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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초특급 극진널널 신월산|초급|싱글

레이2004.03.25 00:54조회 수 1077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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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3|15|작동공원|9:00|28|만원-알파|10|016-771-4659|샤만님의 번개에 대항하기 위해서 뭔가 신선한 변화를 주어야겠다는 생각에 모임장소를 조금 바꾸었습니다. (장사가 잘 되어야 할텐데 ^^)
정수장쪽으로 업힐해서 절개지 지나 엘피지 주유소 뒤쪽의 약수터로 간 다음, 서서울 정보고 ㅡㅡㅡ> 산불감시초소ㅡㅡㅡ> 포도밭ㅡㅡㅡ>약수터ㅡㅡㅡ>원미산 정상 ㅡㅡㅡ>작동공원 근처 맛집으로 갑니다.
식사한 후에 한 분이라도 뭔가 아쉽다는 표정을 지으면 다 같이 군부대 밑쪽으로 이동해서 업힐 ㅡㅡㅡ> 체력단련장 ㅡㅡㅡ> 철조망으로 갑니다. 요 것이 싫으시면 표정관리 잘 해 주세요. ^^

그리고 미리 공지사항: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를 20번 이하로 외치시는 분은 참가비가 만원 + 알파로 늘어납니다.

모임장소 가는 길 ㅡㅡㅡ> 서부트럭터미널에서 부천 방향으로 직진 ㅡㅡㅡ> 터널 두개 지나 큰 사거리(두 번째 신호등)에서 우회전해서 이백미터쯤 가면 육교 직전에 오른 쪽으로 있는 공원입니다. ㅡㅡㅡ> 요기서 스탠딩 또는 홉핑 또는 피봇팅 또는 바니홉 또는 윌리홉핑 또는 다니엘 또는 윌리 또는 잽슬랩 또는 매뉴얼 등을 하면서 기다리시면 되겠습니다. (써 놓고 보니 말이 전혀 안되는군요. ㅡ.ㅡ;;)

설마 한 분도 안나오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다룡아 꼭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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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4
  • 내일(3/26) 확정 올리겠습니다.
  • 레이님,
    신월산 파 대표로 화욜 번개서 망가질 의향이 없으신지요?ㅋ~
    (레이님만 오시면 서쪽 무림 고수도 참석을 하는건데...ㅎㅎ)
  • 혹시 지난번 여의도 트라이얼에서 진이님과함께계셨던 레이님 아닌가요?

