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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월산에서 부처님오신날 기념 라이딩|초급|싱글

보고픈2004.05.24 13:30조회 수 1097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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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05|15~25|서부터미널 건너편 슈퍼앞|오전 10시 00분 출발|26|점심값|6|019-201-7826|정말로 천천히 널널하게 돌꺼구요
돌아오다가 장수산도 한바퀴 돌아봅니다.
휴일날 정오를 끼고 있어서 인원을 제한 하려합니다.
일행중 누구든지 힘들면 어디서든지 쉽니다.
코스또한 협의하에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합니다.
인원이 정해지면 도시락 싸와서 산에서 먹는 방법 고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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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1
  • 보고픈님 저랑 초치기로 올리셨습니다.ㅋㅋㅋ
    불행하게도 저는 참석을 못합니다. 다행인가!!
    개척을 떠날 요량으로...
    주말에 널벙 한번 띄우시죠.
  • 보고픈글쓴이
    2004.5.24 13: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양아님!! 저보다 0.00초 빠르시군요...
    토요일 일요일은 소속 회사에 자유를 차업당해 놔서리 함부로 번개치기가 어렵습니다.
    제가 날잡아놓으면 꼭 무슨일이 꼬이더라구요.
    양아님 얼굴 잊어버리겠넹...
  • ㅋㅋ,,,글쎄...쉬면,,참가합니다~,,,,,,,,,,,
  • 보고픈님 재미있게 타세요. 전 그날 못 나갑니다.
  • 안녕하세요. 근무라 참가하기가 곤란합니다. 잼있게 타십시오.
  • 안녕하세요.. 보고픈님!!
    무주대회 벅찬 업힐에 심신의 휴유증이 심하네요..
    보고픈님의 널널번개(?)가 .. 그리워 집니다..
    몸도 풀겸 특별한 일이 없는한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 점심 먹고 청소번개도 같이 하면 안될까요? ^^
  • 잘 다녀오세요. 주말 농장에 갑니다. 가족 같이 가지만, 결국 혼자 일만 합니다. ^^ 이번주 일요일은 쉽니다.
    절개지 다운 꼭 성공하고 싶어요.
  • 참 레이님....트랙 리퀴드하고 엘스워스 아이디하고 어떤게 나을까요? (우문이죠?)
    올마운틴이 부러워서......ㅡㅡ;
  • zzzz10님, 저는 원래 장비를 별로 안따집니다. ^^
    저보다 입문을 늦게 했다고 가정하고(아니라면 낭패) 다음 사항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1. 금전적인 문제가 없다면 타보고 싶은 잔거가 있을 때마다 그 중 비싼 것을 사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비싼 거 사면 뽀대가 나구요. 싸고 좋은 거 사려면 고민하느라 시간 낭비가 꽤 크거든요.
    2. 그렇지 않다면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저는 아직도 제 스타일을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일단 업힐을 무척 사랑합니다. 그리고 평생 불가능하겠지만 체력만 된다면 빡센 라이딩을 쫓아다니고 싶지요.(이 걸 보면 마음만은 엑쑤씨 스타일이죠).

    저는 나이에 맞지않게 트라이얼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음주만 안하면 거의 매일 한시간씩 공원에서 별 짓 다하죠. 할 줄을 몰라서 그렇지 트라이얼 기술만 되면 화려한 어반질도 꿈꾸고 있습니다. 사실은 산에서 적당히 빠른 다운힐과 점프 등을 하는 프리라이딩도 관심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 할 수는 없잖아요.

    zzzz10님이 만일 엑쑤씨 스타일이라면 올마운틴 자전거(am이라고 할게요)는 문제가 있습니다. 에이엠으로도 신월산번개에서는 민폐 안끼치고 충분히 엑쑤씨 처럼 다닐 수 있습니다만 빡세게 움직이는 엑쑤씨 모임에 가면 민폐를 끼칠 가능성이 매우 많습니다. 만일 프리라이더의 피가 흐른다면 에이엠은 너무 약합니다. 프리라이더 모임에 끼기가 좀 그렇죠. 조만간 잔차를 바꾸게 될겁니다. 그러면 \\\\ 돈이 깨지죠. 기술구사를 좋아하신다면 트라이얼차나 어반차를 사는 것이 좋겠지요. 에이엠은 누구에게 맞는 자전거냐? 신월산 정도를 널널하고 재미있게 즐기는 분 용입니다. 대회 출전을 염두에 두신다면 어떤 형태이건 간에 에이엠으로 대회에 나가기는 힘들 겁니다.

