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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널널) 신월산 코스 구경하기~|초급|싱글

gto2003.10.01 01:26조회 수 2699댓글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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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10|15|서부 트럭 터미널|늦은 2시 (2시30분 출발)|4일 토요|저녁값 (오전팀은 점심값도..)|리플 수 만큼|016 - 646 - 3919|처음 올려보는 번개입니다. 뭐라 써야할지 막막하네요...

그냥 신월산 코스 구경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탄다기 보다 구경다니는 개념입니다.

그 정도로 느릿느릿 편안한 라이딩입니다. 잘타시는 분들 오시면 관전모드 들어갑니다.

제가 초보인 관계로 초보자 대환영입니다.

라이딩 시간은 3시간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휴식시간 중간중간 매우 많습니다.

라이딩 후 저녁식사 하고 헤어질 예정입니다.

서울에서 부천가는 방향으로 서부트럭터미널 건너편 슈퍼 앞에서 출발합니다.

혹시 자동차로 오시는 분은 서부트럭터미널에서 부천쪽으로 조금 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길에, 또는 서부화물터미널뒷편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리플 달 때, 연락처 기재 바랍니다..

레이님 자리세는 안내도 되죠?? ^^;;  글도 많이 배껴왔습니다...;;

저작권료도 빼주세요...^^


ps : 오전 10시부터 코스답사 라이딩합니다. 요건 쪼매 빨리..그래봤자 초급입니다.^^;;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라이딩 가능하신 분도 좋습니다.
      하루 종일 타실 분은 더 좋습니다.
      체력이 좋아서 하루 종일 타는게 아니기 때문에 오후에 극진널널이 확실히 보장됩니다. ^^



오전팀은 10 : 30 ~ 40 분 사이에 같은 장소로 오시면 됩니다.
2시 이전에 라이딩과 간단한 점심식사까지 마칠 예정입니다. 그후 오후팀과 만나서 같이 탑니다.^^


g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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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2
  • spy
    2003.10.3 18:24 댓글추천 0비추천 0
    배번째 립두 제가 달겠습니다..
    전 지금 사무실 나가봐야 됩니다...
    아~~~~나가기 싫타....그래두 어쩝니까...벌어야 살죠^^
  • spy
    2003.10.3 18: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런...당했습니다...
    레이님 이러기가 어딨어여...ㅠ.ㅠ
    여지껏 기다린게 물거품으로....
    백번째 물어내여ㅠ.ㅠ
    손해배상=>양갱3개....
    아~~아쉽다...
  • gto글쓴이
    2003.10.3 18: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스파이님, 거짓말은 나쁜겁니다.

