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askin|11|20|우이공원입구(우이파출소)|7:00 a.m.|29|각자 약간|3~4명|019-585-0463|매주 같은 내용으로 올리려니 좀 쑥스럽기도 하고 그런데, 제가 시간상 탈 수 있는 곳이 집 근처인 여기 밖에 없다보니 같은 내용으로 매주 올라갑니다. 혹여 보시는 분들, '아, 저녀석은 매일 같은 곳을 같은 내용으로만 올리는구나' 하실 거 같군요. 근데 사실 타는 것도 매일 똑 같은 내용으로 탑니다. 작은 변화를 주려고 노력하긴 하지만...
1. 우이공원 입구-매표소-우이암 밑 쉼터까지 업힐합니다. 약 40분 소요될 것 같습니다.
전에는 공지 이렇게 올리고도 참석자 분들 중 하드텔 가지고 오시는 분 있으면
매표소에서 바로 우회전해서 다운힐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요번 주에는 참가 잔차의
스펙에 상관 없이 우이암 밑 쉼터까지 올라가겠습니다.
2. 우이암 밑 쉼터-매표소-도봉역(매표소부터 도봉역까지는 중간에 이정표로 삼을 만한
것이 없어서 중간 이정표를 넣기 힘드네요)으로 다운힐합니다. 역시 40분 정도 소요될
것 같습니다. 시간은 타기 나름입니다만, 제가 알고 있는 가장 긴 코스에다가 지난
주에 차도리님께서 약 1~2km 정도 끝내기 코스를 연장해주신 코스입니다.
3. 우이암 밑 쉼터~매표소까지 초반 1/3 정도 구간은 바위 계단들이 많아서 아주 쉽지는
않습니다. 그 다음 2/3는 중간중간 낙차로 인한 약간의 난이도 있는 언덕들과 나무
계단들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쉬운 싱글입니다.
4. 하드테일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하드테일은 초반 1/3은 상당히 힘듭니다. 물론
실력 있으신분들은 타고 내려옵니다. 약간 프리라이딩에 가까운, 그렇다고
하드코어는 아닌 그런 코스입니다.
5. 해병대 끝난 뒤 타게될 초안산은 동네 야산입니다. 내리지 않고 풀코스 타시는 분들이
아주 많은 그런 산입니다만, 그렇다고 아주 물로 보다간 코다칠 수도 있는 그런
곳입니다.
6. 모든 라이딩은 11시까지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7. 풀 페이스 권장, 보호대(팔꿈치, 무릎)는 있어야 합니다. 가끔 XC 즐길 때처럼
장갑과 헬멧 정도만 착용하고 오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 정도만으로는 만일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8. 코스 익히 아시는 분들께는 공연히 장황한 설명.... 죄송합니다.
9. 아, 나도 어디 새로운 코스에 가보고 싶다!!! 가정 생활, 회사 생황, 잔차 생활을
조화시키려다보니 가고 싶은 곳 맘대로 못갑니다. 셋 중 하나 포기해야 한다면,
당연히 잔차!!
같이 타실 수 있는 분들은 리플이나 전화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비오면 폭파 ★
1. 우이공원 입구-매표소-우이암 밑 쉼터까지 업힐합니다. 약 40분 소요될 것 같습니다.
전에는 공지 이렇게 올리고도 참석자 분들 중 하드텔 가지고 오시는 분 있으면
매표소에서 바로 우회전해서 다운힐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요번 주에는 참가 잔차의
스펙에 상관 없이 우이암 밑 쉼터까지 올라가겠습니다.
2. 우이암 밑 쉼터-매표소-도봉역(매표소부터 도봉역까지는 중간에 이정표로 삼을 만한
것이 없어서 중간 이정표를 넣기 힘드네요)으로 다운힐합니다. 역시 40분 정도 소요될
것 같습니다. 시간은 타기 나름입니다만, 제가 알고 있는 가장 긴 코스에다가 지난
주에 차도리님께서 약 1~2km 정도 끝내기 코스를 연장해주신 코스입니다.
3. 우이암 밑 쉼터~매표소까지 초반 1/3 정도 구간은 바위 계단들이 많아서 아주 쉽지는
않습니다. 그 다음 2/3는 중간중간 낙차로 인한 약간의 난이도 있는 언덕들과 나무
계단들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쉬운 싱글입니다.
4. 하드테일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하드테일은 초반 1/3은 상당히 힘듭니다. 물론
실력 있으신분들은 타고 내려옵니다. 약간 프리라이딩에 가까운, 그렇다고
하드코어는 아닌 그런 코스입니다.
5. 해병대 끝난 뒤 타게될 초안산은 동네 야산입니다. 내리지 않고 풀코스 타시는 분들이
아주 많은 그런 산입니다만, 그렇다고 아주 물로 보다간 코다칠 수도 있는 그런
곳입니다.
6. 모든 라이딩은 11시까지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7. 풀 페이스 권장, 보호대(팔꿈치, 무릎)는 있어야 합니다. 가끔 XC 즐길 때처럼
장갑과 헬멧 정도만 착용하고 오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 정도만으로는 만일의 사태가
발생할 경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8. 코스 익히 아시는 분들께는 공연히 장황한 설명.... 죄송합니다.
9. 아, 나도 어디 새로운 코스에 가보고 싶다!!! 가정 생활, 회사 생황, 잔차 생활을
조화시키려다보니 가고 싶은 곳 맘대로 못갑니다. 셋 중 하나 포기해야 한다면,
당연히 잔차!!
같이 타실 수 있는 분들은 리플이나 전화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비오면 폭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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