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ll we ride at 신월산 at a slow pace?|초급|싱글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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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12|15|서부트럭터미널|오후 2시|6|저녁값|10|016-771-4659|손님 좀 끌어 볼려고 한참 걸려서 영작을 했습니다. ^^
저는 느릿느릿 다니니까 빠른 진행을 좋아하시는 분이 나오시면 고통스러운 경험을 하시게 될 겁니다. ^^
서부트럭터미널 앞의 현대아파트 상가슈퍼에서 모입니다.

내일 오전중에 비가 그친다는데, 혹시 오후에도 비오면 이 번개는 폭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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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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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옹지마 2003.12.05 14:27

시간이 되면 참가할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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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5 21:04

레이님 오랜만입니다.
저도 참석합니다.
안그래도 내일 새벽부터 혼자라도 갈까 생각하는데 비가 오는군요..
낼 아침부터 오전 내내 돼지머리 사놓고 비그치길 바라는 굿이나 한판 벌여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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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리 2003.12.05 23:14

안녕하세요? 토요일은 부친 기일이라서 지방에 내려갑니다. 뵌지도 좀 된 것 같읍니다
다음주 월요일에 하의 찾으로 가는데 레이님 하의도 찾아오겠읍니다. 저는 영어가 없는
곳에 근무를 해서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그럼 즐라, 안라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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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2003.12.05 23:39

요즘 제가 쓰고 있는 컴퓨터들이 다들 맛이 갔길래 오늘은 종일 오에스와 이것저것 새로 까느라고 바빴습니다.
방금 날씨를 확인해보니 내일 오전 아홉시부터 구름이군요. ^^ 다만 기온이 계속 떨어지기 때문에 추울 것 같습니다. ㅡ.ㅡ
저는 어제 금*엠티비에서 겨울용 시마노 신발과 스페셜라이즈드의 귀마개를 샀습니다. 지난 주엔 오케이****에서 방풍자켓, 울양말을 샀구요. 내일은 월동용 장구들의 테스트를 제대로 할 수 있겠군요.
todam님과 ncjang님을 내일 반드시 뵈어야 새로 산 장비들 자랑할 수 있을텐데요.
tiger님, 잘 다녀오시구요. 번번히 수고를 끼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소주와 삼겹살 쏠께요. (사실 요건 제가 먹고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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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프리 2003.12.05 23:56

헉!! 레이님 김장(월동준비) 많이 하셨네용. 겨울용 시마노 신발 사용기좀 전해 주세요
출퇴근 하는데 발이 제일 시럽습니다. 평페달로 교체하고 싶은 생각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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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 2003.12.06 00:46

그리바라던 토욜번개군요...
참석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두시라...먼저가서 놀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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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2003.12.06 09:07

안녕하세요. 저도 슬로우라니까 참석해 보려고하는데요...
얼어죽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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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6 09:51

참가합니다
019-481-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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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2003.12.06 12:02

앗! 드디어 스파이님을 뵐 기회가 왔네요. ^^
sangku님과 obguy님,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급하게 결혼식(제 결혼식 아닙니다.)에 다녀와야 합니다.
오후부터 점점 추워진다니 비상의류 이것저것 가지고 오세요. 양말도 한두개 여분으로 더 가져오면 좋지 않을까요?
저는 초보라서 뭐가 필요한지 도데체 알 수가 없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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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6 12:04

낑기겠습니당.
너무 빡시면 빠꾸할각오로 낑깁니다.^^
011/216-94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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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2003.12.06 20:00

이제 집에 돌아와서 샤워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지금 온 몸의 근육들이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제가 치는 번개는 고수들이 고통받는 번개인데 이상하게도 토담님만 나오시면 초보가 고통받는 번개로 바뀌어버리는군요. 사실 오늘 토담님 나오실 때부터 알아봤습니다.^^ 오늘 죽음의 번개가 될 것이라는 것을. . . .
어쨌던 살아나서 기쁘구요. 고통스러운 신음을 내지르면서도 어쩌다 한번씩 재미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제정신이 아닌 것 같습니다.
사실 오늘의 백미는 삼겹살에 쐬주, 그리고 수다(오늘 나오신 분들 수다도 고수이시더군요.^^)였습니다.
다음에 토담님 또 나오시면 산 타는 것은 빼먹고 바로 삼겹살로 코스 변경해야겠습니다.
식사 안하시고 가신 OBGUY님, CTR님, 그리고 로드타이어로 오신 또 한분(죄송합니다. 머리가 닭이라서리. . .) 환상적인 코스를 빼고 타신겁니다(삼겹살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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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6 21:20