    드디어 백개!! ^^
  • gto글쓴이
    2003.10.3 18: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런... 다들 기다리고 계셨군요..
    분명히 99를 확인하고 리플 달았는뎅...ㅠ.ㅠ;;
    레이님... 치밀하십니다.
  • spy
    2003.10.3 18: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런...여기무슨 채팅방입니까....??실시간으로 올라오게...
    차라리 msn으로 채팅하져...
    리플많이 달면 용량차지한다구 홀릭님한테 혼날것 같은데...^^
  • 앗! 왜 내가 백번째가 되어버렸지?
    어쨌든 번장님들이 양갱 두개 주겠지요? ^^
    이젠 최대인원 기록에 도전해야 하는데. . . .
    아는 분들 전부 초대하면 될려나?
    너무 많은 분들이 오면 등산객들과의 마찰도 신경써야겠네요. ㅡ.ㅡ
  • spy
    2003.10.3 18: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무리 졸려두 잔차만 타면 잠이 확께서 낼은
    그런대로 괜찮을것 같네요...잘때 확실히 자야죠...^^
    글구 레이님 나빠요^^하루 종일 컴터키구 모니터링하구 있었는데....ㅠ.ㅠ
  • 우와~...gto님과 spy님의 무진장한 노력으로 낼 신월산은 환상적인 라이딩이 되겠네요~
    낼 번개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번장한테 양갱 하나씩 사줘야 할 분위기...그래야 gto님이 좀 동글해 질것 같음
    저는 낼 너무너무 아쉽게도 참석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제3탄...4탄의 신월산 번개가 계속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낼 모두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_^
  • 오전부터 참가 합니다..
    011-784-7758
    논현역 에서 차로 출발 예정 입니다..
    남부순환로만 타고 신림 지나 난곡 지나 계속직진 하면 서부터미널 나오나요??
    길 안내좀 부탁합니다...
  • 왈왈~~ㅋㅋㅋ 내일이 무지 기대 되네요.....올라가는건 쥐약인데 내려 오는게 젤 재밌죠... 오전에 밥을 얼마나 먹어야 하나??? 활동식도 챙겨야 되요??^^;;
  • [얼레꼴레르] 저두 내일 참석하려고하는데.... 되게 겁나네요.. 사람이 많아서...
    2시반까지 가면 된다고 했죠? 사무실이 용산이니 점심먹구 바로 나와야겠군요...
    음~~ 자빠지지 말아야되는데...무거운거 들구 올라가는것두 장난이 아닐텐데...
    그럼 내일 뵙죠..
  • 광렬님 난곡->시흥IC->구로->광명->오류IC->서부트럭터미널 순서입니다. 오류지나서 2번째(?) 사거리에서 왼쪽대각선방향으로 터미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오류IC지나 1차선만 타고오다 좌회전 하면 됩니다.
  • gto글쓴이
    2003.10.3 21:02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림에 낙서하는 사이에 얼레꼴레르님이 답을 주셨군요.
    여광렬님 파란선 따라 올라오시면 됩니다. 그림이 유치하더라도 용서하세요..^^;;

    얼레꼴레르님, 제가 머리가 나빠서 사람이 많으면 인원파악하는데 오래걸립니다. 휴식시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죠.. 재미있을겁니다.
    나드리님 감사합니다. 꼭 양갱하나씩 얻어 먹도록 하겠습니당... ^^ 다음 번개때 뵙겠습니다.

    내일 번개가 없었다면 상주대회 갈 뻔 했습니다... 앙~ 가고 싶다... 내일 재미있게 타서 이 아쉬움을 만회해야겠군요...
    내년봄엔 꼭 대회 한번 나가서 제가 완주할 수 있는지 확인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체력보강을...;; 웃쌰~~
    모두들 내일 뵙겠습니다.

    현재까지 수정된 참가 명단입니다...

    오전 10시 40분부터 타실 분 : spy님, llegion213님, sangku님, raisins님, 대빵님, 심야잔차님, 여광렬님

    오후 2시에 합류하실 분 : orange님, 용신님, ncjang님, 레이님, wild doraji님, 아킬레스님과 같이 오시는 한 분, terran76님, ulecoleri님, Ghost.Inc님

    인원이 꽤 많아졌습니다..;;
    주말이라 등산객들도 많을 것 같은데 등산로를 이용하는 싱글 코스니만큼 등산객들에게 피해 없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참가하시는 여러분께 부탁말씀드립니다. 제발 쏘지 말아주세요....ㅠ.ㅠ;; (저 못따라 갑니다....;;)
  • 괜찮다면 저도 같이하고 싶습니다.
    방해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밌을것 같은 생각이 ^^~
    만약 끼워주시면 여광렬님 신림 도착 30분전에 전화주세요^^~
  • 하핫... 게시판에 글많이 올려서 고수가 될수있다면 매일이라도 올리겠습니다. ^^;;
    만나보시면 아시겠지만 괜히 혼자 자빠져서 병원신세지는게 아니랍니다. ㅡ.ㅜ
    여광렬님이 같은 코스여서 아싸~했는데 차로오시느군요.
    혹 그 코스로 오시다가 아침부터 길가에서 퍼져서 빌빌거리는 라이더를 보시면 그게 저일겁니다. ^^
    트렁크잡고 따라갈수 있게 뒤에 노끈하나 부탁드립니당 :)
  • 어헉 ㅡ0ㅡ
    사탄노리님은 참석자격 없으신거 아닌가용? ^^ 더 날아다니실꺼같은디
    아침에 오시면 같이 로드이동 어떨까요? (일케해야 AC타시는 사탄노리님의 체력저하가 좀 발생하지않을까 잔머리를 굴려본다는... ㅡㅡ;; )
  • 저도 오전에 참석하겠습니다. "거의 끌고 바이크" 입니다.
  • gto글쓴이
    2003.10.3 22:02 댓글추천 0비추천 0
    또다시 수정되었습니다...;;

