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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천교<->성산대교 논스톱 라이딩 |중급|로드

kwakids2004.05.27 12:46조회 수 843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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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5|60|녹천교 밑|06:00 am|30|없음|무제한|010-7744-5516|
요즘 연이어 계속 포기입니다. 이것이 제 한계가 아닐런지요. 그래도 하루가 지나면 금새

잊고 또 희망에 살게 됩니다. 바로 "이번엔 꼭 완주할 것 같은 느낌"이란 것 때문입죠.

아무튼 토욜날 푸~~~욱 쉬고 타야 1.95로 바꿔끼고 다음날 새벽 이 번개에 다시 도전

합니다. 그렇다고 절 봐주시며 라이딩하면 절 두 번 ***것 입니다.  

그리고 지난번 성산대교에서 15분 쉈는데 이번엔 없습니다.

오전 6시 참 이른 시간이죠 그러나 안전을 위해 힘들어도 시간 이렇게 변경했습니다.

아마 scinat님 시간이 되어도 일어나기 힘드시겠군요. ㅎㅎㅎ

마지막으로 시간 이렇게 일찍 변경하면 나오시겠다고 한 분들 예서 거론하지 않겠슴다.

전 믿습니다. 안나오면 명단 공개합니다.  

<라이딩 정보>

녹천교(06:00, 0km) -> 군자교(06:20, 10km) -> 거북선나루터(06:45, 20km) -> 성산대교밑(07:00, 30km) ->  녹천교(08:00, 60km)


녹천->성산 : 팀-레이싱 모드
성산->녹천 : 레이싱 모드


북에서 남으로 가자면 오른쪽 잔차도로를 이용합니다.


*************************************
    비가 오면 혼자 이 구간 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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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캑~ 6시... 라이딩 시작이면... 느져도 5시30분엔 일어나야...아이고 졸려....
    7시엔 위험하긴 한데....--;;
    비가 오지 말아야 할텐데..
  • kwakids글쓴이
    2004.5.27 16: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왕이야님 황소같은 힘찬 페달링에 그저 감탄일 뿐입니다. 어떻게 쫓아가야할지 묘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부럽기도하구요. 이번엔 증말로 몸 잘 다듬어 나가렵니다. 님이 빠지심 저 삐집니다. 잘 생각하시고 알람 여러 개 맞춰놓으세요. 아울러 이글 님이 읽으며 얼굴에 여유있는 미소 짓는 것 다 알고 있습니다. 왜 내가 뒤에 쳐지는지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일단 체력이 뒤지는 것은 사실이나 돌아올 때 인터벌시 호흡과 정신력에 문제가 있는 듯 하군요. 이를 잘 조절해야 할 텐데... 제가 선두에서 님을 이끌 때가 그립습니다.
  • ...ㅋㅋㅋ
    삐지지 마셔요... 알람 여러개 마쳐놓겠습니다...
  • 드뎌 시간이 당겨졌군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쫒아가겠습니다. 이를 악물고. ^=^
  • 일요일 아침 6시 출발하면 5시 30분에는 집에서 출발. 3주전만해도 아침 9시는 되어야 일어났는데, 논스톱이라 던데, 물 마실 시간은 줄거죠. 운동에서 수분섭취가 얼마나 중요한데..... 열심히 따라 가겠습니다. 혹 5시 50분까지 나타나지 않으면 전화 한번주세요. 018-374-7770
  • cy
    2004.5.28 11: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안녕하세요.

    아주 널럴한 관광모드로 속초(군자교 오전 5시 -미시령 오후 8시) 잘 갔다왔읍니다. 번장님이 mtbbox님과 만나셨다면서요.전 좀 앞에 있어서 접선했다는 소식만 들었읍니다.

    일요날 비안오면 갈께요. 군자교 근방에서 합류 하겠읍니다. 왕이야님이 황소(?)가 돼시다니..,channy21님 간만에 또 뵙게 되겠군요.

    기대됩니다.. 낼 잔차나 좀 딱아 놓아야겠네요..
  •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네요.. 왕이야님도 반갑습니다.
    관광모드 속초투어에 저도 갔다 왔지요.. ㅎㅎ 도중에 kwakids님 보고 반가와 인사하려다 넘어지고.. ㅋㅋ
    저번 alpy93님의 번개 따라가다 입에 거품 물고..혼자 뒤 쳐지고, 쓸쓸히 녹천교 와보니 인라인 타는 분들만 계시더군요..
    이번에 평속이 어떻게 됩니까? 거품 안나오록 입 꼬~옥 다물고 쫒아다니겠습니다. 물론 저도 비 안올 경우에만 참석합니다.^^
  • kwakids글쓴이
    2004.5.28 17: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양평 부근에서 저도 0-0님 쫓기 바쁜 처지에 님들 행진에 보조 맞춰 몇 분동안이라도 함께 하고 싶었는데 앞에서 저가 늦어 기다리는 분께 죄송해서리... 반가운 기색만 보이고 지나쳤습니다. 그렇게 만나는 것도 인연인데 말이죠.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고생많으셨구요. 뜻 맞는 분끼리 함께 그 먼 길을 가는 것도 큰 행복입니다. 미시령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 그 쌩고생을 하는냐도 지나고 보니 더욱 중요하더군요. 좋은 추억 서로 공유키 위해 글 좀 올려주세요. 몹시 궁금합니다. ㅎㅎㅎ

    channy21님 함께 땀 흘릴 생각하니 좋습니다. 그동안 많이 변하셨겠네요. 물론 cy, bluebike님도 말입니다. 아무리 제가 나아졌어도 님들이 더욱 좋아지시니 오히려 제가 슬럼프 느낌입니다. ㅎㅎㅎ 일욜 새벽에 뵈요.