ㅎㅎㅎ
전 술한잔 먹은게 걸릴까봐 차에서 한시간 정도 있다가 들어왔습니다.
오늘 수고 많으셧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코스도 좋았고요. 그리고 토담님 너무 구박하지 마세요.ㅎㅎㅎ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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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2003.12.06 21:49

모두들 잘 들어 가셨는지요.
너무너무 즐거운 하루가 될수있도록 함께해주신 여려분들 감사합니다.
날씨도 너무 춥지않고....
겨울산행도 좋다는것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모두들 몸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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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7 00:31

오늘 너무나 즐거운 롸딩 이었습니다. 환상적인 코스 정말 한마디로 죽음이더군요. 레이님 및 참가하신 모든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저 오는길에 미치겠더라구요... 삼겹살 타는냄새에... 배가 많이 고팠거든요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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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jang 2003.12.07 02:17

전 오늘 뒤에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어찌나 배가 고프고 힘이 없는지...
삼겹살에 소주 먹고도 오늘길에 배가 여전히 고파서 초고바 두개랑 우유하나 사서 가로등밑에 쪼그려 앉아서 먹고..
집에와서 초코바3개 더먹었죠..
마누라가 밥차려주겠다는데 왜 그렇게 초코바가 먹고 싶었던지 모르겠더군요.
초코바먹고 바로 뻗어버렸습니다.
휴..선두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지만..전 후미에서 가랭이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초급 널널벙개를 빙자한 사기번개에 최초로 참가했던 모양이군요..
암튼 지금 정신을 차리고나니 우쨌든둥 재미있었습니다.
조만간에 또 뵙죠.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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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egion213 2003.12.07 11:26

오늘 토담님게서 친히 저에게 까지 전화를 주셨는데..토욜날 일이 있어서 쉬는 바람에 일요일두 일하게 됐네요..날이 추어도 같이 타고 싶었는데..ㅠㅠ
암튼 조심하게 타시구요...레이님께서 벙개 종종 잡아 주세용~~그럼 전 아마두 편하게(?) 갈수있을듯하네요..ㅋㅋ 그럼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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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7 16:40

레이님, 타이거님, 스파이님 등등... 잘 계셨나요? 처음으로 번개라는 것에 참여한지 딱 두 번만에 임시 후업하고(두번 다 신월산이었지요.), 그간 동네에서만 타고 있습니다. 토요일 번개 잡히면 한 번 가려했는데... 아예 포기하고 있었더니 지난 토요일에 있었네요. 아휴 아쉬워... 시간 됐는데... 쩝... 레이님은 정말 매니아다우십니다. 늘 열심이시군요. 다음에 토요일 번개 치시면 뵙고 쉽네요. 그럼 즐거운 라이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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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ona1 2003.12.08 16:54

안녕하세요~~~~~~
먼저,,..라이딩을 주관하신,,,번장님,,,,,,그리고,,,모든 참석했던 회원 여러분,,,,,,,,고생 덜 많았습니다
지는,,,,,,3번째 라이딩 입니다.
신훨산행 하면서,,,,,,넘,,,,,,재미있고,,흥분되어 잠이 안 왔습니다.
자전거의 자신감,,,,,,,산행 할 수 있다...........(맴...........뿌듯) 이런 자신감을 얻은 산행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보살핌 덕에 무사히,,,,,안전하게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서면으로,,,,,,,,,감사합니다.

그리고,,시간이 허락됨,,,,,,다시 합류하여,,,,,,,,뒷 풀이도 참석하고,,,,,멋진 회원 여러분 들과....함께...즐거운 시간을 갖을까 합니다.

사진 찍어 주신,,,,,,(하이디님) 고생 많이 하셔습니다,..........

2003년도,,,,,,,마지막 달........뜻 있는 한 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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