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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은평 정기15주차 야간라이딩|초급|싱글

........2003.06.16 10:18조회 수 1127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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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6|18|홍은동 힐튼호텔 정문앞|오후 8시 20분|18/19|3000~4000|제한없음|011-9004-8684|
수요일 백련산~탕춘대왕복                       목요일 백련산~안산왕복

어제 남한산성에서 간간히 내리는 비와 비에젖은 풀들에 흠뻑젖으며 생각을 해보니
우리는 반바지와 반팔져지를 입고 라이딩을 하면서 (여름이 왔다는 야기지요)비만오
면 계속 폭탄터뜨리고....앞으론 비가 더 많이 올꺼라는 생각에..이러단 집안쫑나겠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2주동안은 비와도 걍 탐니다^^...수요일/목요일 비와도 탐니다(비와라 타나
않타나 보게 ㅋㅋ~)

준비물) 라이트/오버투루져(비맞고 돌아갈때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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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스>서부싱글 85km|중급|싱글 (by 보고픈) [남한산성-쓰레기수거] 최고의 라이딩 코스 (오디랠리 후반부)|초급|싱글 (by 초강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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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 나는 비오면 야간 라이딩 못함.
    라이트에 환기구멍을 뚫어놓아서 빗물이 들어가면 라이트 합선됨.
    비안오는날 참가함..
  • 라이트 없으면 못 가나요??
    목요일에 함 가볼라는데요...
    어디로 가야 해요?
  • 글쓴이
    2003.6.16 17: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수요일 비오면 갑니다 /수요일 비안오면 목요일은 오던 안오던 갑니다
  • 그랜드힐튼호텔 정문으로 오시면 됩니다.
    그랜드힐튼호텔은 홍은4거리 유진상가앞쪽 사거리에서 연희동/신촌쪽으로 가는 방향에 있습니다.
    꼭 좋은 라이트는 아니더라도 건전지넣는 라이트라도 있어야지요^^ 밤이니까요
  • 지난한주 비 때문에 잔거두 함번 못타구..이번주는 비 안오겠지요~~
  • 뽀리라이딩 따라하다 페달핀으로 무릎 또 긁어 먹었네..아후 아퍼라~~
  • 글쓴이
    2003.6.16 20: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번 수요일에 비가 온다네요, 요즘 날씨는 종잡을 수가 없어서 라이딩 나가기가 선뜻 내키지가 않네요. 게으른 성격이라 자전거 정비를 잘 안해서 비맞히기는 싫고... 이번 주 수, 목일 중 하루는 날씨가 맑았으면 좋겠당...
  • 글쓴이
    2003.6.17 09: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이님 제이님은 제가 아는 제이님인가요?? 쓰고보니 조금 이상합니다^^;; 오랜동안 못뵌 제이님이
    계시거든요^^...아니시라도 환영하고 반갑습니다^^;;
  • 처음 참가하려고 하는데요...
    몇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첫째, 제 자전차가 좀 허접한건데 괜찮은지?
    - 약 4년전쯤 구입한 DM5000 이라는 모델이거든요...
    둘째, 언덕길을 올라본 경험이 없어도 가능한지요?
    - 상암동 하늘공원 올라본게 전부이거든요...
    셋째, 라이트는 매장에서 3만원대의 제팔제품으면 가능한지요?
    - 어떤것을 사야할지 몰라서요...