    저아시겠어요? 얼마전 왈바에 가입했습니다.일요일엔 철원고대산으로 등산가거든요,

    꼭 가고싶었던 신월산인대 아쉽군요!, 다음 번개때는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반갑습니다.
  • 아무도 안나오면 제가가서 접대 해야겠네요.
    근디 모임 장소가... 레이님은 혹시 일찍 나오셔서 헬기장 찍고 작동공원 가시는 건가요? 무서버라...
  • 작동공원말하는건가요?? 산넘어서 가볼까...흐흐... 헬기장안찍고 바로다운힐해서 가면 시간 될듯...^^
  • 가구싶어두 아직까지 길매이라서요..^^:;;;
  • 작동공원말씀하시는거맞죠 레이님???아니면 저랑같이 서부트럭터미널에서 같이가용...^^;;
    길맹이라서 작동공원맞으면 산타고가야하는데 흐미 ~
  • 레이글쓴이
    2004.3.25 17: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작동공원이 그 작동공원인 거 맞습니다.
    왜 모두들 멀쩡한 아스팔트 도로를 놔두고 산으로 갈려고 하시나요? ^^
    저는 전날 밤 일이 늦게 끝나기 때문에 몸이 아마도 상당히 기진맥진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서부터미널에서 부천방향으로 쭉 가시다가 첫번째 사거리에서 우회전하여 이백미터 가시면 바로 작동공원입니다.
    길맹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다룡이가 트라이얼 쇼를 보여줄 듯. . . .
    카리스님, 주중 번개를 치고선 망가지라니요? (부럽당~~)
    비나리님, 맞아요. 다음엔 여의도뿐만 아니라 신월산에서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부천쪽이어딘지..--;;; 에겅 그냥 산타구가야지 ㅋㅋ
  • 글의 내용으로 짐작하자면...ㅋㅋ
    걱정이네...암튼 완전 널널을 믿고 약속 장소로 갑니다.
    011-418-6912
    근데, 카리스님 여기 레이님 널널하면...널널 맞죠..?
  • 레이글쓴이
    2004.3.25 23:07 댓글추천 0비추천 0
    graphos님, 여기 널널 맞습니다. 카리스님이 여기 오시면 저 빨리 가라고 뒤에서 채찍질 하시거든요.
    조 밑의 샤만님 번개는 사기일 가능성이 좀 있다고 봐야 합니다. ^^
    다룡아, 부천방향은, 목동 단지에서 오다가 남부순환도로를 통과하여 그대로 직진하는거야.
    또는, 늘 만나던 수퍼에서 터미널 뒤쪽으로 이동할 때 큰 도로를 따라 올라가잖아. 그 도로를 따라서 계속 가다가 첫 번째 사거리에서 우회전해서 이백미터 직진하면 작동공원이야. 이래도 이해가 안간다면 대략 난감 ㅡ.ㅡ;;
  • 여유되면 저도 연짱으로 타볼까나.... 전 고지한데로 그대로 탈겁니다.히히히
  • 레이글쓴이
    2004.3.25 23: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천신만고 끝에 드디어 지도를 올렸습니다. (오 신이시여! 진정 제가 지도에다가 메모까지 넣는 실력을 갖추었단 말입니까?)
    다룡이가 이제는 어떻게 가냐고 물을 수 없겠지?
    오류 IC에서 남부순환도로를 쫓아 오다가 서부트럭터미널 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계속 직진하다가 다음 사거리에서 우회전. 끄읕~~~
    샤만님, 여유가 안되더라도 무병장수를 신경 좀 쓰셔야죠? ^^
  • 그라포스님, 머 널널이라기 보다는 워낙 사기성이 많은 레이님이라 어떤 봉변을 당할지 모릅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1)하수라고 자칭 우기면서 윌리,드롭,잭 나이프 등을 자유롭게 구사합니다.
    2)하수라고 하면서 산에서 한번도 내린걸 본적이 없습니다.(쫓아가다간 골병 듭니다.)
    3)그렇게 빡빡하게 타서 몸좀 풀릴려고 하면 도로로 가자고 해서 맥빠지게 합니다.

    이상으로 레이님의 사기성에 대해 적었습니다. 라이딩 하실때 2번을 주의해야 합니다. 절대 따라하면 안됩니다.
    (제가 전에 "타도 레이님 버전"으로 뒤 쫓다 조진적이 있습니다.)ㅋㅋ

    레이님이 워낙 좋으신 분이시고, 라이딩도 그렇게 빡세지 않습니다.
    (사실 제가 번개 사기성이 많지 레이님은 절대 사기 안칩니다.^^)
  • 무병장수라~~~? 가고싶지만 동해에서 모임이있어서 못갑니다... 언제나 함 이틀동안 타보려나...
  • 레이님 너무 즐겁게 타지는 마세요^^
    배아프잖아요
    이번에는 다른곳에 가는 관계로 ^^;; 멀리^^ 참석은 못하지만 회사일도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고하니깐 조만간 번개에 꼭 참석하겠습니다.
    이번에도 비장의 무기로^^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도 즐거운 하루 될겁니다. ^^
  • 특별한일(?) 없으면 참가하고 싶습니다. 어느덧 전설의 신월산 번개가 되어 버렸군요..
  • 아마 오늘저녁 늦게 잘 일이 있어서 일찍일어나면 참석하겠읍니다
    레이님 널널하게 진행부탁합니다. 오늘 신월산에 가신분들 즐거우셨는지 궁금합니다
  • 새벽 6시부터 유명산/어비계곡 다녀 왔습니다.
    한 40키로 탔는데 꽤 힘들었습니다.
    내일 아들놈 대동하여 작동공원 출동입니다.
    부평의 까망수리님도 나오신다고 했습니다.
    다룡아!! 길모르면 슈퍼앞에서 8시30분에 기다려! 같이가자.
  • 아픈 몸이 낮질 않습니다. 괜찮을까...?해서 짱구님의 호명산에 가려다,