    오전 10시 40분부터 타실 분 : spy님, llegion213님, sangku님, raisins님, 대빵님, 심야잔차님, 여광렬님, 사탄놀이님, rockshox님

    오후 2시에 합류하실 분 : orange님, 용신님, ncjang님, 레이님, wild doraji님, 아킬레스님과 같이 오시는 한 분, terran76님, ulecoleri님, Ghost.Inc님

    20 명이네요... 많다....;; 부담감이 밀려옵니다. 이 많은 분들의 시간을 어떻게 재미있게 만들어 드릴까하는...
    게다가 사탄놀이님까지... 상급실력이신거 다 아는뎅....;; ac타시고도 웬만한 하드테일보다 더 업힐을 잘하시니 원...
    심야잔차님.. 사탄놀이님 체력좀 왕창 빼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심야잔차님만 믿습니다.
  • ㅡ.ㅡ;;;
    제가 아닐겝니다.
    자꾸 거짓 소문들이 난무합니다.
    소문에 휘말리지 않는 님~! 이쁜님~!
  • gto글쓴이
    2003.10.3 22:08 댓글추천 0비추천 0
    멀리서 사탄놀이님 업힐하는걸 보고 있으면 ac가 아니라 nrs 타고 계신듯 착각이 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ㅠ.ㅠ;;
    반면 제 하드테일은 멀리서 보면 업힐에서 다운힐 머신으로 보이고 다운힐에서는 싸이클로 보인다는 전설이....;;
  • 충성! 사탄노리님 바꾸에 매달려가면서 모든 체력을 고갈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사탄노리님을 따라잡아야 바꾸에 매달릴터인디... 과연 그거이 가능할지 ㅡ.ㅡa
  • 신월산구경 지금신청해도 괜찮을까요? 가능하면 허락해주시지요
    손폰:011-9773-5728 저 아직초보수준입니다.
  • spy
    2003.10.3 23: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사무실다녀오니 리플이 20개가 늘었네요ㅕ..
    그 유명하신 사탄놀이님까징~~~방해라뇨...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십요...초보들에게 멋지게 탈수있는 법을 전수 해주시길....^^
    지티오님 이일을 어찌합니까...우리 처음의도는 이런게 아니였는데...
    한방에 너무크면...나중에 대책 안설것 같다는 느낌이.....
  • 이러다 정말 100개 체워지겠네요^^
    히로군 오후 벙개 참석합니다~
    지난번 신월산 벙개때 정말 참여하고 싶었으나...
    이번에는 한번 가 봐야겠습니다.
  • 주말에는 집에 있어야 한다며 집요하게 펼쳐내는 식구들의 딴지무공에 대항하기 위해 이마트에 가서 장풍 대신 파파이스 샌드위치를 날렸습니다. 잠잠해지더군요. 그리고, 거의 한달째 계속되고 있는 혼자 윌리배우기를 하고 왈바에 들어와보니 . . . .
    초보세계에는 좀처럼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다고 알려진 초절정 무림 고수분들(정파인지 사파인지는 잘 모름 ^^)이 왕림하시는군요.
    누군가 꼭 디카 좀 가져오세요. 사진으로라도 이 영광을 길이길이 남기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번개는 리플수때문이라도 저 위에 있는 Hall of Fame(명예의 전당)에 올라갈 자격이 있지 않나요?
  • gto글쓴이
    2003.10.4 07: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소리새님, 히로코님 오후팀으로 접수 완료되었습니다...^^
    휴~ 22명이라...;; 코스가 너무 좁아서 큰일인데요...;;;
    레이님.. 저도 디카에 찍혀보고 싶습니다.... 연출 & 조작만 잘 하면 고수처럼 보이는 사진도 가능하다던데요...^^;;
    그리고 명예의 전당에는 못올라 가더라도 참가자들은 다들 즐거운 번개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에고고... 부담스러워라....;;;
  • 아앗 모든 비밀을 알아버렸다 --,.--+ 이거 심히 걱정되옵니다.....ncjang 이란님이 투어스토리 올리신건데 ㅡ.ㅡ;;