    그냥 일단 목요일에 가겠습니다.
    보시고 같이 행동하시기가 어렵다고 판단되시면 말씀해주세요.
  • 참 또하나 질문이요??
    코스스타일에 싱글은 무엇을 의미하는지요?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꾸벅~~~
  • 글쓴이
    2003.6.17 16:48 댓글추천 0비추천 0
    jeonghok님 반갑습니다^^...질문에 답변을 드리면은요..첫째 DM5000이라는 자전거로도 라이딩은 가능합니다..둘째가 문젠데 처음 산에서의 잔차질은 일반도로와 같이 마음데로 되진않습니다 하지만 한 10회정도 열심히 타시면 좋아질거라 생각됩니다(이곳에서 잔차타는분들 다 처음은 힘들었음)
    셋째 라이트는 대부분 10w이상의 밝기를 사용하고 있으나 초보들은 제팔제품을 많이 사용합니다 여벌의 밧데리를 준비하십시요 넷째 싱글은 일반 등산로를 의미합니다^^....처음부터 익숙한사람은 절대 없습니다...의욕을 가지고 포기하지만 않으면 곧 즐거워 집니다..님께서는 보호장구를 꼭 착용하고 나오세요^^;;
  • 답변 감사합니다.
    보호장구는 인라인용 팔굽과 무릎보호대 정도로 가능한가요??
    아니면 전문용이 따로 있나요??
    충전용 라이트의 구매가격은 어느정도인지요?
  • 그것보다는 헬멧이 더 중요합니다.
    물론 인라인용으로도 보호대 역활은 가능하지만 불편할수있지 않을까여..함 써보시고 불편하시면 나중에 구입하셔도 됍니다..저두 서대문은평야간 번개 타는데 보호대 안하고 타거든여. 저두 초급자이지만 다른 회원님보다 조금더 신경써서 무리안하고 타면 다치진 안을껍니다. 라이트는 처음 구입하실꺼라면 좀 좋은걸 구입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여.
  • 답글 감사합니다...
    헬멧은 당근이지요...
    충전용 라이트 추천좀 해주세요...
    밝기가 다른 두개의 전구가 있는게 실용적인지
    아니면 단순한 것이 좋은지???
  • 헐 판매하는 라이트 좀 쓸만한게 12만원 정도하네여..혹시 손재주가 있으시면 직접 만들어써보세여.
    Wild club의 Damangler가셔서 좀 찾아보시면 직접 만들수있는 방법들이 나와있습니다.
    뭐 납배터리에 10W 할로겐램프로도 조금 모자란듯 하지만 야간 라이딩 하는데 큰 지장은 없거든여. 요 경우는 2~4만원 소요됩니다. 앗 Used market의 오장터에서 판매되는 라이트가 저렴하면서 품질도 좋다는 평이있는데 오장터 라이트가 가격도 싸고 좋겠네여..(ㅎㅎ 나 영업사원 갔다^^)
    자전거 라이트 헬멧 가지고 나오시면 다 환영해주십니다.

    뚜벅이님 저두 수요일 비안오면 참가하겟습니다.