    좀 더 부드러운(?) 신월산을 택했는데...죄송합니다. 담에 붙어 함께 놀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 내일은 마누라와 애들과 같이 놀아야 할것 같습니다. 레이님 보고픈님 재미있게 타세요...무병장수는 힘든가 봅니다.
  • gto
    2004.3.27 21:50 댓글추천 0비추천 0
    레이님뵈러 나가고 싶지만 아무래도 힘들것 같습니다.
    오늘 자빠링을 좀 했더니 여기저기 몸에서 신호가 옵니다...;;
    즐겁게 라이딩 하세요.. ^^
  • 내보고픈님 그럼 내일 아침 8:30에기다릴꼐요....앞브렉고쳐서다행..^^
  • 레이글쓴이
    2004.3.27 23: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이고, 일 마치고 이제야 컴퓨터를 켰습니다.
    사기번개의 제왕 카리스님의 말씀을 설마 아직도 그대로 믿는 분은 없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
    제우스강님, 좋은 데 혼자만 가지 마시고 저도 좀 데려가 주세요.(비굴~ 비굴~)
    사탄놀이님, 비장의 무기가 또 있단 말씀이세요? 원래 고수는 무기를 가리지 않는다던데 . . . . ^^
    네오바이크님, 아직도 사모님이 딴지를 거는 것으로 보입니다. 누구는 신혼이라서 좋겠습니다. 왜 제 집사람은 딴지를 안 거는지. . . 쩝~
    타이거님, 내일은 오리지날 초특급 널널입니당. 그만 쉬자고만 하지 마세요. ^^
    보고픈님, 연짱 타더라도 신월산 연짱이 아니면 무병장수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산길 40키로가 가능하긴 한 건가요? ㅡ.ㅡ;;
    graphos님, 전화 주셔서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다음엔 꼭 한 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샤만님이 안나오신다니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여러분 기뻐해 주세요. 내일 널널번개 확실하게 되었습니다. ^^
    지티오님이 갑자기 엄살을 부리면서 주말에 하루를 비우려는 것으로 보아서는 스파이님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좀 수상하거든요. 요즘 뭔가 좋은 일이 진행중인 것 같습니다. 보여주세요(뭘?). ^^
    다룡아! 혹시 아침에 잔거에 문제가 있으면 내게 전화해 줘. 내가 트라이얼 할 때 쓰는 잔거 빌려줄께.
  • 3주만에 페달질~ 오늘 지티오님이랑 스파이님이랑 오전부터 페달질했더니만 감기가 확실히 또 도져버렸네요.. 오늘자고일어나서 컨디션 갠찬으면 또 나가고 싶습니다.. 그동안 술로 방탕했던 생활들이 산에 올라가니 확실히 몸으로 느껴지네요.. 지금 감기약먹고 이불로 들어갑니다. 쿨럭~
  • 레이글쓴이
    2004.3.27 23:38 댓글추천 0비추천 0
    무병장수할 분은 단 한 분, 박싸장님이십니다.
    기억해주세요. 삼국유사의 전설(신월산에서 잔차를 이틀 연짱타는 사람들은 무병장수한다)을~~ ^^
  • 아침에 8시에 일어나 고민무지하게 했습니다.. 가고시픈데.. 몸은 열이있고.. 그래서 마음만 보냈습니다. 지금 레이님 뒤에서 헥헥대는거 보이시죠 ^^ ㅋㅋㅋ 몸조리잘하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나갈꼐요~
  • 레이글쓴이
    2004.3.28 16:22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고픈님과 아드님, 까망수리님, 우진아빠님, 네오바이크님, 다룡이, 소리새님, 타이거님 모두 즐거우셨죠?
    오늘 보고픈님과 다룡이의 뽐뿌질에 마음이 좀 흔들렸으나 끝내 널널 페이스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