    f288gto님..
    레이님께서 고수라고 소개해주셨는데 정말 고수였습니다.
    업힐시에 f288gto님과 레이님이 앞장서서 저~기 멀리 나가고, 끌고 올라가기도 힘든 경사를 잘도 올라가더군요.
    바퀴에 손이달려서 나무뿌리를 잡고올라가는지 미끄러지지도 않고 잘도 산을 탔습니다.
    그런데 초보라고하신 레이님도 정말 빨리 가시더군요.
    아침에 첨만났을때 두분이 베낭을 메고 계시던데 아마도 베낭속에 엔진을 하나씩 넣고 다니셨나 봅니다.
    어리버리한 제가 보는순간에는 자전거에서 엔진을 때내고 제가 안볼땐 저기 숲속을 돌아서 엔진을 달고 휭 가시는지 암튼 정말 빨랐습니다.
    '같이 노라조~!'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그때마다 뒤쳐지는 저를 앞에서 기다리고 계셨던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걱정되용 ㅜ.ㅜ
  • 와우!!! 세상에 리플이 100개가 넘다니 대단한 번개가 되겠군요.. 이런 번개에 빠지면 안되지. 참가합니다. 아들놈과 저 2명 추가요~~~.
    22명이니 뭐 2명 더 붙는다고 문제 안되겠죠. 016-472-4901
  • gto글쓴이
    2003.10.4 09:23 댓글추천 0비추천 0
    ㅡ_ㅡ;; 와일드 도라지님.. 제 실력으로 오늘의 위험인물목록에 오르기란 불가능합니다.
    험... 이거 초보번개에 이상하게 상급자분들이 오셔서...;;
    제 실력(초급!!!)을 가지고 고수라 하시면 사탄놀이님, 여광렬님을 비롯한 아직 제가 확인작업을 끝내지 못한 숨겨진 고수분들이 민망해 하십니다.
    저도 지금 심장이 벌렁벌렁 합니다. 음... 이 알수 없는 두려움... ncjang님도 오늘 오실겁니다...

    youknow님.. 접수 되었습니다.. 근데 아드님한테 오늘 못볼걸 보여주시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무섭게 타시는 분들이 몇분 계셔서요... 잘못따라하면 "아야~!!"합니다...ㅠ.ㅠ;;
  • 아들놈이 오늘 성당에 꼭 가야한답니다. 안가면 안된다고 하네요..
    슬프지만 사진으로만 오늘의 라이딩을 즐길께요... 즐거운 라이딩 되시고 꼭 사진 올리세요..
  • 여기 벙장님 무지 무지 힘드실듯.....대군을 리드하려면...ㅎㅎ
    많은 등산객을 어찌 감당하시려구여.....안전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리플안달고 기다리시는 님들도 많을것 같은뎅~~~^,^
  • 저기용 혹시 여의도 쯤에서 저 픽업해 주실분 안계신가요 T.,T 도저히 길도 모르겠고

    지하철을 이용하지니 그것도 역시 막막하구 ㅡ.ㅡ;; 로드 이동하시는 분중에 혹시 한강이나 그쪽으로

    이동하시는 분 계시면 저좀 데리구 가 주세용 ㅜ.ㅜ
  • 제 연락처에용 꼭 좀 플리즈~~^^;

