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다들 격려성 댓글;;; 모두들 감사합니다!! mtbcello님도 그냥 일요일을 보내실 것 같지는 않으시니 어디서든 재밌게 타시구요. 오리발님, 안그래도 우리 작은 녀석(아들)이 놀이터에 있는 인공 암벽 타는 것을 너무 좋아해서 안사람과 언제 오리발님 한 번 부추겨서 당고개 인공암장에 데려가 달라고 떼쓰자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근데 우리 나이로 여섯 살, 열살 짜리들도 암벽화 필요한가요? 이번 주는 안되고 다음 주말에 한 번 갈까요? 농담삼아 하는 말 아니고 심각한 얘깁니다;;; 일로뷰님, 간단히 한 번 타는게 아차-용마-망우;;; 할 말 없습니다. 베타실버님께서도 아차산 재밌게 타세요.
쿡바님, 제가 댓글을 새벽에 확인 못해서 한 15분 기다리다가 6시 45분에 leeoh25님과 둘이 오붓하게 탔습니다. 좋앗습니다. 등산객 별로 없어서 쾌적하게 탔습니다. 다음 기회에 또 뵙겠습니다. 저도 탕춘대 한 번 가겠습니다. 퇴근이 늦어서 야간 라이딩은 힘들지만, 언젠가 시간 맞으면 갈 기회가 닿을 것 같습니다.
지방간님, 뭐 자숙할 일이 있으신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대회 무사히 치르고 오셨고, 다치신 곳도 없으신데, 자숙이란?? 그냥 당분간 가족에게 충실하겠다는 말씀 같기는 한데... 참, 오리발님이 다음 주나 다다음 주말에 아이들 데리고 같이 당고개 인공암장에 가자고 하시든데... 좋은 거 같아요. 일정 맞춰서 한 번 가지요. 일요일이면 좋은 거 같은데... 일요일 오전에 라이딩하고, 오후에 안사람과 아이들 데리고 인공암장에 가서 .. 물론 저도 제가 하겠다는 게 아니라 아이들 시키겠다는 거니까 걱정은 마시고요 ㅋㅋㅋ
이오님, 저도 아침에 즐겁게 운동했습니다. 시간 맞춰서 만나서, 두런두런 사는 얘기도 하고, 오붓하게 다운힐 하고... 땀도 많이 흘리고 나니 참 좋네요. 샤워하고 지금 기분 아주 쾌적합니다! 참, Z코스 Z자로 안타고 직선을 내리 꽂는 멋진 모습 보여주신 거, 축하드립니다. 다음 번 해병대 가면 한층 업된 자신을 느끼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파워에이드, 감사합니다!
잘타셨는지요... 저도 잘 탔습니다. 6시30분 약수터 도착 45분에 바위 올라가는데 빗물이 흐르는곳이 많아 타이어가 젖은상태로 바위업힐 불가능... 대충 끌고 올라가며 한가지 느낀점은 끌고 올라가니 숨도 안차고 힘 하나도 안들어서 팔각정부터 논스톱으로 아차산헬기장 도착 애용하는 코스 상황 살피니 흙이 안마른상태라 미끌릴것같아 계단쪽으로 내려가서 용마산헬기장에서 땀좀 딱고 신나는(?)....솔직히 바짝 쫄은 다운힐하다 오른쪽 팔목 보호대 안쪽으로 살짝 생활기스 나고 무사히 망우산 진입성공...131종점 다운힐코스 역시 질척....잔차 흙투성이....이때 시간이 7시 50분밖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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