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askin|6|30|부천)하우고개 주차장|am 06:30(시간조정 가능)|14|10,000|5|011/216-9421|초보가 다시 번개를 띠웁니다.

부천과 시흥에 사시는 분들 참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코스 : 가평)용추계곡-산판길-임도-우정능선 입구-용추계곡길(약 30KM)

차량으로 가평 용추계곡 주차장까지 이동후  잔차질 시작합니다.

준비물 : 긴바지,긴팔,중간에 갈아입을 옷(길이 풀이 많고 나무가지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긴바지 가 필요합니다), 길이 험로인 관계로   반드시 보호장구 있어야 합니다.   

6월6일과 7일 이틀동안 트라이얼 오토바이로 오뚜기령과 용추계곡으로 답사차 투어링을
햇습니다.
오뚜기령 시작점인 적목리 입구에서 엠티비 팀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오뚜기령은 엠티비, 짚차, 간흑 오토바이도 다녀서 호젓한 맛은 좀 떨어졌습니다.
(길은 그런대로 괞찬았습니다)

용추계곡 연인산 MTB 코스는 길이 홍수로인하여 유실되고 돌이 많아서 트라이얼 오토바이로 치고 오르다가 포기를 햇고, 대신에 옆의 산판길로 끌고 밀고 타고 하면서 우정능선쪽으로 호쾌하게 탄후 용추계곡길로 내려왓습니다.(역시 길은 많이 유실 되었습니다)

용추계곡에서 올라가는 길은 거의 등산 입니다.
잔차를 타고 간다는 것은 무리이고(임도까지 계속적으로 가파른 오르막) 끌고 메고 해야 됩니다. 길도 개울을 건너고 숲을헤치고 지나야하고 하옇튼 고생은 각오해야 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상의 임도를 달리다 보면 그동안의 고생은 충분히 보상받고도 남을 것입니다. 내려오는길 결코 만만치가 않습니다(약 8km). 하지만 용추구곡을 감상하며 천천히 오시면(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쉬면서) 그런데로 괞찮다고 생각됩니다.
(*이도저도 안되면 고기나 구어먹고 오죠.^^)

제개인적인 생각은 용추계곡길이 마음에 들지만, 참가하는 분들의 의견에 따라서 오뚜기령도 갈수있습니다.

제차가 6밴이라서 인원은 5명 이내로로 제한합니다

여성분들은 사양합니다.(오뚜기령은 가능, 좀 빡실것 같습니다)

길이 험한관계로 잔거를 메고 가야 할때도 많지만  분명히 후회는 안하실겁니다.
정말 강추 입니다.

일단 3명 이상이면 토요일 출발하겠습니다.
목요일 까지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