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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맹산|초급|혼합

O-O2004.03.30 14:14조회 수 1097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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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4|25|야탑역관보쇼핑앞광장|오후 2:30|3|000|00|011-685-9230|모처럼 번개 올려 봅니다.
몸 상태가말이 아니라 빡세게 타지는 않습니다.
보고싶은 얼굴들 뵈었으면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코스소개
야탑역에서 화장터 넘어가는 언덕을 넘습니다.
직리에서 임도로 맹산 거북터까지 오릅니다.
새마을 연수원 방향으로 내려 섭니다.
새마을 연수원 뒤 철조망을 타고 야탑역 쪽 능선을 탑니다.
약간의 난이도 있으나 재법 재미있는 코스입니다.
라이딩 후 시간이 되면 식사합니다.
라이딩 마치는 곳은 야탑역입니다.

2:30분 정도 소요시간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천시 자동 폭파입니다.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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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 월 9일 제 2차 남한산성 번개입니다. (by ........) 신월산 (울트라 초보 번개)-비오면 폭파|초급|싱글 (by sha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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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 scinat
    2004.3.30 14: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십니까? 정말 보고 싶었던 아이디었습니다.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제가 아이디가 바뀌었습니다. 원래는 (봄맞이 or 커밍순)이었습니다. 아시죠?
    이번 주 토요일 될 수 있으면 참가하는 방향으로 해 보겠습니다.
    실력은 여전히 허접합니다.^^
  • O-O글쓴이
    2004.3.30 15: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우와.....!!!!!
    정말 오랜 만이네요.... 정말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볼 수 있다니... 감탄 감탄....밖에..
    scinat님 꼭 뵈었으면 하네요.... 저도 요즘 허리 때문에 허접합니다. 그저 울굴 보고싶어서 한 번 올려 봤습니다.
  • hnb2851
    2004.3.30 16: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세요 전 mtb 탄지 몇개월 안 된 완전 초짜 입니다
    그것도 탄천에서만...
    감히 한 번 산에 가 보고 싶은데 저 같은 초보도 갈 수 있는지 궁금 합니다
    산이라 함은 주로 언덕일텐데...
    그렇다고 제가 다리 힘이 좋은 것도 아니구요...
    도로도 한 30~40km 타면 힘들기 시작하고 50km정도 타면 엉덩이와 다리가 뽀사지게 아주 힘듭니다
    속도도 유랑하듯 20~25km...
    저도 갈 수 있을까요?
    마음은 굴뚝인데 다른 분들께 피해가 갈까 망설여 집니다
    제 실력에 같이 갈 수 있을까요?
  • 나이테
    2004.3.30 16: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랫만에 서클-바이-서클님의 아이디를 접하니 반갑네요.
    주위에 있는 분들께 님의 안부를 여쭈어 보았는데 두문불출..
    이번 번개 참석여부는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연휴가 변수인 관계로 미지수 입니다.
    한번 뵙겠습니다. 그럼...
  • 레이
    2004.3.30 16: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앗, 써바써 사부님!!!
    오랫만에 번개를 올려주셨네요.
    여전히 생초보라 사부님 얼굴에 먹칠하는 것 같긴 해도 꼭 참석하고 싶은데, 전 3일과 4일 정선으로 놀러가는 계획이 잡혀있어서 사부님 번개에 참석하진 못합니다.
    천재지변의 사태만 일어나지 않는다면 다음 번개에 꼭 참석합니다. 설마 저 보기 싫어서 번개 안치는 건 아니시겠죠? ^^
    hnb2851님, 민폐를 끼치더라도 써클바이써클님과 같은 고수님 번개는 무조건 참석해야 합니다. 저는 더 허접한 실력으로 작년에 써바써님 번개에 가서 민폐를 좀 끼치기는 했지만 뭐라고 하시지는 않던데요?(아마 속으로는 . . . ) ^^ 참석하셔서 싸인도 하나 받으세요.
  • 자전거타고
    2004.3.30 17: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감회가 새롭네요. 작년 이만때쯤 비오는날 초보번개에 참가하던때가....흑..ㅜ,.ㅜ 그때 그코스군요 . 지금이라고 더 나아진건 없지만.... 벌써 일년.....^^ 언제나 고마워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참가하도록 신경쓰겠습니다.
  • 종이비행기
    2004.3.30 18:18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저도 용기를 내어 부탁드려 봅니다. 저 역시 탄천과 한강을 벗어나보지 못한 6개월짜리 초보입니다. 저도 좀 데려가셔서 머리좀 얹어 주십시오. 산이 어떤 곳인지 가보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 O-O글쓴이
    2004.3.30 21: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십시오! 오십시오! 아무나 오십시오...
    누구나 초보시절이 있기 마련입니다. 누구나 오십시오.
    하지만.... 초보번개는 아닙니다. 도로 업힐이나 임도 구간은 별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거북터에서부터 야탑역까지의 능선은 제법 난이도가 있습니다. 못타시면 끌고가시지요^^
    레이님 반갑습니다. 열심히 번개 올리는 것 지켜 보고 있습니다. 걸걸하던 목소리가 기억 나는 군요.
    자전거 타고님.... 작년 초보번개는 가을입니다. ㅎㅎㅎ
    나이테님 오랜 만이네요. 제가 지난 겨울 허리가 좋지 않아 계속 쉬었습니다. 지금도 다 나은 것은 아니지만
    가끔씩 뵙는 분들이 하도 번개 번개 하시기에... 얼굴 뵙고 싶어서 한 번 올려 봅니다. 왜 옛 말에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잖아요. 제가 썩은 준치 된 기분입니다. ^^
  • kwakids
    2004.3.30 21: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가합니다. 상계역에서 야탑역까지 잔차 끌고갑니다. 초보번개 맞죠? 아마도 집결지 도착하면 지칠것 같아서...
    그리고 야탑역 도착하면 집결지가 바로 거긴가요? 019-266-2741
  • O-O글쓴이
    2004.3.30 21:28 댓글추천 0비추천 0
    kwakids 님 반갑습니다. 우린 아마 글로 몇 번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지요? 이렇게 뵙게 되는 군요.
    집결지는 야탑역 관보쇼핑 앞 광장입니다. 까르푸 건너편입니다.
  • 대갈마왕
    2004.3.30 22: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절 아실런지... 써클바이써클님도 반갑고 나이테님도 반갑습니다. 참석 하고 싶은데 근무하는 날이라 아쉽군요. 거기다 상계동우루 이사까지 와서 ^^;; 즐거운 날 되시기 바랍니다. 혹시 쉬는 날이 되면 무리해서라도 찾아 가겠습니다. *^^*
  • 막자전거
    2004.3.30 23: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야탑역 아주 딱 입니다 ^^
    허리는 좀 괜찮으신지요?...
    툐요일날 뵙겠습니다 히히히
  • 말딴
    2004.3.31 11: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집결지 좋고, 코스 좋고, 번장님 좋고............참석입니다.

