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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산+원미산+성주산+소래산 왕복|초급|혼합

레이2004.04.07 16:01조회 수 991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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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4|50|서부트럭터미널|8:00|11|점심값|10|016-771-4659|작년에 제가 FunMTB에서 신월산 초보번개라고 해서 쫓아 갔더니 신월산만 타기는 좀 아쉬우니까 조금 더 탄다고 하더군요. 결국 초죽음이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그 날 이후 제 삶이 바뀌었죠. 실력이 업된 것이 아니라 남의 말은 새겨들어야 한다는 것을. . .

그렇다고 초보니까 안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저도 살아 돌아오지 않았습니까? ^^ 이 번에는 레이스 모드입니다. Ray's mode ㅡㅡㅡ> 울트라 극진널널
똑 같은 길을 가도 누가 번장이냐에 따라 게거품번개가 될 수도 있고 고수가 고통받는 번개가 될 수도 있습니다. ^^

봄소풍 가는 거니까 김밥이던 과일이던 먹거리를 많이 가져오세요. 중간중간 계속 먹을 때 서로 나눠먹어요.

코스는요. 서부트럭터미널 뒤 업힐 ㅡㅡㅡ> 약수터 ㅡㅡㅡ> 다시 업힐(헬기장방향 아님) ㅡㅡㅡ> 정상 ㅡㅡㅡ> 작동공원 ㅡㅡㅡ> 포도밭 입구쪽 원미산 업힐 ㅡㅡㅡ> 계단 원샷 도전 ㅡㅡㅡ> 진달래공원으로 하산 ㅡㅡㅡ> 도로 이동 ㅡㅡㅡ> 성주산 약수터 경유 ㅡㅡㅡ> 소래산 업힐 ㅡㅡㅡ> 공수부대 철조망 ㅡㅡㅡ> 시흥시(?)에서 점심식사 + 왕수다

식사후 온 길을 반대로 포도밭 입구까지 간 다음 산불감시초소로 업힐 ㅡㅡㅡ> 서서울정보고 ㅡㅡㅡ> 약수터 ㅡㅡㅡ> 원점인 슈퍼앞

널널번개이기 때문에 오후 네시쯤 끝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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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 드디어 기다리던 신원성소 번개가 올라 왔건만...흑흑
    청주에서 동생이 신월산 원정 오는데 안내 해주기로 했는뎅...
    동생이 시간되면 꼬셔서 가겠지만 안되면 신월산만 타야되는 비극이...
    토요일에는 비암리 라이딩이 있어서 저또한 조금은 무리인듯도...
    하여튼 즐거운 라이딩 되시고 만일 참석 못하면 저처럼 뒤에남은 분들 모아서
    신월산이나 돌아야 할것 같습니다.
  • 저를아시는여러분중에 남는자전거 하나있으신분 저날좀 빌려주심 안될까용 -0-;; 레이님...크흑 T_T제자전거가.....망가졌답니다....식목일 신월산번개나갔다가....27단이라는뒷바퀴에 드레일러가말려들어가는불상사때문에 뒷부분이 다망가졌네요...뒷바퀴다휘고...뒷브렉없는상태.뒷드레일러없는상태...T_T
    요번주 일요일 자전거 남는거한대있으신분 저랑같이가요오......박싸장님봐주셔용...;;
  • 드디어 올라 왔네요. 주말에는 가정에 봉사해야 할것 같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신월산 한바퀴 돌랍니다. 잘 다녀오세요.
  • 레이님 잘 지내시죠? 몇개월간 잔차를 거의 못탓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담에 꼭 참석 하겠습니다. 안전라이딩 하세요. 사탄놀이님, 스카이님, gto님, 용신님, 박진님, 엄마겟돈님, 시몬님 기타 저를 아시는 모든분들 다 건강하세요 조만간 컴백 하겠습니다. ^________^
  • 안녕하세요^^드디어 긴 번개가 올라왔는데...
