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굴비는 아닙니다만... 여의도에서 강촌까지 로드로 왕복하시는게 맞다면 결코 초보자 번개는 아니라고 사료되네요.
저도 강촌 왕복해보았습니다만은... 듁는줄 알았습니다. 물론 강촌 첼린저 코스는 탈 시간도 실력도 안되지만 말입니다.
초보분이 풀샥 끌고 다녀오면...어림잡아도 저녁 8시는 되어야 서울 도착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아무쪼록 안전한 라이딩 되세요.
ps 말만 초보라고 하시고 실력은 초절정고수분들도 많습디다만은 ㅋㅋㅋ
참고 사항 입니다.^^
여의도에서 출발해서 여의도 까지 다시 온다면 많은 시간이 걸리겁니다. 특히 두꺼운 타이어를 기고 가신다면 거의 듀금이 아닐까......
반드시 테일 라이트를 준비해 가지고,또한 라이트도 준비해 가셔야 합니다. 안전을 위한 호각등도 준비 하시고,
요즘 날씨 밤엔 춥습니다. 특히 땀흐리고 지친후이 추위는 더 합니다.
꼭 보온의류 가지고 가시기를 강력 추천 합니다.
님의 계획 대로라면 아마 밤 10시 가 넘어야 여의도 까지 올수 있을것 같군요.
거리는 약 200키로가 좀 넘을것 같습니다.
저도 님과 같은 방식으로 라이딩 해봤습니다. 자신과의 싸움 입니다. 꼭 승리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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