  • 내일 뵙겠습니다. 요즘 통 못타서 뻐근 하네요 ^^

    m&m 게시판까지 합치면 내일 엄청난 인파가 모이겠네요 @@
  • 하루형이 통 못타서 뻐근하다.....고 말하믄...벙개시작할때보고 끝날때 한번 보겠네요--;
  • 모두들 잘 지내셨지요..? 비땜에 모두들 아쉬워 하시는군요..ㅋㅋ 전 틈나는대로 백련산에서 탕춘대로 냅다 달렸슴다..ㅎㅎ ^^*^
    낼 뵈요.. 뚜벅이님 안녕하시죠?
  • 글쓴이
    2003.6.18 09: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스트론.하루.코다.사하라 다들 잘지내고있지^^...나 나두 물론 잘지냈지^^* 다들 정기적으로 얼굴들 보다가 한주를 건너뛰니까 무지 오랫동안 못본것 같네...앞으론 정기적으로 보자구 비와두 운동해야지 비오면 탕춘대로 말뚝박으면 될것같은데 그지^^;;
  • 홍대앞에 사는 bikeone 최진호 입니다. 야간 라이딩은 전부터 하고 싶었으나 용기가 안나 몇번 참가신청을 썼다가 지우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단 라이트가 건전지 넣는 캣아이 라이트라서 이걸로도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여벌 건전지는 물론 준비해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호대는 없구요. (물론 헬멧은 있습니다.) 무엇보다 산 경험이 많지 않아서리 엔진이 허접합니다, 이런 삼중고 라도 야간 라이딩이 가능할런지요. 괜히 참가해서 다른 분들 방해가 된다면 곤란하니까 번장님께서 냉정히 판단하셔셔 가부를 결정해 주십시요. 물론 안된다고 함 좀더 연습해서 다음에 참가하겠습니다.(같이 타시는 분들의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를 몰라서요...) 제 연락천 016-240-4627이고요, 번짱님의 결정 기다리겠습니다. ...
  • 최진호님] 저도 왕초보인데 일단 가서 테스트 받아보고 안된다고 하면 그냥 돌아올생각입니다.
    님께서 나오시면 제가 조금 더 덜 뻘쭘해질거 같은데... 오시죠???
  • 글쓴이
    2003.6.18 11: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기야번의 취지는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라이더들의 야간운동모임 입니다...우리가 퇴근후 핼스장이나 한간변을 달리고 근력운동을 시작할때 처음시작하는 내자신이 영원히 못따라갈정도로 잘뛰는 사람도 있고 또 엄청난 근력으로 100kg이상의 푸레스를 들어올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는 그들을 대단하다고들 하지만 사실은 그들도 그런운동을 즐기기이전엔 지금의 내모습과 틀린것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입니다...우리 정기라이딩의 참가원 대부분도 bikeone님과 같은 생각으로 처음을 시작한사람들이 많지만 약3주가 지나니 별반 라이딩의 차이는 크게 없어졌습니다...지금의 내모습은 어쩔수 없지만 앞으로의 내모습은 열심히 노력하면 당연히 바뀌어 질겄입니다^^...자전거에 엔진을 달고 탈수는 없는 노릇이니...업힐이나 다운힐의 즐거움을 가지시려면 당연히 고생하셔야 합니다..누구나 다 시작은 그랬으니까요^^;;
    라이트는 조금 약하지만 주변분들 라이트가 워낙 밝으므로 일단은 그정도도 가능합니다^^...피해준다는 생각마시고 이곳에서 같이 타면서 연습하시다 보면 3주면 쇼부(?)납니다..오세요^^;;
  • 글쓴이
    2003.6.18 12: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영원한 초보는 없습니다. 또 영원한 고수도 없습니다. 고로 누구나 처음 시작하면 좀 힘이야 들겠지만 조금 지나면 본인의 의지에 따라 엔진은 확실히 업그레이드 됩니다. 저도 잔차탔지 이제 10개월째인데 벌써 장거리라이딩을 세번이나 쫓아 다녔지요.
    7개월째 되어서 잠실서 강촌챌린저 코스 돌고 다시 잠실로 양 180KM를 탔으니까요.
    투어후기에 보면 제 강촌갔다온 후기를 함 읽어 보세요...
    부담갔지 마시고 오세요... 뒤는 제가 맡을 랍니다... 아직도 낑낑대며 땀 뻘뻘 흘리며 탄답니다.
    저녁에 뵙죠... ^_^
  •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아까보다는 가고싶다는 아니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용기를 주시려고 그냥 하신 말씀이시겠지만 사실 진짜로 용기가 나긴 나네요. 오늘 저녁에 힐튼호텔 앞에서 여러분들 뵙겠습니다. (아.. 기대됨) 혹시 산에서 버버 대더라도 너무 나무라지 말아주시구요,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추신 : 참, 그리고 차 주차할 곳이 있나요? (가능하면 무료로..)
  • 저는 내일 갑니다.
    많이 가르쳐주세요.
  • 글쓴이
    2003.6.18 15:08 댓글추천 0비추천 0
    잘 들계셨나요? 오늘도 비 온다던데..헐.....오늘은 밧데리 여분 많이 챙기겠습니다.(건전지 셋트로 샀거든요..후후..)
    오늘 나갑니다.. 저번주 비땜에 못갔더니, 그리워 지더군요. ^^
    PS) 오늘 새벽에 수색산에 갔다왔는데 무지 미끄러워서 고생했습니다. 갑자기 무서워 지던데요..헐..ㅋㅋ
  • 저도 참가하고싶습니다.
    구기동에 세들어 사는 전도 유망한(?) 총각이올습니다.
    종종 동네에서 탔는데 홀로라이딩하시는 분들은 종종 뵀으나 모임에 참석하기는 첨입니다.
    즐거운 라이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처음 뵜겠습니다.
    수요일 참가하겠습니다.
    퇴근 후 집에 들렀다가 가기 때문에 시간 마추기가 촉박하군요.(부천->신정동->모임장소)
    만약 늦으면 기다리지 마시고 출발하십시오.
    최일수 011-9925-4054
  • 글쓴이
    2003.6.18 16:50 댓글추천 0비추천 0
    주차할곳은 힐튼호텔정문 들어와서 바로우측주차장이나 그곳에 자리가 없으면 그위 우측주차장에 세우시면 됩니다 ...돈 않받습니다^^;;
  • 글쓴이
    2003.6.18 17: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참가하고싶습니다.
    비록초보지만 용기를내어 참석할려고 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011-840-2540(인천 계산동)
  • 홍은동 강북번개에 새손님들로 버글버글 하구만...
    뚜벅이님 번개가 야간번개의 대명사가 되겠어...
    조아라...
  • 이거 대박입니다.
    지금 참가리플 다신 분들만 다 오셔도 백련산 전체를 밝히고도 남겠습니다. ^^
    이따 뵙지요
  • 아 오늘 딱인데..옥상 방수중이라 낼참석하겠습니다..뚜벅이님 약속 못지켜서 죄송합니다..
    낼뵐께여.. jeonghok님 낼 뵙겠습니다..
  • 오늘 예상대로 엄청난 인파가 모이셨더군요 ^^

    야간라이딩에 22분이 나오셔서 아무 사고없이 라이딩이 마감 되고, 뒷풀이도 매우 풍성했습니다.

    산 위에서 다음 산 중턱까지 이어지는 라이트 불빛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주중에야 20분 모이기가 쉽지만 야간에 22분이라니 ^^;

    오늘 나오신 여러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 어제 처음 뵈었던 김정호입니다.
    제가 별명에 익숙치 않아서 따로 별명이 없습니다.
    여러모로 가르쳐 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좋은 경험을 했고, 나름대로 공부(연습)을 한 후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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