    0-0님과 같이 타는 자체가 큰 배움이 됩니다.

    토요일 뵙겠습니다.
  • 왕이야
    2004.3.31 13: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가합니다. 011-9081-4189
  • 자전거타고
    2004.3.31 15:36 댓글추천 0비추천 0
    O-O님 7월 19일이더군요 비오는날 번개란거를 첨으로 O-O님덕에 참가해봤답니다
    그러고 보니 그때 조이바이크님을 만났는데 같은 회사 직원이란사실도 그때 알았군요...
    너무 반가운 번개를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 hnb2851
    2004.3.31 16: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용기를 내 참석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보호대(무릎, 팔)는 해야 하나요?
    알려 주세요~~~
  • O-O글쓴이
    2004.4.1 05:40 댓글추천 0비추천 0
    hnb2851님 보호대는 착용하심이 좋을 줄 압니다. 새마을 연수원 뒷길 능선이 제법 난이도가 있어서요.
    말딴님 반갑네요.... 승진하지 않으셨어요? 때도 되었는데...
    막자전거님도 오랜 만이네요. 클립 페달은 많이 익숙해 지셨는지 모르겠네요.
    자전거타고님.... 여름이었군요 가을이 아니라......
    요즘 맹산... 새싹이 돋아 우리를 기다리더군요. 그럼 ^^
  • 아인
    2004.4.1 09: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랫만에 보는 반가운 아이디 O-O님 ! 처음 잔차 시작할 때 님이 올리신 "생각하는 초보번개"에서 많은 도움 얻었던 아인입니다.
    한동안 소식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저는 여전히 초보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는 있으나 그래도 라이딩 때마다 님의 가르침을 생각하곤 합니다.
    그간 몸이 좋지않으셨다니 걱정입니다. 빨리 쾌차하여 속초도 다녀오시고 하시길 빕니다.
    토요일날 뵙겠습니다~~~
  • 아스트로
    2004.4.1 20: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세요? 처음 번개 참가합니다.
    저는 집이 직리쪽이라 혼자서 임도타고 거북터로해서 율동공원이나 연수원쪽으로 갔다가 오곤 했습니다.
    저희동네 앞을 지나가신다니 그냥 있을수가 없기에 이렇게 글 올립니다.
    아무래도 거꾸로 이동했다가 출발하면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것 같고, 중간에 기다리는것도
    버르장머리 없어보이고 ^^, 해서 야탑까지는 차로 이동했다가 함께 출발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혼자만 다니던 길이었는데 많은 분들과 함께 한다니 여러면에서 의지가 되겠군요!
    기대되네요 ^^
  • treky
    2004.4.2 11: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앗 죄송합니다...저녁에 약속 있는것을 깜빡해서리....
  • 종이비행기
    2004.4.2 11:26 댓글추천 0비추천 0
    O-O님, 어젯밤에 비가 꽤 왔는데..그래도 가는거 맞죠??
  • 종이비행기
    2004.4.2 11:35 댓글추천 0비추천 0
    O-O님, 자전거는 뭐가 좋을까여?? Fuel90, F800, Bullit 이렇게 세가지 중에서요..
  • astroboy
    2004.4.2 13: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세요, 서클님.
    보고 싶은 얼굴들 많아 볼 수 있겠네요.
    저두 참가합니다.