    앞으로는 주말번개를 못갈것 같네요...ㅡ.ㅡ;; 모두 즐라하시구여...
    나중에 시간되면 평일이라도 번개 올리겠습니다..^^
    p.s테란76님 정말 오래동안 잠수 하셨네요..^^
  • 토욜이 주말이고 일요일은 주초디, 샤먼님 주말은 가족을 위해 봉사하고 주초에는 번개갑시다.토욜 신월산 번개 폭파?
  • 레이님 번개가 점점 길어지네요? ^^~~
    이제 더이상 극진널널번개는 아닌듯 ^^;;
    이래저래 참석못하기에 딴지만 걸어봅니다. 즐거운 라이딩이 될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
    재밌게 타세요
    그리고 테란님은 모하시다가 그래도 잊지않고 챙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조만간 뵐수 있겠네요 남산에서^^~
  • 안녕하세요..보고픈님 동생입니다..하나두 안보고픈 울형님 뵈러
    항상 왈바에서 바라만 보던 신월산 도전합니다.
    이제 겨우 입문 4개월 진짜 왕초보 인데 끼워 주심 잔거 끌고 메고
    힘 닿는데까정 따라가 볼랍니다. 델꼬 가실꺼져??
    저 힘빠지믄 ...어쩌믄 제 잔거 대신 메고 가실지두 몰르는디...ㅠㅠ
  • 와~ 오랫동안 못뵌 분들이 모두 리플다는 날인가요?? ^^;;
    테란님, 사탄놀이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올해는 사탄놀이님 번개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연습 좀 해야겠습니다.
    자전거루 출퇴근을 해 보려구요... 근데 막상 지금은 자전거가 없네요...;;
    프리, 세미프리, 올마운틴, xc용 풀샥, 하드테일..... 정말 모두 매력적인 장르들이라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하드테일은 하나쯤 있어야 로드투어, 출퇴근, 시합용으로 쓸 수 있을것 같고...
    조금 실수를 해도 좀 너그럽게 받아주는 편안한 풀샥도 타보고 싶고....
    정말 행복한 고민중입니다.. ^^
    원래 여행두 출발하기 전에 설레는 마음이 더 즐겁듯이 자전거두 사기 전에 고르는 맘이 참 즐거운거 같습니다.
    다음에 저두 비장의 무기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
  • 레이님! 멍돌이 사진 전해드리고 멍돌이 용품도 받고 싶은데
    어째 참석하기가 빠듯 할 듯 싶습니다
    이제 울트라널널이 코피 쏟는 번개로 발전해 가는 경향이 보입니다
    널널이 됐든 코피를 쏟든 레이님이 이끄시는 번개는 항상 재미 있고
    인기짱인것 같습니다
    시간이 되면 오후에라도 참석 하구 싶습니다
  • 레이글쓴이
    2004.4.8 11: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 수원의 상가집에 가서 거의 밤새고 찜질방에서 눈 좀 붙였다가 이제 출근했습니다.
    보고픈님, 다룡이, 샤만님, 테란님, 타이거님, 스파이님, 사탄놀이님, 프로스님, 지티오님, 잘생긴님 모두 안녕하세요?
    보고픈님과 프로스님 형제는 용감했다라는 것을 보여주세요. ^^ 프로스님, 전 제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 초보이지만 다행히도 잘생긴님이 오후에 나오시면 잔거 대신 메고 갈 겁니다.
    다룡아! 자전거 못구했으면 조금 작기는 하지만 내 것 써라. 단, 쩜푸 금지 ^^
    샤만님은 라이딩 스타일이 아무래도 제 스타일과 점점 멀어지는 듯. . . 빡세게 탄다고 하면 나오실거죠? ^^
    테란님 본 지가 꽤 오래되었습니다. 얼굴 잊어버리겠어요. 컴백 스페셜 쇼를 기다리겠습니다.
