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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산 무사귀환 축하 술벙|모름(개척)|혼합

karis2004.02.16 16:42조회 수 92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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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2|모름|방이동 전철역|pm7:30|18|많을수록 좋음|다다익선|011/216-9421|분주한 삶의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그제의 일이 꿈결 처럼 이스라이 스치고 지나갑니다.
참 하기힘든 경험을 하신 분들과 같이 회포를 풀려고 합니다.

강릉에 계시는 묻지마 마운틴 님이 참석을 못해 아쉽지만,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장소: 방이동 전철역 근처 입니다.
       (자세한 장소는 넘버식스님이 리플로 알려 주실것입니다.)

날자 : 수요일(18일)

시간 : 일곱시 반정도에 모였으면 합니다.

비록 그날 같이 라이딩은 안했지만
아킬레스님,데페님,사탄님,꼬북이님,리마님은  필히 참석해야 됩니다.^^
그 외에 제게 사기(?)를 당하신 분들도 오셔서 같이 했으면 합니다.

날탱이님은 어떠신지요? 그 외의 분들은 다 참석이 가능할것 같은데...



k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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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넘버식스
    2004.2.16 17: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세요, 정확하게 5호선 방이역입니다.(마천<-->김포공항) 5호선은 상일동으로 가는길과 마천으로 가는길이 있는데, 마천행을 타셔서 방이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마포돼지갈비와 밀러생맥주가 어떨지....
    방이역사거리에 By the way가 있습니다, 그앞에서 집결하면 됩니다. 어느 출구로 나오든 쉽게 건널목을 건널수 있습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나오셔서 보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시 게시하겠습니다.
  • 2004.2.16 17:16 댓글추천 0비추천 0
    방이동......이요?
    너무 멀다............
    즐겁운 시간 되세요.......
  • 꼬북이
    2004.2.16 17: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니... 이렇게 가까운데서 벙개를 치시다니.....
    참석합니다..^^
  • 2004.2.16 17: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시흥시에 거주하는 분이 왠 방이동이래요. 신천리에서 벙개면 참석하려 했더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참석합지요.
  • deadface(탈퇴회원)
    2004.2.16 17: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월~목까지는 음주를 안합니다, 안타깝군요, 모두들 즐거운 시간들 되십시요.
  • karis글쓴이
    2004.2.16 17:45 댓글추천 0비추천 0
    화약님 그게아니고 그쪽에 사시는 분들이 많아서 어쩔수 업시 장소를 정했습니다.
    저 혼자만 고생하면 나머지 분들이 편할것 같아서요.
    (저도 넘 멉니다. 올일이 걱정입니다.흑흑)^^
    다음에 시흥 근처에서 함 뵙지요.
  • 민재아빠
    2004.2.16 17:54 댓글추천 0비추천 0
    황병산 번개 멤버 중 초등부대표와 중등부대표가 있는데 술집에서 만나자고 하시면...
    버거킹이나 롯데리아 같은데서 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

    저도 반드시 시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황병산 '황'자만 들어도...으...
  • betasilver
    2004.2.16 18: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하하핫.....;;; 중등부 대표라니요,,,;; 부담스럽군요 ... 대표라는 말이.....;; 넘버식스님 따님은 초등부대표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요...ㅋㅋ 수요일은 제가 속초에 있는 날이군요...물론 학생이라 술을 안마셔서 참가하지 않지만 즐겁게 드시다 오세요 ^^;;
  • 묻지마 마운틴
    2004.2.16 19: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세요,
    여긴 강릉이라 거리가 멀어서 아쉽네요, 과음은 하시지 마시고, 재미있고 즐겁게 드세요,^ㅁ^~
    karis님, 그대신 따뜻한 봄날 다시 한번 오세요, 술벙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 데리고 ,,,우리 회장님도 기다리시네요,,,
    그리고 저는,
    이번주에 또 황병산으로 올라갑니다,정확한 코스는 아직 미정이구요 우리 회원분들과요,,,휭하니 갔다 올려구요
    이젠 1주일에 산에 한번이상 산에 안가면 입안에 가시가 돋혀서요,,,
    그럼 건강하세요,,,
  • 양지
    2004.2.16 20: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금 현재로서는 참석 합니다. 하지만 당일날 별일 없으면 좋은데...
    유동적이라...^^;;...
  • 아킬레스
    2004.2.16 20:58 댓글추천 0비추천 0
    병든 몸(?)을 이끌고 살아서 돌아오신 전우들을 만나러 참석합니다. 혹시 불참하면 병원으로 병문환 오시면 됩니다.
  • 감자도리
    2004.2.16 21: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탄이 재워주면 참가 ㅎㅎㅎ 술벙만 참가하는거 같네요

    다음날 사탄은 출근할테니 아킬레스님 잔거 빌리든 사탄잔거 빌리든 리마님과 함께 즐거운 라이딩을 함 즐겨볼까나?...

