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세명이 오른 일자산이었지만 첨 산에 올라본 저로써는 잊지못할 경험이었습니다. 대박님, 번짱님으로써 끝까지 잘 리드해주신 니콜라님 잘 들어가셨습니까? 전 일자산 한번 더 오르다 힘빠져 죽는줄 알았습니다.ㅎ
아~ 또 산에 거고싶다. 참! 바나나 산에서 먹으니 더 맛있더군여 대박님1
담에 또 함뵈여... ^ ^저는 일자산 한번 더 갔다가 내려와소 한강 돌아다니다 얼마전에 돌아왔습니다. 마구 웃고 재미있는 하루였답니다.
역시~ 왈바분들은 다 좋으신 분들만 있다니까요 ^ ^
번짱은 괜히 번짱이 아닌가 봅니다. 저 지금 몸살 날거 같아요 한번의
산행으로 만족했어야 했는데 재밌다고 만용을 부린 결과가 이제 슬슬
나타납니다. 얼굴은 벌거코 몸은 으실으실, 아마 반바지차림에 체력을
과하게 쏟아부어 그런가 봐요 낼 몸져 누우면 좋을텐데 4년만에 결근함
해보게요 ^ ^ 회사에는 아퍼 못나간다하고 일자산 또가게요 헤헷
이건 농담이구요 지금 다리 쑤시고 어깨도 욱신거려요...ㅜ.ㅜ
낼 아침 죽었습니다 커~
특별한일 없으면 제시간에 참가하겠습니다.
제시간에 없으면 못가는걸로 알아주세요. 부담스러워 전화는 안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