    다룡이의 레드불 내려오기는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치는군요.
    제가 오늘 계속 컨디션 안좋다고 했었는데 왜 그리 힘들었는지 이유를 알았습니다. 뒷바퀴가 디스크브레이크에 뻑뻑하게 잡혀있더군요. 아침에 집에서 나갈 때 뒷브레이크가 너무 말랑말랑하게 잡히길래 팍팍 잡히도록 조정하고 그냥 갔는데 패드가 로터에 붙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 것도 모르고 오늘 신월산에서 내내 뒷바퀴가 빵꾸났는지 확인하고 다녔습니다. ㅡ.ㅡ;;
    목동에 멜바가 생겼다니 지금 거기엘 다녀 와야겠습니다.
  • 샵에가서 펑크때우고 이제야 집에 도착 했습니다.
    모두들 보고픈의 펌프질에 힘드셨죠?
    다음에 나오시면 커피 쏘겠습니다.
    레이님의 내공은 역시 대단합니다. 브레이크를 반쯤 잡아놓고도 그정도면?ㅎㅎㅎ
    브레이크 고치지말고 그냥 타셔야겠내요.
    아무튼 사고없이 모두들 즐겁게 라이딩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다음번엔 원미산 통나무계단 논스톱 업클라이밍 번개 처야쥐???
  • 저는 무공이 약한 데 점점 산이 좋아지는 것 같읍니다.. 그러면 안되는데 저는 차카게 사는 사람이라 그저 이동수단으로 잔거를 타고 그랬는데 물론 산도 작년부터 탔읍니다 ..오장터에서 마니님에게 이끌려 연대 뒷산인 안산갔던게 처음 산을 탔읍니다. 그리고 위라이드 스쿨(4기.제일 못타는)에서 수리산 탔던게 전부인 제가 신월산 번개(아마6월4일이라고 하는분이 있읍니다)참석하자 마자 집에온 저입니다. 그런데 점점 산악에 매력에 빠져듭니다.
    그동안 신월산을 갔어도 그냥 들고,메고 바이크 였는데... 재미를 점점 느끼고 전에 들고 갔던데를 타고 갔다는 희열때문에 제 잔거가 망가지고
    여러 좋은사람들은 만나고 특히 보고픈님 보고픈2님과 오는 것도 부럽읍니다, 자제분하고 같이 타는게 어떻케 하면 되는지 한수 배우고 싶읍니다.
    저는 원래 짧은데 오늘 많이 쓴 것 같읍니다. 오늘 라이딩 에서 부평mtb분들 많이 봤는데 누가 들고 내려오시길레 tiger2라고 생각 했는데 여성동호인이여서 월매나 x팔리던지 ...
  • 아 오늘 너무즐거웠습니다^^ 끝나고 여의도 까지 안늦을라고 도로타고갔더니 매연때문에 죽겠더군요....여의도갔는데 사람들너무많아서 쪼금타다오고...
    헛걸음친것같습니다^^ 오늘은 정말 널널^^ 즐겁게잘탔습니다....레이님....산타다가 트라이얼 뽐뿌질하면 전 죽어요 ㅎㅎ
    레이님도 다음번에는 그곳을내려와야죠..^^ 오늘 분명히 잠 잘못자시고 생각하실겁니다....아~~지금가면 충분히내려갈텐데~하면서...제 경험담이거든요 ㅎㅎ
    원미산 그 나무계단옆 업힐....전 아무리해도안되더군요..^^;; 더욱더 실력을늘려서 열심히타는모습 계속보여드릴꼐요..^^
  • 원미산 나무계단옆 업힐..... 신월산 파의 마지막남은 과업입니다. 어제 저희들도 시도 했는데 전 1/3-1/4정도 밖에 못올라 갔습니다. 예전에 마니님이 성공했다고 나그네님이 이야기 하던데... 다른 모든 고수들도 실패 했다고 합니다. 레이님을 비롯한 모든 신월산을 사랑하는 산악잔거 메니아 분들 원미산 나무계단 옆 업힐에 도전장을 던져 봅시다.
  • 헉,,, 샤먼님은 반넘게 올라가시던데... 반만 올라가심 고수가 되시는 군요. -.-;;; 좋으시겠당~
    다룡아 천천히 타라 그리고 왠 레드불 얘기가 나오냐? 헐,,, 이젠 드랍까지? 부럽다...
  • 어제 진정한 극진널널 라이딩의 진수를 만끽하게 해준 레이님께 감사드립니다.
    위에 레이님께서 열거하신 모든 분들 잘 들어가셧겠지요.
    라이딩후 수리는 부평산적님(우진아빠) 집에서 거나하게 한잔 하였답니다.
    집에 오자마자 리플을 단다는 것이 깜박해서리.......^^.
    다음 부턴 빨리 달도록 노력 하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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