    스파이님 요즘 수상합니다. 라이딩 자꾸 빼먹는 것을 보면 국수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되옵니다. ^^
    타이거님, 나오시는 거죠? 요 번에 같이 가서 다음 번 쭈꾸미 번개를 구상해주세요.
    사탄놀이님, 청주대회 상위권입상을 축하드립니다. 아! 부러버라. 번개스타일이 바뀐 것이 아니라 먼 데로 소풍가는 겁니당. ^^
    지티오님, 첼로 어디로 갔나요? 다음 번에는 무시무시한 신병기를 들고 나오실 것 같네요. 빨리 보여주세요.
    잘생긴님, 일요일에 오후라도 혹시 시간이 되면 전화주세요. 로드로 소래산까지 오시던지 아님 원미산으로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보고픈님이 조금 긴장하거든요. ^^
    이 번개가 빡세게 진행될 수 없는 이유 :
    일부 몰상식한(?) 라이더들이 토끼몰이를 한다해도 저만 길을 알기 때문에 제 속도(기어다니기) 이상으로 진행이 불가능합니다. ^^
  • 신월산+원미산+성주산+소래산 왕복 아~~~ 가고싶습니다. 레이님 얼굴이 가물 거리내요... 이번에도 또 못가니 미치겠네요...
  • 레이님 첨 뵙겠습니다 꾸벅^^ 음.. 산 에서의 라이딩 경험이 없는 왕초보도 가능할까요? 이곳 왈바도 첨인데... 고수를 가장한 초보가 아닌 진정한 초보이기에 솔직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님 따라갔다가 엄청난 민페를 끼칠것 같아서리...
  • 레이글쓴이
    2004.4.9 11:3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제우스강님 얼굴 잊어버리겠어요. 제우스강님은 대회출전 준비를 위해 모처에서 훈련중이신 것 같네요. ^^
    산타님 환영합니다. 널널이라니깐요. ^^ 다만 산악라이딩을 해보지 않으신 여성라이더라면 체력적으로 좀 무리일 듯 합니다.
    보통 때의 신월산 번개는 극진널널 모드이기 때문에 라이딩 경험이 없는 초허접 체력의 소유자 또는 여성분도 누구나 즐겁게 타실 수 있지만 이 번 번개에서는 산 속에서 오래 머무르기 때문에 평범한 일반 남성수준의 체력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말해놓고 보니 산타님 혼자 앞에서 날라다니실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또 드는군요. ㅡ.ㅡ;; 워낙 발등 찍힌 경험이 많어서리. . .
  • 망설여 집니다^^; 샤먼님벙개을 가느냐 이번기회에 체력 테스트를 해볼겸 레이님벙개를 가느냐의 갈림길에서...워낙의 저체략자로서 가다가 쓰러지는것 아닌지
    모르겠네요...무거워서 누가 집에 데려다 주지도 못할터인데..ㅠ.ㅠ 산타님도 오세요...ㅎㅎ 저체력자 여기있습니다..ㅎㅎㅎ
  • 레이글쓴이
    2004.4.9 13:35 댓글추천 0비추천 0
    레기온님, 싱글길을 한 번이라도 가 본 분들은 체력과 관계없이 모두 소래까지 다녀올 수 있습니다. 심지어 저도 된다니까요.
    위에서 일반인 중급체력을 말한 이유는 아무래도 산에 안가본 분들은 싱글길 다니면서 경험부족으로 인해 체력소모가 좀 더 많을 것 같아서입니당. 레기온님은 아무리 혼자서 저체력자라고 우겨봐야 안 먹힙니다(우길 걸 우겨야지). ^^ 레기온님 체력이면 샤만님의 빡센 번개와 이 장거리 널널번개 둘 다 연짱 가능합니다. ^^
  • 2004.4.9 22: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가합니다 트럭 터미널쪽에 차량세워둘곳있나요? 왈바번개 1년에 한번씩 두번째입니다. ^^
  • 레이글쓴이
    2004.4.10 00:09 댓글추천 0비추천 0
    베레모님, 물론 있지요. 트럭터미널 사거리에서 부천방향으로 약 30미터 직진하시면 주유소를 끼고 우회전하세요. 한 백미터쯤 직진하시면 막다른 삼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에서 좌회전하셔서 삼사백미터(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직진하다 보면 앞에 산(밭일 수도 있습니다)으로 막혀있는 삼거리가 나옵니다. 거기에서 좌회전하신 다음 산밑 도로변에 세우시면 됩니다. 여기가 서부트럭터미널 뒷편입니다.
