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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산/원미산|초급|싱글

보고픈2004.04.24 19:38조회 수 45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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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4|15|서부트럭터미널|아침 09시|25|.|.|019-201-7826|번개불에 콩볶기 번개입니다.
오늘 동지가 한분도 없어서 속상해서 다시한번 해 봅니다.
널널번개임을 장담합니다.
밤 10시까지 참가인원 있으면 xx플러스가서 포도랑 호두랑 먹을거 삽니다.
오늘은 현지에서 동지분들을 많이 만나서 조금은 마음이 풀렸는데
내일도 혼자이면 완전히 삐질겁니다...
내일이 장모님 생일이라서 점심은 못할것 같으나
오신분들 의견에 따릅니다.


보고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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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shaman
    2004.4.24 22:43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고픈님 죄송합니다. 내일 타이거님과 저는 강촌첼린지 건너편 당림리로 투어 갑니다. 내일 즐겁게 타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 보고픈글쓴이
    2004.4.24 23: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샤먼님!! 오늘 작동공원에서 나그네님 만나서 이야기 들었습니다.
    부디 안전하고 즐거운 라이딩 하시고 무사 귀환하세요...
  • 제우스강
    2004.4.24 23: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내일 광덕산대회에 갑니다.
    보고픈님의 위력의 업힐...
    못 본지 오래되네요...

    신월산에서 즐거운 롸딩 할때 전 광덕산에서 켁켁거리고 있겠군요. ㅋ ㅋ ㅋ
  • 보고픈글쓴이
    2004.4.24 23: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우스강님!!
    저쪽 번개에 가서 인사말 쓰고있는데 어느새 이곳에 오셨군요..,
    무사히 안전한 귀환을 빌겠습니다.
  • 제우스강
    2004.4.24 23:20 댓글추천 0비추천 0
    넵~~~ 소풍모드로 잘 다녀오겠습니다.
  • 레이
    2004.4.25 00:45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고픈님 이를 어쩌죠?
    다음부터는 번개를 일찍 일찍 쳐주세요.
    그동안 너무 놀아서 내일은 출근해야 합니다. 저녁에는 부모님 댁에도 들려야 하고 빨래도 하고 일주일 밀린 설겆이도 하고 한달만에 집도 한 번 치워야 할 것 같고 . . . 혼자 살면 시간이 남아서 실컷 잔차질을 할 수 있을 줄 알았더니 꼭 그렇지만은 않네요.
    보고픈님 번개에는 꼭 나가서 뒷다리 잡고 진행속도를 팍 늦춰버려야 하는뎅 . . .
    요즈음 번개가 매주 수십개씩 올라오고 있고 대회도 있고 다른 동호회 투어도 많아서 약간 넉넉하게 시간을 두고 번개공지를 해야 할 듯 합니다.
  • 목동
    2004.4.25 06: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석합니다
    원조 보고픈님의 번개를 거부들 하시다니...신월산파님들 다들 바쁘시네요
    지금시각 6시반 보고픈님 9시까지 달려가겠습니다...
    너무 늦게 올려서 이글을 확인 하실려지..
    제 헨드폰은 017-712-7489 쬠있다 뵙죠^^
  • 보고픈글쓴이
    2004.4.25 07:55 댓글추천 0비추천 0
    목동님!!
    환영합니다.. 어쩜 저희 둘이 널널에 수다번개로 진행될듯 합니다.
    레이님!!
    저도 기숙사생활 쫌 해봤는데 휴일되면 찐짜 할일 많죠?
    그래도 대단 하십니다. 부모님도 자주 찿아뵙고...
    끼니는 거르지 마시고 꼭 챙기세요.

  • 보고픈글쓴이
    2004.4.25 16: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의외로 많은 분들께서 함께하여 주셔서 너무 감사 했슴니다.
    자타연의 스페셜님, 아트님 같이라이딩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모실 기회가 있겠지요?
    또 쏘가리님, 민재아빠님/ 동생분들, 목동님 너무 즐거웠습니다.
    새로운코스 많이 안내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날때까지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시기 바랍니다...
  • 목동
    2004.4.25 18:45 댓글추천 0비추천 0
    보고픈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랜만에 신월산의 푸릇푸릇한 산세도 느끼가며 널널하게(??) 무사라이딩후
    막거리 뒷풀이 수다에 스트레스 쫙 풀고....
    무사히 귀환 해서 리필 올립니다.
    자꾸만 빡세져가는 신월파님들의 기량.. 불과 지난해 겨울만해도 널널의 진수였는데...
    암튼 번짱님의 너그러움심에 깊이 감사드리구요 다음번 50키로 풀코스(소래산포함) 번개 기다려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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