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안자고 당일치기로 가요.

저는 시간,거리,코스상태 상관 없습니다, 올만에 타는 것이라 타기만 하면 됩니다.
근데 저 코스를 다돌려면 하루가지고는 좀 힘듯들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백미인 오뚜기령은 빼면 안됩니다, 오뚜기령 넘어서 닭도리탕도 꼭 먹어야 하고요(잣막걸이도 반주로 ^^*)

자전거 풀샥으로 바꾸고 발목이 좋아져서 자전거 탈만 하다가, 풀샥 믿고 까불고 계단 신나게 타다가 이번에는 손목인대가 손상을....
올해는 정말 부상으로 신음합니다. 손목아대하고 가벼운 코스로 번개한번 다녀오고 나서, 탈만하다 싶으면 카리스님 번개에 참석하지요.
데드페이스님 저도 잣막걸리와 닭도리탕이 그립습니다. 아울러 철들고 처음 업혀본 나의님님의 넓은 어깨도 그립습니다.
재활훈련 열심히 해서 다음 번개에는 꼭 참석하도록 하지요. 죄송해요.

손목인대는 잔충격이 오기 떄문에 되도록 안타시는것이 좋은데,
정령 타시려거던 아대보다는 압박붕대로 감고 타시면 좀 나을 겁니다.

인터넷 익스플러어를 업데이트하시면 세부내용쓰기가 잘 되실 겁니다.

저도 당일치기로 하루만 가고싶은데요........ 한 번도 못가본 곳들이라 어디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