    018-294-5898 또라지 ^^;
  • 크하하 ^^ 레이님의 조언으로 지하철 타고 가기로 했습니당^^;
    이따뵈용
  • 리플이 늦었지만 참석 가능한지요.
    제 동생이랑 두명 참석합니다.
    산은 처음이지만 많이 배울수 있도록 열심히 쫒아 가겠습니다.
  • 지극히 느려터진 참가 신청합니다.
    바로 출발합니다.
    기다려주세요 ^^
  • 오늘....
    좋은분들과...
    좋은곳에서...
    좋은시간들...
    잘들들 들어가셨는지 걱정입니다.
    항상 즐거운 라이딩..
    항상 건강한 라이딩..
    항상 행복한 라이딩 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gto글쓴이
    2003.10.4 22: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세요. gto입니다.
    허접한 번장의 허접한 번개에 참석해서 고생하신 분들 모두 잘 들어가셨는지요.....
    모두들 좋은분들만 와 주셔서 미숙한 번장 격려도 해 주시고 여러모로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좀더 준비해서 알찬 번개 만들어 보겠습니다.
    알차게 진행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조촐하게 다시 한번 번개올리겠습니다.
    한분 한분 많은 얘기 나누면서 재미있게 탈수 있게요..
    그때 모두들 또 와주실거죠?? ^^;;

    오늘 참석해서 자리 빛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항상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사탄놀이님..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뵐수록 참 좋으신 분인거 같아요...
    팬클럽이라도 하나 만들고 싶은데... 나중에 꼭 드랍하시는 사진찍어서 싸인받을겁니다..^^;;
  • 모두 잘 들어가셨는지요.. 아주 즐거웠습니다.^^
    잘타시는 분들과 타니 실력이 많이 up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엔 수색산 한번 가죠.. 장거리 로드도 좋구요^^
  • spy
    2003.10.4 22:53 댓글추천 0비추천 0
    모두들 안전히 잘 들어가셨으리라 믿겠습니다..^^
    땀도 나고?? 자빠링도 해가면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유명하신분들이 너무나 많이 오셔서 좋은 구경 많이 했습니다..
    허접한 실력으로 따라갈려니...둑는줄 알았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구요..큰사고 없어서 다행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수리산을 한번가보고 싶습니다...
    지티오님 수리산 번개 안치시나요^^**
  • gto글쓴이
    2003.10.4 23: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흑~ ㅠ_ㅠ;;
    저 지금 삭신이 쑤셔 죽겠습니다.. 오전에 쓰잘데기 없는 점프해보겠다고 하다가 굴러버린게 타격이 큽니다.
    이젠 인도턱만 봐도 무섭습니다;; 신월산 계단도 꼬박꼬박 내려서 끌고 다닐겁니다.

    에구.. 속도계 마운트도 고쳐야되구, 앞 드레일러 세팅도 손봐야되구, 안장도 조여야되구...
    자잘한 일거리가 늘었습니다. 게다가 감기기운도 약간 있는거 같습니다. 아침에도 약간 열이 있더니 지금은 콧물까지 납니다.

    저 당분간 요양을 좀 해야겠습니다. 자신감 회복해서 돌아오겠습니다.
    그때 스파이님이 수리산 번개 치시면 따라갑니다... ^^
    아!! 저도 타고 싶은 산이 생겼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연대 뒷산이요... 나중에 시간나실때 한번 부탁드립니다..^^
  • spy
    2003.10.4 23: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직 길은 모름니다...ㅡ.ㅡ;;
    저두 이쪽저쪽 손볼때가 많습니다...뭐 생각해보니
    드레일러밖에 없네요...하다가 안되면 샾에 주고 올까 생각중입니다...
    전 오늘 자빠링이후 모든 다운힐은 끌고 다닐랍니다...
    자신감 완전 상실입니다...
    저의 살길은 업힐입니다...근데 문제는 업힐두 안된다는거죠^^
    지티오님 몸조리 잘하세요...감기 오래갑니다...
  • 고생들 하션나바요 전 오늘두 병원에 가따 와서 약지어 먹었는데
    담에 번개치믄 꼭 가께요...
  • spy
    2003.10.4 23:54 댓글추천 0비추천 0
    고생은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우짜님 정말 아쉽습니다...
    이렇게 잼있는 번개 못오셔서..ㅋㅋㅋ
    이상 못오신 분들에 대한 염장이였습니다..^^
  • 으아아~~~ 가고 싶었는데 가고 싶었는데 .................ㅜ.ㅜ 젠장 ㅡ.ㅡ;;
  • gto글쓴이
    2003.10.5 01: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프레임이 부러질 정도로 열심히 타신 분도 계셨고, 멋진 드랍을 선보이신 분들도 계셨죠...
    코스는 가희 환상 그 자체였다고 합니다. 저 같은 초보는 미리 끌고 내려와서 좋은 구경 많이 했습니다...^^
    마지막 업힐에서는 다들 앞체인링 2단 걸고 일어서서 해머링하는 저력을 과시하기도 하셨다는...;; 모두들 고수가 되서 돌아가셨습니다.

