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즈칸님 초안산 라이딩의 원조 아니십니까 지방간님과 더불어...ㅎㅎㅎ 싱크님이신가?? ^^ 아주오래전 징키즈칸님의 글을보고 저가 초안산을 갔었습니다 ...감사

안드레아님, 징기즈칸님으로 밝혀드립니다! 물론 그 전에도 타시던 분들이 많았지만, 다음 카페에 "초야회"를 만들고, 코스 개념도를 왈바에 올리고, 주중 정기 야간 라이딩을 만들어 줄기차게 타시고... 모두가 징기즈칸님이 하신 일로 알고 있습니다. 전 명목만 초야회 회원이구요...

칸님, 드디어 활동을 재개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요즘 초안산 같이 타는 분들과는 꼭 칸님 얘기를 하게 되는데, 화제는 늘 '왜 칸님께서 그 전만큼 활동을 안하실까, 아직도 완쾌가 안되신건가...' 이제 야간 라이딩을 올리시니, 그것도 겨울에, 본격적인 활동 재개의 신호로 받아들여도 될 것 같습니다. 조만간 초안산에서 다시 뵐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고 기대가 됩니다...

아, 드디어 초안산 야간 라이딩이 올라오는군요. 이제 회복 되셨는지요. 씽크님과 종종 징기스칸님 안부 묻곤 했었지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내일은 모임있어서 참석 못하지만 다음에 시간 되면 참가하겠습니다. (일로뷰)

안드레아님,씽크님,윈디님 초안산 야딩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었다니 반갑습니다. 시간 나는대로 다시 열심히 밟아 봐야죠. 즐거운 라딩되시고요. 씽크님은 라딩 실력이 무척 좋아져 험한 해병대 딴힐에 아주 묘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실력과 용기(과감성)가 생기는 날 후배님의 번개에 참석하여야 되겠네요. 건강하고 새해에도 뜻하는 일 모두 성취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