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갈까말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길은확실히 아시나요 ㅋㅋㅋㅋ.......

저번처럼 엉뚱한데로 가는건아니죠 ㅎㅎㅎㅎ........

근데 이번엔 시간이 될지모르겠네요 암튼 참가여부는 난중에 알려드리죠........

일단은 참가합니다.
사실 저번에는 개인적인 사정과 번개당일의 애기치 못한 돌발상황으로 인해서
완주하지 못해서 아쉬운면이 많았습니다.
감자도리님 다시 볼수있으면 좋겠네요. 나의님과 마우스님도.

새밋형! 꼭 가고싶지만...저 개학 이에요...ㅠ_ㅠ
토욜 번개는 못나가구요..(학겨 때문에 ㅠ_ㅠ..으아아악~!) 저두 형 보구 싶어여^^*
카리스님~ 세밋형 ~ 다음에 기회 대믄 꼭 봐여~ 글구 감자도리님~~
꼭 가보세여 ~ ^-^* 카리스님, 세밋형이 감자도리님 엄청 보구시포해여 +_+;;
저는 이번 일욜 강릉 대관령 엎힐 번개에 갈 것 같에여.... 형 같이 갈래여?


그리구 카리스님 이제 일욜날 벙개 올려주심 안되나염 ㅠ_ㅠ 흑 ! 꼭 가구픈데.
학겨때문에 .....

이궁 마우스군!
보고싶다. 언제한번 봐야하는데...
그래 일요일날 번개해서 함 만나자. 아마도 남한 산성이 어떨까 싶은데....
건강하고, 공보도 잘하고, 대관령 무사히 잘다녀오고(항상 안전에 주의요망.ㅎㅎㅎ)
그럼 이만,,,

그리고 감자도리님.
뭐라고요? 갈까말까 망설인다고... 헐
빨리 빨리 철썩 붙어요 어영부영 하지말고
감히 배신을 때릴려하다니...ㅋㅋㅋ

참가 하고 싶습니다.

나의님

이젠 중급으로 업그레이드 하셨군요.
저같은 초보가 참석해야 번장님도 좀 편히 타실턴데요..
에궁 허리가 아직 완전치 않아서...
참석은 무리인거 같네요
잘 다녀 오세요.

참가합니다!~~ 집결지에서 뵙겠습니다 ^^

안녕하셨어요,, 올만에 뵙겠네요, 그리고 드디오 이제사 코스에 대하여 실토를 하시는군요, ㅋㅋㅋ
의정부로 가겠습니다. 핸펀은 분실중이라, 많이 늦게 되면 걍 출발을 하시기를,,,

오! 데페님 어쩐지 핸펀을 암만해도 전화가 되야 말이죠...
많이 보고 싶군요. 꼭 오세요.

그리고 일기예보에 토욜 비가온다고 하는데 비가오면 cancel하는걸로 했으면 합니다.
어쟀건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카리스님 수고많으십니다. 토요일날 저하고 또한명 해서 두명 참가할랍니다. 혹시 참가 못하게되면 전화올리겠습니다.

이번 코스는 능선을 타는 관계로 물이 없습니다.
입구 약수터에서 식수를 많이 준비해야하니 물병을 여유분으로 더 준비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침도 가급적 미리 드시고오시면 산행(?)할때 도움이 될것 같고요..

박상진님 오랜만입니다.
흑시 시흥방향으로 오시면 같이 출발했으면 합니다.(차가 6밴이라 널널합니다.)
전화주십시요. 아님 좀 일찍 부천나갔다가 오던가 하겟습니다.

안녕하세요?
산행을 준비 중이시군요.
그간 잘 지내시죠?
글 올린 분들 중에 기억되는 이름이 몇분 있군요.^^
나의님 님을 비롯한 다른분들 모두 잘 지내시죠?
참, 나의님 님. 지난번 태백산 천제단에 잘 다녀왔습니다.
그때 일자가 맞지않아 불참하셨죠?

의정부쪽엔 특별히 가본 산이 없는것 같군요.
얼마전 수락산 정상에 한번 가본것 말고는...

안전사고 없이 잘 다녀오세요.
당일날 비는 내리지 말라고 제가 하늘님께 미리 이야기 해 놓겠습니다. ^^

히로시마김님 잘 지내시는지요?
태백산 천재단 후기 읽고 깜짝 놀랬습니다.
기온 차이가 그렇게 심하다니....