    리퀴드는 저에게는 사이즈가 좀 어정쩡합니다. 사실 저도 에이엠을 갖고 싶어서 알아보았었거든요. 제 키가 177인데 리퀴드 15.5인치는 좀 작아 보이고 17.5는 큽니다. 그리고 (적어도 15.5인치는, 어쩌면 17.5인치도) 싯포스트 조정이 클램프로 하지 못하고 드라이버로 조정해야 합니다. 라이딩 중에 뭔가 재미있는 기술구사를 위해 싯포스트를 내리기가 어렵다는 거지요. 이런 점들 때문에 저는 리퀴드를 갖고 싶기는 하지만 안삽니다. (요즘 비밥님이 올린 리퀴드30은 굉장히 싸 보이긴 합니다) 모두들 아이디가 좋다고 하는데 너무 비싸고 초보인 제 입장에서는 몇번 시승을 해보았는데 뭐가 특별히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이 걸 사는 대신 저라면 ac를 가볍게 꾸미겠습니다. (초보생각)
    별 생각 다 해보다 최근 내린 저의 계획은요. nrs 그냥 널널하게 타는 겁니다. 혹시 간이 배밖에 나오게 되면 대회를 나갈 수도 있구요. 신월산의 계단 정도는 큰 무리없이 내려오구요. 짧은 거리의 업힐은 하드테일보다 더 잘올라가구요.
    그리고 올 여름에 트라이얼이나 어반용 잔거를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이렇게 두 대를 꾸미는 것이 제 스타일에 제일 잘 맞는 것 같아요. 엔알에쑤도 나름대로 뽀대나고 트라이얼이나 어반차도 뽀대가 나는데도 두 대를 합친 값이 에이엠보다 저렴하니 훨씬 좋지요.

    이상 도움이 전혀 안되는 초보의 말도 안되는 생각이었습니다. ^^ (죄송)
  • 보고픈글쓴이
    2004.5.24 23: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와우~~ 레이님!!
    전문가적 안목과 경험과 분석에서 보여지는 날카로움...
    엠티비학과 개설 하시면 대박일텐데...대단 하십니다.
    손다처서 자전거 못타니까 이제 이론으로 우리덜을 제압 하시는군요.
    아직 원미산 계단길 성공한분 없으니까 너무 기죽이지 마셔요...


  • 보고픈글쓴이
    2004.5.24 23:3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제 스스로 스타일을 알아 보려고 많이 생각 해 보았는데
    트라이얼을 하기에는 나이도 쬠 많고, 몸의 유연성 및 근력도 모자른것 같고, 프리를 하기에는
    대담성이 부족하고 겁이 너무많아 와일드와는 거리가 멀고, 그러다보니 다운힐은 감히 생각도 못하고...
    그저 죽기살기로 올라가는 것이 그래도 가장 몸에도 맞는것 같아서 하드텔을 탔었는데 싱글을 많이 다니다보니
    어느정도의 계단이나 돌탱이길을 다녀야하고, 그런곳을 조금 편하게 다니려니 엑스씨풀샥이 필요 하더군요.
    이제서야 제대로 자리를 잡은듯합니다.
    슬로우로 그러나 꾸준히 소리없이 뱀처럼 스르륵~~~
    그것이 제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 보고픈님 그동안 무탈하셨는지요^^
    오랫만에 신월산 가려고 하는데 오후늦게 되서야 정확하게 결정이 날 것 같아요
    아~~~ 오르고 싶다... 비록 끌바일지라도
  • 레이님....정말 우문의 현답 감사합니다.
    담에 뵈면 시원한 냉커피 쏠께요 ^^

    당연히 저는 초보입니다. 아무리 봐도, 저는 보고픈님 같은 스타일인거 같아요. 보고픈님만 따라다닐 정도면 좋겠는데,
    늘 안보이시더라구요. 그것도 전날 빡시게 타고 오셨는데.....ㅡㅡ;
  • 내일 출근안하면 꼭 참석하겠슴돠
  • 널널하다면 더불샥도 번개 가능할가요?
    님들 방해된다면 혼자 설설 탈까 합니다.
  • 보고픈글쓴이
    2004.5.25 12:44 댓글추천 0비추천 0
    가위님!! 신월산에는 더블샥 다신 고수분들 많이들 오십니다.
    리마님, 사탄놀이님, 지나는나그네님...
    모두들 저희보다도 빨리 다니셔서 놀라곤 합니다.
    걱정말고 나오세요. 천천히 즐겁게 자연을 즐기며 타는것이 제 번개의 목표입니다.
  • 제 컴이 말썽을 일으켜 지금에서야 글을 쓰네요
    널러리 소풍 라이딩... 이거 완전히 딱 내 스타일인데...
    일욜날 넘어진게 생각보다 아픈지라(뭐 그렇다구 뼈뿌러진건 아니구요 시퍼러둥둥 타박상이에요) 이번에는 쉬는게 좋을둣 싶네요
    보고픈님이랑 다른 모든분들 잼나게 라이딩 하세요~~