    jdj1116님 수분 중요하죠. 전 여러번 마시며 라이딩했는데 수분섭취 빈도가 많으니 오히려 정신을 놓게되더군요. 아무튼 고수님들은 수분 섭취빈도가 거의 없어 정말 아리송합니다. 횡설수설. 제 앞에 서주세요.


    왕이야님 쪽지 보냈습니다. 확인하시고 연락주세요.
  • 오 예~~~ 어제의 용사?들 다시 모이는군요... 펑크 페치의 달인? 엠티비 빡스님은 아직도 무소식입니다..ㅋㅋㅋ
    jdj1116님 걱정마세요...누구 한분이 빡세게 달리면 ....아시져.. ㅋㅋ
    번짱님 너무 성의 없죠...제가 지금 술한잔 먹어서리...
  • 왜 난 안불러~~~
    일찍 일어나면 나갑니다.
  • 어찌 고수인 자일님을 부릅니까..?
    일찍 일어나지 마세요... 자일님나오면 겁납니다..--;;
    일욜 세벽에 왠지 빡센 분위기~~
    왕이야 아직도 술타령~~
  • 안녕하세요? kwakids님.

    이번 주에는 아마도 참석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실력에 있어서는 기대는 하지 마시길...
    겨우 님의 뒤에 가면 잘 가는 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많이 이른 시간이지만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보는 것이 더욱 즐거운 일이라 참가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럼, 그 때까지 항상 안전 라이딩하시길...
  • kwakids글쓴이
    2004.5.28 23: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금 들어왔습니다. 자일님, scinat님 반갑습니다. 참가하시면 영광입니다. 아무레도 좀 빡세지겠는데요. 알람 잘 맞춰놓으세요. 항상 약속 시간에 칼 출발입니다. 지각 자는 따라오기 힘듭니다. 새벽에 뵙겠습니다. 이만.
  • scinat님 거짓말 하지마세요.... 앞장 스세요..ㅋㅋㅋ
    고수님 들이 많이 참석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근데... 따라갈수 일쓸까 걱정입니다...--;;
  • 출장 갔다가 오늘 왔습니다. 에고,, 피곤해서인지 코밑에 뭐가 낳네요.. 지금 이상태론 내일 아침 일어나기 힘들듯.. 아침 여섯시에 한 표 던져놓고,,참석을 못하게
  • ^^* 미안 합니다, 저는 지금 레이싱 해야할 잔~차가 없습니다.
    오늘 새벽 04:00 서울을 출발하여 의정부~포천~산정호수~이동~광덕고개~사창리~화천~춘천~가평~마석~구리~망우리~그리고 우리집===273km달렸습니다, 힘들어 죽는줄 알았는데... 저의 아내가 저를 용서하지 않는군요, 그래서 잔차 압수 당했습니다. 그보다도... 내일은 어차피 시간이 않되는군요, 사실은 수원에서 09:37분에 라운딩이 있습니다. 체력의 한계를 계속 시험중입니다. 그래도 저라는 사람 잊지 마시고 기억해 주시길 바라며 나중에 다시 기회가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좋은 라이딩 그리고 세련된 라이딩 기대합니다.
    >> 하루를 살아도 맛있게 살자, ...하루살이...
  • kwakids글쓴이
    2004.5.30 19:23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루살이님~ 오늘 누가 그러던데... 하루만사실 게 아니라며 조심해서 타시라고 하더군요. 저도 동감이구요. 273km~~~~~~ 어마어마한 수칩니다. 아마 사모님이 내다 파실수도.. 전 사실 가부장적인 기질이 많은 가장인데 님께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압수당함이 이해가 됩니다. 조심하구요. 함께 오래 타야하기에 가정과 타협(?)점이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ㅎㅎㅎ 감히 어린 녀석이 조언을 드려 죄송합니다. 빠른 마음의 쾌차 기원합니다.


    블루바이크님 소식이 없네요. 푹 주무셨겠죠. 담에 꼭 뵈요. 벌점으로 선두 5분 플러스입니다. 해서 합 10분 동안 선두 당첨입니다. ㅋㅋㅋ


    오늘 타신 모든 분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공사구간과 차량들의 진로 방해로 그나마 제가 대열이탈 없던 좋은 횡재였습니다. 녹천교에서 성산찍고 논스톱 돌아오는 한강철교까정 평속 32.7찍혔습니다. 대단해요. 모두들. 그리고 녹천교도착하니 31. 5정도 되더군요. 마지막 3-4km 가벼운 페달링하며 도착하는 것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러케 계속해야겠습니다.

