참고하세여.. 언덕위의 집으로 빠지는 샛길로 한 30분 쭉올라가면 상치골이 나옵니다. 마지막 민가텃밭에서 왼쪽으로 오르면, 임도를 만나게 되는데(방동- 귀둔 간 임도), 임도에 붙어서 오른쪽으로 한 10 정도 다운힐 하면 귀둔 쪽 임도의 끝이고, 왼쪽으로는 방동쪽으로의 임도 입니다. 임도 상태 상당히 좋고, 다운힐 상당히 길고 재미있습니다. 길이는 아마 16 km 정도 인데, 방동쪽으로 길잡고 나오면, 방태산 휴양림입구에서 현리 방향 약 5km 미터 지점으로 떨어집니다. 한 2시간 빡시게 돌기 딱 좋은 코스 입니다. 중간중간 점봉산이랑 설악산이랑 조금씩 보이고, 가을 단풍이 멋집니다. 인정 매우 드뭅니다....
백금촉매의 기능은 중화가 아닙니다. ^^;;;; 백금 촉매에 특정 파장의 자외선을 비추어 주면 강력한 산화물질이 생성됩니다. 이 전자 형태의 강력한 산화물질이 쓸개즙을 구성하는 여러 강력한 휘발성 화합물을 공격하여 산화시켜 무해화 합니다.... 비가오는 날이나 흐린날에는 디디바오 프로텍터의 백금 촉매도 별 소용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램프가 내장된 새로운 디디바오 프로텍터 만이 "곰배령 안쪽에 서식하는 <심후한 내곰> 의 공격을 막아 낼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이상 딴지성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