    지금은 다음 번개 미리미리 홍보하는 중입니다... 또 다른 이들은 염장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 2003.10.5 10: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 번개 참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번개에 두 번째인데 산타는 재미를 "학~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다간 평지 타는 것 심심해서 못 타게 될 것 같습니다.
    지티오님과 스파이님, 번장 맡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하구요. 어제 만난 분들도 반가웠습니다.
    어제 집에 돌아오자마자 그동안 망설이던 아파트 계단 내려가기에 드뎌 성공했습니다. 신월산 계단 다운힐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흐믓...) 제 스스로 생각하기에 실력이 업글 되었다는...(이거 왠 우쭐.... 어제 자바져 다친 사람은 나밖에 없는디... ㅎㅎ)
    어제 그 유명하시다던 사탄노리님도 뵙고(남들은 떨어질 비탈을 미끄러지듯 내려오는...), 식사 때까지 아이디를 못 왼 테란76님도 뵙고..... 한동안 가정에 "엄청 충실"하다가 담에 또 뵙겠습니다.
    모두들 즐라하시고 잘 사세요. (참, 우짜님 무릅 다 나으시면 꼭 나오세요^^*)
  • 두 번장님들 수고 많으셨읍니다. 산에서도 재미있었고 곱창전골도 환상이었습니다. 다음엔 스파이님이 수리산 번개를 치시리라고 굳게 믿습니다. 어제 속도가 빨라졌던 이유를 생각해보니 홍은동파의 분위기 몰아가기(?) 때문인 것 같은 . . .
  • [얼레꼴레르] 다들 잘 들어가셨죠? 전 너무 힘들어서 집에오자마자 밥먹구 그냥 시체처럼 누워있다가 지금 일어났습니다. 파스 붙는데는 파스붙이고 안 붙는데는 멘소레담 바르고 견뎌내고 있습니다. 첨하는 산행이라 끌고, 메고 쫒아갔는데... 참 좋았습니다.
    담에도 꼭 쫓아갈겁니다. 철티비라 괄시 마시고... 남 하는대로까지는 할수 있을겁니다.
    내가 빨리 힘과 실력을 키워야 내년 봄부터 우리 아덜들 데리고 갈수 있을텐데...
    앞에서 수고하신 gto님, 뒤에서 수고하신 spy님, 그리고 왔다갔다하며 수고하신 사탄노리님. 길안내하신 레이님 이분들덕에 고생이 좀 덜한듯 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읍니다. 나머지 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또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말 좋은 번개였습니다. 그럼~~
  • gto글쓴이
    2003.10.5 19:04 댓글추천 0비추천 0
    대빵님, 레이님.. 제가 뭐 별로 한게 있습니까.. 스파이님이 뒤에서 고생 많으셨죠.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근데 저는 레이님 번개가 훨씬 더 재미있는걸 어쩌죠??..^^;;
    번장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라구요.. 레이님이 대단해 보이기 시작합니다. 참, 어제 길안내 감사했습니다..^^

    얼레꼴레르님.. 즐거우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사실 인원이 너무 많아서 한분한분 이야기도 별로 못나누고
    처음 오신 분들도 별로 챙기지 못해서 많이 죄송했습니다. 나름대로 천천히 진행하려고 애쓰긴 했는데 한코스 더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에 조금 무리를 하다보니
    해질녘엔 극진널널 초보번개에서 극진널널이 빠진 번개로 되어버렸습니다.
    다음 번개 때는 좀더 준비 많이 해서 더욱 널널한 번개 맹글어 보겠습니다..^^ 그때 꼭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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