    글구 보고픈님
    전날 라이딩할때 여러가지 배려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장수산에서 다시 거꾸로 올라오셔서 배웅해주셔서 저 감동했자나요^^*


  • 참석합니다..^^
    날씨가 화창하네요.......
  • 보고픈글쓴이
    2004.5.25 17: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산타님!!
    다치지 않은게 아니었군요... 그래도 그만하기 다행이네요.
    신월산 다니면서 보면 몇군데는 아주 위험한 곳이 있습니다. 산타님 넘어진곳과, 아파트 뒤로의 다운힐
    거의 마지막 지점등은 갑자기 제법높은 턱이 있어서 위험하고 개짖는집 위쪽에 있는 좁은 싱글길 중간에 튀어나온 나무둥치...
    급커브 구간 앞에 갑자기 나타나는 소나무... 이곳에서는 속도내면 쥐약입니다.
    사고나서 다치기로 말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닌데서도 다치지만 번장들은(신월산고수들 포함) 코스 중간중간에 비교적 위험한 곳들은 눈여겨 보아 두었다가
    라이딩시 공지를 해 주면 좋을듯합니다.
  • 번장님 저 갑니다
    낼 뵙지요
  • 보고픈글쓴이
    2004.5.25 18:31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일은 아주 가족적인 라이딩이 될것 같습니다.
    아미님!!(쉬면 참가)
    목동님!!(특별한일 없으면 참가)
    부평산적님!!(출근안하면 참가)
    가위님!!(더블샥 민폐안되면 참가)
    동해님!!(날씨가 화창해서 참가)
    보고픈아들!!(용돈주면 참가)
    배추벌레님!!(글 작성중에 참가요청)
    보고픈!!(윗분들중 한명이상 나오면 참가)
    예상코스는, 트럭터미널--->철조망옆길--->능선길합류(휴식)--->비닐하우스(휴식)--->헬기장(휴식)--->다룡이의 언덕--->
    작동공원(휴식)--->정수장업힐(휴식)--->국기봉(휴식/레이님을 위한 사고현장 기도)--->절개지(절개지 옆의 등산로 이용 하여보기)
    --->개짖는집--->산불감시탑방향 한고개 넘어서(휴식)--->산불감시탑(휴식)--->작동공원(점심 두부집/추어탕)--->원미산 종합운동장
    뒷길로 업힐(휴식)--->도전!!통나무계단--->원미산정상(휴식)--->포도밭(휴식)--->산불감시탑 업힐--------------->>>트럭터미널--->
    장수산 팔각정 업힐후 반대쪽으로 다운힐--->노루키우는 반대편 장수산 업힐후 반대편 약수터로 다운힐---->약수터(마무리)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나 힘들면 장수산은 포기할수도 있습니다....
  • 헉 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날뻔 했군여...*^^*
    예상코스 환상적입니다. 저 정도 코스에선 적어도 2번 이상은 자빠링 할 것 같은 예감이...ㅋㅋㅋ
    우리 모두 낼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해요
  • 인원제한에 걸리면 혼자 타고요, 안걸리면 참가합니다.
    탈 시간이 있을때 타야지 시간이 없으면 타고 싶어도 못타거던요.......
  • 보고픈님 저 나가도 될까요??^^;; 인원제한이... 한분더 가거든요...10명으로 풀어주심이.. 도시락 싸가지고 가나요//??
  • 보고픈글쓴이
    2004.5.25 20:52 댓글추천 0비추천 0
    바이크원님!!
    안오시면 삐질겁니다.
    혼자보다는 여럿이 다녀야 즐겁죠.
    참 근데 신월산에는 왜 절이없죠??
  • 보고픈글쓴이
    2004.5.25 20:5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앗!! 레기온님도!! 오세요... 10명 좋습니다.
    도시락은 쫌 무리일것 같고요. 작동공원에서 짜장면 시킬까요??