    그나저나 아이디를 보니 겁이 좀 나네요. 진행 좀 빨리해 달라는 무리한 부탁을 하지 않으실거죠? ^^*
  • 2004.4.10 00:49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 레이님 베레모쓰는 군대를 연상하시겠지만 군대는 젤루편하다는(빽없음 못간다는,당나라부대라일컷죠) 방공부대 나왔음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놀다왔음다..^^ 벌써 십여년 전 얘기죠..그리고 santa님 꼬신것도 "울트라 극진럴럴"이 문장 맘에들어서 갑니다 울트라만 빠졌어도..
  • 오랬만에 저도 참가 합니다.
  • 종규도 오는겨??(이름이 맞나??ㅎㅎ) 암튼 아침일찍부터 행동식 가지고 다녀야겠네요..싸구려 가방두 구입했는데...헉....많이 오실듯합니다..근데 50KM가 부담스럽네요..ㅋㅋ
  • 어제 회식때 엄청마시고 지금까지 여파가 있읍니다. 내일 술독좀 풀어야 겠읍니다
    내일 아침에 뵙겠읍니다, 저같은 초보가 가능할까 싶네용
  • 레이글쓴이
    2004.4.10 15: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종규야 다룡이랑 함께 선두에 서라. 젊은 피가 끌어줘야지. ㅎㅎ
    레기온님, 50키로에는 상당부분 도로이동이 포함되어 있어요. 도로는 평속 20키로 이하로 진행합니다. 사실 저도 좀 부담스러워요. 다니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번장은 집으로 갈지 모릅니다. ^^
    타이거님, 그러시다면 내일 진행속도유지위원장을 맡아주세요. 저도 오늘 저녁 예산으로 상가집에 갔다와야 하거든요.
  • 2004.4.11 01:10 댓글추천 0비추천 0
    급한 사정이 생겨서 낼 참가를 못할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담에도 같이 라이딩할수 있는 기회가 되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 레이글쓴이
    2004.4.11 02:16 댓글추천 0비추천 0
    리플을 다시 읽어보니 누가 나오시겠다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ㅡ.ㅡ;;
    내일 느려 터지게 다녀야 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상가집에 갔다가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베레모님 다음에 꼭 오셔야 합니다. (베레모 쓰고 오시려나? ^^)
  • 레이님 죽는줄 알았슴니다..웩~~ㅠㅠ 집에 보니 배아프네요..담엔 좀더 널널한 벙개를 오늘 스피드(?)가 아쉬웠습니다..다른분들도 오늘 즐거웠습니다~~!!
  • 레이글쓴이
    2004.4.11 18:01 댓글추천 0비추천 0
    레기온님, 저도 세상 하직하는 줄 알았습니다. 아니 세상에 번장이 쉬겠다는데도 무시하고 번장을 끌고다니는 번개가 있다니요? 하긴 눈 앞에 보여야 쉬자고 말을 하죠. 생각해보니 레기온님도 돌아오는 길에 계속 제 앞에 있었던 것 같은데요? ㅡ.ㅡ;;
    참가하셨던 타이거님, 다룡이, 꼬진자전거 중규, 레기온님, 레기온님 친구분(왈바아이디를 뻥장이로 하심이 어떨지? ^^ 힘들다면서 항상 제일 앞쪽에 서있는 건 도데체... )보고픈님, 보고픈님 직장동료분, 소리새님, 모두 즐거우셨나요? 저는 즐거웠는지는 모르겠고 지옥훈련을 무사히 수료해서 기쁩니다. ㅎㅎ
    원미산 계단옆 업힐 97% 성공하신 보고픈님, 보고픈님 직장동료분(왈바 아이디를 업힐제왕 또는 업힐대장으로 만드세요 ^^), 소리새님, pros91님 모두 대단합니다.