    못나오시나 걱정했는데 scinat님 칼 정시에 도착하셨군요. 반가웠습니다. 열씨미해서 종아리살 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y님 촬영감사합니다. 꼴지로 달리다 선두설 때 찍어주시니 더욱 감사하구요. 오늘의 히어로우 선두도 서시고 MVP상입니다. 멋진 라이딩 잘 감상했습니다. 앞으로 녹천교에서 출발하세요. 기량이 아깝습니다. 전 님 따라가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짝짝짝.

    바이크박님 오늘 지각하셨군요. 이때문에 그래도 녹천교에서 얘기할 수 있어 오히려 더욱 좋았습니다. 큰 제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jdj1116님 아이디가 <무쏘>로 바뀌셨나요. 근데 왜 무쏘죠. 차가 무쏜가?... 두번째로 저와 라이딩했는데 역시 무섭습니다. 일욜 9시에 기상히신데 오늘 피곤하셨겠군요. 그래도 열정이 있으시면 후에 잘 지언정 일단 참여하게 되더라구요. 아마도 한 달정도 지나면 아무도 넘볼 수 없는 기량의 소유자가 되실 것 같습니다. 그때까정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전 한계가 있는데 말이죠.

    channy21님 특별 반가방가. 돌아오는 길 인사도 못했습니다. 잘 달리셨구요. 많이 변하셨더군요. 몸도 기량도... 축카추카.

    자일님. 마지막 스파트 제가 도저히 못따라갈 뻔 했는데 다행히 포크레인이 절 살렸네요... 5km d이상은 충분히 35이상으로 전진할 수 있었는데 그것도 맞바랍에서. 아쉬움이 있으시겠지만 담에 하면 되죠. 그쵸? 역시 멋지십니다.

    왕이야. 잘하셨습니다. 아픈속 부여잡고 그래도 그정도면 역시 최상이시군요. 좋아요. 좋아요
  • ㅋㅋ 지송합니다. 꼭 참석을 하고 싶었는데,, 본가에 갔다가 형이 새벽에 일을 좀 도와달라고 해서.. 차마 뿌리치지 못하고
    새벽부터 광명에 다녀오느라,, 그런데 저번보다 더 빡세진 것 같네요.. 31.5라니.. 앞으로 조심히 리플달아야 할 것 같네요 ㅎㅎ

    담주에 꼬~옥 참석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맞습니다. 제차가 무쏘입니다. 가끔 인터넷상에서 무쏘를 씁니다. 성산대교 거의 다가서 오른쪽 비복근이 뭉치는 바람에 큰일 날뻔 했습니다만, 다행히 완주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아파요. 이번 주에 잘 치료해서 일요일날 또 라이딩해야지요. 이번이 3번째인데, 또 새로운 분들도 만나고 재미있습니다. 제 와이프가 미쳤다고 합니다. 갑자기 안하던 짓을 하는가 봅니다. 그렇지만 재미있으니까 계속 할겁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또 뵙지요. 앞으로는 무쏘님이라 불러주세요. 좋다. 무쏘차처럼 출발은 느리지만 탄력받으면 죽이는데.......
  • kwakids글쓴이
    2004.5.31 12: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생각해 보니 성산찍고 오는데 아마 님이 없었던 기억이 나는 듯 합니다. 그때 아주 잠시 왜 무쏘님이 없지라며 생각하며 레이싱이 바빠 정신없이 또 달리다 맞은 편 님을 본 것 같습니다. 얼마나 지치고 힘들면 이런 가까운 일도 희미한 기억으로 뇌리에 스치는지... zzz
    무쏘님 말씀 듣고 나니 이 번개가 '비정한 레이싱'인것 같군요. 불운하면 30km를 혼자서 아픔 쓰러내리며 고독하게 와야하니까요. 저도 전
    글에서 밝혔듯 체력이든 고통이든 따라기지 못하면 탈락입니다. 그러나 꼴지로 혼자서 무거운 마음 힘겹게 페달질 해 나가다보면 정말이지 레이싱보다 더 삶을 생각하게 되더군요. 제 경우엔 말이죠. 자신의 현실을 주위 가까운 사람에게 빨리 알린다면 그 누군들 마다하겠습니까. 하지만 순간의 망서림이 아주 탈락을 만들죠. 고통을 이겨내며 레이싱모드로 완주하신 님께서는 진정한 승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통을 앞으로 저도 그렇지만 잘 판단해서 서행이냐 레이싱이냐를 결졍해야겠죠. 님이 아프혔다는 말에 잠시 생각나 몇 자 적어봅니다. 담주에 뵈요.
  • 자일님 전에 만났을 때 상계동에 사신다고 들었습니다. 그 쪽 산코스를 여쭈어 본적이 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그 쪽 코스를 좀 자세하게 가르쳐 주세요.
    금요일 오후나, 토요일 시간 날 때 한번 가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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