  • 저도 참석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잔차는 나름대로 좋은 것을 갖고 있는데 실력은 영 초짜이네요..
    그리고 안타본지도 오래되었구요.
    하지만 항상 잔차를 타고 싶었는데 등급이 초급이라고 하시니 용기를 내 볼까 합니다.
  • 휴.. 사람이 많아서 전 솔직히 안될거 같네요.. 한,,3분정도만 있어도 좋은데,,지금 번개치면 3분도 안오실거 같고..흑흑
  • 엇!! 10명초과라서 못참가하나 초급자 2명 중독시킬려 데려갈려 했는뎅.. ㅡ,.ㅡ 쩝.
  • 보고픈글쓴이
    2004.5.26 00:48 댓글추천 0비추천 0
    parkmtb님!! 신월산굿님!! 박싸장님!!
    오셔서 함께 타시죠. 무슨일이 뭐 계획대로만 되나요??
    조심해서 인사잘하며 타면 됩니다. 재미야 많이 오실수록 좋지요. 꼭 오세요...
  • 고픈이 형님!! 짜장면에 한표(물고기시러시러) 참가토록하겠읍니다.^^(인원제한풀어줘요)
  • 우와 길다 엄청 길게 쓰시네요
    저는 길지 못해서 생각하는게
    청소번개에 참석합니다.
    레이님 저하고 열두시에 만나서 청소번개하다가 점심은
    신월산 팀하고 같이 합시다 . 물론 복장은 mtb복장에 청소를...
  • 안녕하세요. 저번 일요일처럼 새벽에 또 글을 보네요. 참석하도록 노력해보죠.
  • 헉, 타이거님, 손에 기브스하고 쫄바지에 쫄티하고 청소하면 등산객들이 손가락질 할텐데요. ㅡ.ㅡ;;
    일단 타이거님과 함께 먼저 청소번개에 참석할 겁니다.
  • 늦게 참가신청해봅니다~ 보고픈님 오지말란 말은 제발... 끼워 주세용~~
    니꼴라이 풀샥타는 artsnet(신현섭)입니다
    가위님도 더블이라고 하시니 레기온님과 더불어 풀샥은 업힐 널널 다운 빡시게 가는 걸로~ ^^;;
  • 그리고 제 상황이 유동적이라 시간안에 안오면 신경쓰시지 마시고 출발하시고...
    지금 신월산용? xc풀샥 세팅이 마무리 되면 그걸 가지고 갈지도 모르겠네요~~
  • 번장님 출근은했는데 조금늦게 출발할지도....
    늦게되면 전화 드리고 회사에서 바로 출발하겠슴돠**^^**
  • 보고픈글쓴이
    2004.5.26 08: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단은 인원제한 풀겠습니다.
    천천히 즐겁게 라이딩도하고 청소할곳이 어디가 좋을지 탐색도 해보고
    휴식한 자리 주위의 쓰레기들은 주워도 봅시다.
    그러려면 작은 비닐봉지는 하나씩 준비해야겠쬬??
  • 저도 참가합니다.
  • 번장님 결국은 출근했네요~,,,,어찌 낌새가 이상하다 혔는데~ㅡ,ㅡ........암튼 모든분들 즐라하시구요~,,,,담에 멋진 모습으로 뵐 수 있길...기대해 봅니다~
  • 보고픈님의 원미산 계단옆 업힐을 축하드려요.............축하...축하.....
    오늘도 즐겁고 안전한 신월산 라이딩을 마치고 샤워하니 기분이 업 되네요....ㅋㅋ
    함께 라이딩하신 분들 다음에 뵐때까지 안전 라이딩하세요....^^
  • X
    2004.5.26 21:53 댓글추천 0비추천 0
    앗.. 성공하셨군요. 저희 팀도 1명 성공(외국인)했고.. 저도 98% 성공했는데.. 다음엔 120 % 성공을... 집에 돌아 가는 길에 터널앞쪽 길건너에서 지나가시는것 보고 소리질렀는데... 못들으셨나 그냥 지나쳐 가시데요.. suv 도 한대 같이 따라가는듯 했는데..
  • 보고픈글쓴이
    2004.5.26 23:39 댓글추천 0비추천 0
    부평 처가댁 장모남뵙고 지금 돌아왔습니다.
    X님!! 부르는소리 못들었습니다.
    라이딩 끝내고 부평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외국인이 원미산계단길 올라가기를 성공 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저도오늘 성공하여 라이딩 끝내고 아이스크림 쐈습니다. 기분 좋았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들 정말로 수고 많으셨고요 널널로 진행 하다보니 조금은 늘어져서