그리고요
수락산 정상에가는길좀 알려 주십시요
가까이 있으면서도 한번도 안가봤네요..시간이 돼면 갈볼려고요
그럼..

나의님 님.
안녕하세요?
태백산 다녀왔다는 글을 보셨군요.
그날 기상은 말씀드린데로 기온계 온도 11도, 체감온도 훨씬 그 이하, 아뭏튼 무지하게 추웠습니다.
저는 몇번 가본 경험이 있어, 긴옷을 준비해 갔지요.^^
네번중 한번만 날끼가 그런데로 양호 했고, 나머지는 다 이번과 같더군요.
혹시 계획 있으시면 방한,방수옷 필히 준비하세요.

수락산 가는 길을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요?....^^
저는 이곳 길동에서 전철을 이용해서 수락산역 까지 이동하였고, 그곳에서 등산 다니는 사람이나 주변사람들 한테 물어서 진입로를 찾아 산행을 시작 했습니다. 지금 제가 세세하게 설명을 할 수는 없으나 등산로를 찾기는 아주 쉽습니다. 등산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코스를 따라 올라가니 정상이 나오더군요. 일단 전철역 주변에 가셔서 해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연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제법, 아니 많이 힘듭니다. 또한 자전거 기스 나는거 감수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수락산도 도봉산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암산 이라 바위를 오르거나, 바위틈을 헤집고 올라야 하고, 또는 자일이나, 쇠사슬을 잡고 올라야 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자전거를 한쪽어께에 완전히 거치해야 하고 나머지 한손으로 잡고 올라야 하는 그런 상황이 많이 연출됩니다.
결론은 각오 단단히 (?) 하셔야 합니다. ^^ 저 같은 경우는 그 다음날 부터 자일 잡은 쪽 옆구리가 결려서 한 며칠 고생 (?) 했습니다.
코스 평을 나름대로 하자면, 많은 부분을 메고 바이크 이고, 내려올때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산자 코스로는 적당치 않은 코스라고 할 수 도 있겠지만, 한번쯤 가 볼만한 매력은 충분히 느겼습니다. 참, 님의 애마는 리어샥 때문에 어깨에 메기가 곤란하지 않을까요?
암튼, 판단은 나의님 님께서 하실 일이고, 전 응원만 하면 되겠지요? ^^
늘 건강하세요.
이제 한여름 다 갔으니 그야말로 산자 타기에 황금의 계절이 오고있습니다.
적당한 코스 계획 있으시면 저도 좀 끼워 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알았습니다
수락산은 다음기회로 미뤄야겠군요.아니 안갈래요 등에다 자전거 걸수있는 가방을 구상중이거든요
그거 만들데까지......

지금 천보산 갔다왔습니다.
큰 안테나2개 있는 곳까지 갔다왔는데 그다지 어려운 코스는 아니더군요. 업힐도 그렇고..
아기자기한 싱글길 재미있습니다
가끔 설레이는 바윗길도 있고요.
내일은 그곳을 넘어서 계속 갈작정입니다
기대가 되는군요

ㅎㅎㅎ
잘 생각 하셨습니다.
나중에 좀 허접한 자전거 한대 장만하셔서 그것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등에 자전거를 거는 가방을 구상 중이시라.... 흠..기대 되는군요.^^
기발한 발명품을 기다리겠습니다.
수년전 춘천 강촌역 바로뒤에 있는 산이 검봉 이라는 산인데 그곳엘 간 적이 있었죠.
그때는 자일까지 준비해서 사람이 먼저 오르고 자일로 묶인 자전거를 바위 위에서 당기고....
그러는 상황 이었죠.^^
그래서 하는 이야기 인데 암산에 갈때는 자일도 적당량 필요합니다. ^^
내일 조심해서 잘 다녀오세요.

이상은 나의님 님께 드리는 답글 입니다.
안녕히...

카리스님 내일비온다는데요.....
호우주위보발효예정이라는데 내일 라뒹은 힘들듯하네요........

에공 아침 6시 15분인데 비가 계속 오고 있고 오늘은 감자도리님 말씀대로 비가 계속 올 모양입니다. 강수확률이 8-90%네요.

폭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