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askin|10|15|서부트럭터미널|08:00|12|점심값|7|016-771-4659|아무리 기다려도 초보가 갈만한 번개가 뜨지 않는군요. ㅡ.ㅡ
많이 늦기는 했지만 할 수 없이 생초보가 번개를 칩니다.
느낌이 팍 오시죠? 그렇습니다. 느립니다.
느린 진행때문에 모임시각이 이를 수 밖에 없네요.
오늘 오후에도 잠시 다녀왔는데 날씨가 환상적이더군요.
전 뭘 가져가야 소풍기분이 될지 지금부터 생각해보겠습니다.

모임장소는 서부트럭터미널 건너편 현대아파트에 있는 슈퍼입니다.
오늘밤 자정까지 리플이 없으면 자동폭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