  • 안양천 한강 로드타서 결국은 60킬로 채웠네요...
    어제 축령산 라이딩에 이어서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재미있게 잘 마친것같아 행복합니다.
    오늘의 번장님이신 레이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요... 최고 연장자이신 소리새님 그 체력이
    부럽습니다. 모든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으악~~~ 97%성공...
    어제 샤만님하고 어떻게 하면 성공 할 것인가...
    한참을 코스파악 했는데 전 답이 안나오더군요.
    샤만님은 70%~80%성공>>>>
    보고픈님 97%성공>>>>>
    곧 누군가 성공하실날이 멀지 않았군요...
    혹 레이님이 성공하실런가요...
    신월산의 신월산파에서 소중한 업힐의 역사가 곧 이루어 지겠습니다.
    그날을 기대하며............
  • 레이님 !
    성공예상 번개시 많은 인원 참여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잘 맞춰서 미리 번개 올려주세요...

    저가 삼페인 같고 갑니다...
  • 그곳 종점 약 3미터 전방에서 우회하면 교묘하게 바퀴의 진입을 방해하는 나무뿌리... 중간에는 높이 30센티정도의 턱이... 계단옆으로 직진하면 바퀴의 진입을막는 돌맹이와 핸들에 걸리는 가시나무... 오늘 한번씩 모두 꼭대기까지 올라가 봤는데 그 마지막을 넘지 못했네요...
    될듯될듯 하면서도... 금방되면 전설이 전설이아니겠죠?
  • 허걱~~~~97%의 성공....
    정말 대단한 보고픈님이십니다.
    감탄 ... 또 감탄....^^.
    조만간에 성공할 느낌...좋은 예감...^^.
    이번 번개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양주에 할 일이 있어서리....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분들 즐거웠지요....
    레이님 다음에 뵙지요....즐라....
  • 정말 즐거웠습니다. 청주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또다른 느낌.
    널럴번개만큼 널럴한 마음씨와 담뚝담은정도.
    가던길 중간의 엎힐도전 이벤트.업힐상품 (9만7천원은 저녁식사 삼겹살루 받았습니다)ㅎㅎ
    아기자기한 코스 난이도. 오이도 맛있고 쵸코바두 추어탕도 느무느무 맛있었습니다.
    아.. 신월산이 그리워서 이젠 어찌 산데요.
    그리울땐 자전거 실고 갑니다..반겨주신다면요..^^* 모두들 즐거웠습니다
  • 담에 계단업힐때는 다리힘 좀더 길러서 마지막 나무뿌리 그냥 밟고 올라칠렵니다.
    그것이 성공률이 젤 높을듯 해서요..ㅎㅎ
  • 참가는 못했어도 즐거워 하시는 모습이 눈에 훤합니다
    언제나 신월산 번개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할 수 있을런지...
    그리고 요즈음 새롭게 떠오르는 계단은 어디를 말씀 하시는 건지요?
    아직 성공 하지못한 업힐 구간이 원미산에 있다니 ....ㅎㅡㅁ~음
    혹시 원미산 정상쪽을 말하는 건지요
    처음에 그곳에 가보고는 여기는 인간이 잔차로 오를곳이 못되는 곳으로 마음먹고
    그 날 이후로 저는 발걸음을 한 번도 안했는데
    그곳을 성공하면 전설적인 인물이 되는 건가요?
    도전 해보고 싶군요
    다음 번개때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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