    아 근데 리마님 목요일날 시간되시남요?.........

    아킬레스님은 몸이 않좋으신가 부당 얼릉 쾌유하시길 빕니다........

    이번주는 화목만 일하기 땜시 아 일하는 날보다 노는날이 넘 많은 감자도리 ㅎㅎㅎㅎ........

    암튼 리마군 연락한번 주시게 목요일날 라이딩 가능한지 말이여 하드코어면 사탄잔거를 널널이면 아킬레스님 잔거 근데 아킬레스님이 빌려주실라나 몰라 흠.............

    그날 뵙죠 ㅎㅎㅎㅎ..........
  • 2004.2.16 22:37 댓글추천 0비추천 0
    강릉이라~~ 강릉에 안목 해수욕장 겨울이면 자주 갔었는데요. 문어 20kg이상되는 것도 잡았었고...스쿠버다이빙 하러 강릉에 안목 다이빙리조트 가본지도 2년째 되네요. 말미잘 꽃 피고 빨간 멍게, 겨울바다는 환상이었답니다. 강릉에 문어 겨울되면 엄청 많습니다.
    잡는 것은 눈으로 보는 것만 못합니다. 그곳에 인공어초 45M 직입니다.별천지!!!
    잔차에서 다이빙이 길어 졌네요. 칼있으님~~~ 언제 기회가 되면 얼굴 함 보죠.
    죄송하지만 정보공개 난 하지않습니다. 전에 더러운 꼴 보고서는요~~~
  • 나이테
    2004.2.16 23:33 댓글추천 0비추천 0
    넘버식스님!
    피로는 풀리셨는지요?
    추억이 사라지기전에 이런 번개를 올리시니 대관령 눈바람이 새롭게 무릎에 와 닿는군요
    제가 빈말처럼 아이젠과 스패츠 타령을 해서인지 라이딩 보다는 겨울 끝자락의 설원을 헤집고 다닐 수 있었던 황병산& 대관령
    삼양목장의 러셀과 끌기(?)바이크가 아마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일단 참가합니다. 히로시마김님도 이 글을 보면 참가하시기를 권하는 바입니다.
    보고픈 얼굴들을 만나기 위해 시간을 비워 두어야지.....
  • 똥글뱅이
    2004.2.17 01: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싸 아싸 아싸 예~~~ 제가 멋찐 후기를 쓰지는 못했지만, 영화이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로 그때의 생동감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넘버식스
    2004.2.17 12: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 퇴근길에 가보니까 방이역 4번 출구입니다. 헌데 7시까지는 예약을 받아주고 그이후는 예약이 힘들다고 하는데....주위에 음식점이 많이 있으니까, 골라서 가도 될듯 합니다.
    여하튼 목적지는 방이역4번 출구로 나오셔서 나오는 방향으로 20미터 정도 직진, 이발소 뺑뺑이 등을 끼고 좌회전, 20미터 직진하면 왼쪽에 "숯불돼지갈비 마포집"이 보입니다.
    전화 2203-9576
    karis님이 이쪽에 사는 사람이 많이 있다고 배려해 주신 만큼, 이쪽에 사시는 히로시마김님,나이테님,똘글뱅이님 꼭 참석해 주셨으면....
  • 히로시마김
    2004.2.17 15:15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까운 곳에서 한잔 술. 좋쵸^^
    장소가 멀다 하여도 좋은 자리인 만큼 당근 참석하겠지만, 더우기 거리까지 가까우니 우째 모른척 하겟습니까? 안그래도 운전 한답시고 소주 한잔 받지도 못하고 헤어져서 못내 아쉬웠는데...^^
    잔차를 휴대하지 않은 평상복장의 여려분을 보는것도 흥미있는 일이겠는걸요? ^^
    내일 뵐께요...
  • 2004.2.17 22: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카리스님하고 히로시마김님 가시는 길에 대청역에 들러서 상주 사진 찾아가세요.
    전주에 술집에 맡기고 온다는 걸, 술이 취해서 그냥 가져와버렸습니다. 사무실에 있으니 가시는 길에 들러서 가져 가세욤..
  • 똥글뱅이
    2004.2.17 22:36 댓글추천 0비추천 0
    마포 죽이는 집입니다.. 97년도부터 다닌 집이기도 합니다. 특히 옥수수와 들깨겉저리는 아무도 못따라오는 맛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양도 많이 주는 집이지요~
  • 민재아빠
    2004.2.18 11:0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거리를 지금 확인해보니 끝나고 바로 출발해도 8시는 되야 도착할 듯 싶습니다. 이따 뵙겠습니다.
  • 제우스강
    2004.2.18 12: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가고싶은데... 한 술 하거든요... 금주 토,일 잔차 못타는 관계로 야벙이나 갈까 하구요. ~~~ 즐겁게 마시고 잼있는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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