  • 신작로
    2004.4.2 13: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왈바 들락거리기만 했지 아직까지 번개에 한번도 참가하지 못했네요. 직장이 가락동이라 퇴근후에 시간이 딱 맞을 것 같아서 식구들은 시골로 내팽개치고 동참하고 싶군요. 번짱님 허락하실거죠.
  • O-O글쓴이
    2004.4.2 14: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종이비행기님 그 정도 비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라 비온 후 산의 모습이 더 예쁠 것 같군요. 자건거는 아침에 일어나 잡히는대로 가지고 나오십시오. 다 좋은 자전거 들이네요.
    아인님 오랫 만입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아스트로보이님... 아.... 그동안 어디 계셨어요. 통 보이시지 않던데... 벌써 토요일이 기대되고 흥분 됩니다. 두루 두루 보고싶은 얼굴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신작로님 걱정 마시고 오십시오.
    트래키님........!!!!!!!!!!!!!!!!!!! 일루 오세요. ㅎㅎㅎㅎㅎ 오신다 해서 기대 많이 했는데 쩝!!!
  • 크로마뇽
    2004.4.2 18:51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세요. 참가하고 싶구요 잘부탁 드려요. 막자전거님, 오랫만이네요...기억하시겠죠 ^^* 그간에 잔거를 탈형편이 아니라 연락을 못했네요, 한 6개월정도... 반갑습니다 ~ 다시배우는 심정으로 열심히 타야죠. 낼 뵙죠.
  • bikeone
    2004.4.2 21:1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세요, 허접한 실력이지만 참가해보고 싶습니다.
    많은 지도 부탁드려요......
    내일 뵙겠습니다. (연락처는 016-240-4627입니다.)
  • Zep꼬께
    2004.4.3 08:11 댓글추천 0비추천 0
    꼭 참가하고픈 벙개인데... 허접에 3시 퇴근이네요... 혹 시간되면 거북쉼터에서 잠복하고 있겟읍니다...아인님 혹 지나가시다 저 보면 껴주세요...ㅋㅋ
  • cooltex
    2004.4.3 10: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가합니다.
  • 자전거타고
    2004.4.3 12: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따 뵙겠습니다~~~^^
  • 장감독
    2004.4.3 14:09 댓글추천 0비추천 0
    O-O님 반갑습니다. 참석합니다.
  • kwakids
    2004.4.3 21: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늘 cooltex, 왕이야님과 분당 양탑역 찾아가는 길은 무척 즐거웠습니다. "이보다 더 즐거울 수 있을까? 오늘의 번개가"라는 생각으로 합류했는데 역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돌아갔습니다. 사실 O-O님을 직접 뵙는 것이 목적이었기에 목표 달성했구요 담에 "생각하는 초보 번개" 올리시면 한 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뒤에서 뒷바라지 하신 분께도 감사의 맘 표현합니다. 무엇보다 가까운 새로운 이웃 scinat님 알게 된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습니다. 북부에서 자주 만났으면 좋겠구요. cooltex님과 왕이야님이 싱글코스 타시는 멋진 모습을 제가 꼴찌로 타다보니 못봐 서운하군요. 오늘 멋있었습니다.
  • 베레모
    2004.5.2 00: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좋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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