    오후스케줄에 문제가 생기신분들도 있으실텐데... 담부턴 끝나는 예상시간을 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초보들의 싱글길 적응을 위한 신월산 널널번개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 보고픈글쓴이
    2004.5.26 23:44 댓글추천 0비추천 0
    참 레이님이 트라이얼 자전거를 장만 하셨답니다...
    내년쯤에는 레이님 트라이얼 번개가 뜰것으로 예상되는데... 다함께 응원합시다.
    레이님!! 조립은 끝내셨나요?? 언제 구경 할 수 있쬬??
  • 보고픈님, 전 아이스크림 못먹었는데요? ^^
    성공하셨어도 축하 안합니다. ^^ 보고픈님의 실력으로는 두달전에 성공했어야 당연한데 불운이 연속되는 바람에 이제야 한 것이니. . .
    트라이얼용으로 브레이크만 없는 에코 어반을 어렵게 구해서 조립을 했는데 허걱~~, 마구라 유압 림브레이크 전용이네요. 허접 v-브레이크를 달고 당분간 탈려고 했는뎅. . . ㅡ.ㅡ;; 자꾸 주변에서 나이로 시비를 거는 자들이 있어서 그렇지 않아도 우울한데 이 문제로 지금 우울병 걸렸습니다.
    한국에서 사면 38만원(원래 48만원인데 요즘 작년 모델 재고 세일 중), 제가 6월말에 미국에 한 달 정도 가게 되는데 거기서 사면 23만원.
    한 달 동안 자전거를 놀리면 15만원이 남는군요. ㅡ.ㅡ;; 새 자전거를 놔두고 구경만 해야 하다니 괴롭네요.
    어쨋든 khs500을 가지고라도 해야죠. 담주 목요일날 기브스 풉니다. 조만간 고척교 밑 야간 트라이얼 번개 올라갑니다. 기둘리시라. ^^
  • 와~우!! 보고픈님! 감축하나이다...^^*
    성공하면 神의 경지에 이른다는 "원미산계단 업힐"을 정복하셨다니....
    그동안 집안일(장인어른 편찮으셔서 경남합천에 다녀오고등등..)이 바빠서리 오랜만에 왈바에 들어오니
    다들 술벙개,,, 신월산번개에 세월가는줄 모르시는군여...무척이나 부럽습니다..^^*
    목동님!! 우리 40代가 투지를 불태워서 뭔가 들 보여주시는데 언제 원미산 계단에서 함 만나시죠?? 날씨좋은날로.....
    저도 아이스크림 쏘고 싶은데 가능이나 할려는지....^^;;
  • 보고픈글쓴이
    2004.5.27 08:10 댓글추천 0비추천 0
    레이님!! 이를 어쩌나요... 아마도 팔이 완벽해지면 타시라는 하나님의 계시인듯...
    고척교 트라이얼 공지되면 1등으로 참가합니다. 잼있으면 저도 한대 장만해서리...
    달구지님!! 오랜만입니다.
    빨리 나오셔야 20대같은 40대의 모임 만들죠. 모임이름 2040 아니면 2848(이판사판) 어때요??
  • 다들 잘들어가셨나요..
    보고픈님! 매번 신월산의 번장으로써 수고하셨구요 뵐떄마다 미안한 느낌이 드네요..
    원미산 계단 업힐 성공에 기분좋으셨죠!
    제가 오늘성공해서 아이스크림 쏘려고 했는데...잘 안되네요.. 언젠간 되곘죠?
    베레모님의 지칠줄 모르는 파워, 샨타님의 찰거머리 작전은 하늘을 찌르고, 동해님의 기량은 나날이 발전하고,
    바이크원님은 소리소문 없이 날라 다니고, 매주 진행되는 신월산 번개가 있음에 모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구요.. 양아님의 청소번개때 또뵙죠.
    달구지님! 오랜만입니다..잘지내셨나요. 빨랑 나오셔요.. 같이 소처럼 우직하게 원미산 계단 성공해 버리자구요...^^
  • 번짱의 원미산 통나무계단 업힐 성공...
    축하...축하.....^_^.
    나는 언제나 오르려나......^_^.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를리 없건마는....
    신월산을 타야만 하는데
    가고 싶어도 못가는 신세란....-_-..
    이제야 검색을 해서리...
    늦어도 축하는 해야 .....
    다시 한번 축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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