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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계)황병산-대공산성**폭파 입니다**|초급|혼합

karis2004.06.13 21:47조회 수 2322댓글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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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skin|6|모름|잠실 선착장|am 6:00|19|n분의1|다다익선|011/216-9421|좀 일찍 번개를 올립니다.
인원이 좀 많으면 버스를 대절 해야 할것 같아서 입니다.
(이경우 잔차는 트럭으로 운반할 예정 입니다.)

**참여 하실 분들은 목요일 저녁까지 확정 리플을 부탁드립니다.**

코스는

횡계)차항리-임도-소 황병산-삼양목장-곤신봉-대공산성 입니다.
(Guide 란의 대관령 대공산성 코스를 참조 바랍니다.)

6시에 서울 출발, 10시에 라이딩 시작하여 오후 두 세시경에 마치고 강릉 바닷가에서 점심먹고 귀경할 예정 입니다.

삼양목장,곤신봉 까지는 초급 코스이고 대공 산성은 약간의 난코스 입니다만 험로는 끌고 오시면 초보자도 무난히 탈수 있습니다

대관령의 푸른 초원을 눈시리게 달릴수 있고 대공산성의 다운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약 5시간 정도 예상 합니다.

강릉)제로 엠티비 개척 팀장이신 묻지마 마운틴 님이 안내를 해주실 겁니다.
(늘 신세를 집니다.)

자전거는 풀샥이나 하드텔 어느 것도 관계 없습니다만 대공산성 다운을 위해서는 풀샥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그렇다고 프리차나 다운힐 잔차는 절대 아닙니다.^^)

오랫동안 얼굴 보지 못했던 분들 많이 뵙기를 바랍니다.^^

**준비물 :  얇은 긴 팔과 긴 바지가 필요 합니다.
                (수풀과 대공산성 다운시 긁힘을 방지하기 위하여)

***목요일 저녁까지 확정 리플을 다셔야 차량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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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8
  • karis글쓴이
    2004.6.18 12:26 댓글추천 0비추천 0
    내일은 비가 안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가 오더라도 진행 합니다.ㅎㅎ
    아주 많은 비가 오면 라이딩 불가이지만 조금의 비는 큰 문제가 없고 오히려 시원하잔아요.

    베레모님, 하산지점이 강릉 변두리(성산)라 머라고 확답을 드릴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경포대 구경간다면 큰 문제가 없지만 시간에 쫓겨 식사후 곧바로 올라온다면 마트에 들릴 시간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음식 나오는 시간에 잠시 다녀 올수는 있을것 같은데 상황이 유동적이라 확답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 음....... 다행히 비는 오후에 온다구 허니...... 라이딩은 3시이후에 종료되고... 충분하겠군요.
  • 잘하면 안개낀 대관령의 장관을 볼수도 있겠네요...ㅋㅋㅋ

    잠실선착장에 차 댈수 있죠?
    강변북로 타고가다 잠실대교 넘어 진입하면 되나요?
    빨리 가긴 하겠지만 연신내에서 잠실선착장까지 차로 얼마나 걸릴까요?
  • 작심 3일님 홍제램프에서 내부순환로 타시면 잠실까정 25분정도면 도착 가능합니다..
  • 큐앤에이와 코스가이드를 뒤져도 찾을 수가 없어서 여기다가 질문드립니다.
    여의도쪽에서 잠실선착장에 가려면 어디서 빠져나가야 하나요?
    잠실운동장에서 나가다가 좌회전해서 한강쪽으로 들어가면 되나요?
    그나 저나 만만한 분들이 한 분도 안보이는군요. ㅡ.ㅡ;; 그럼, 후미조는 나 혼자란 말인감? ㅡ.ㅡ;;
    어쨋든, 무전기 하나는 제가 쓰겠군요. 아싸~~ ^^
  • 레이님...
    배아파서 안알려줄라 그랬는데....아이고..배야..처제 약혼식이...아이고 배야..
    종합운동장지나서 오른쪽 옆구리로 빠지면 토끼굴이 나오는 것 같은디요..
    아이고 배야....점심도 컵라면 먹고 뿌리젠데이숑 만드는 중임다.
  • 양아님은 이팔공 나가시잖아요. 배아픈 데 특효약을 알려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 마음을 곱게 쓰심이. . . ㅎㅎㅎ

  • 그나저나 plair님은 어찌되신건지....... 가시면 기(?)살겠는데.... ㅋㅋ
  • 잠실선착장 가는길>>>>
    올림픽대로를 타고 계속 가다보면 잠실종합운동장을 지나자 마자 우측에 잠실지구로 빠지는 길로 빠져서 바로(약50m쯤) 작은 사거리가 나옵니다.
    그곳에서 좌회전(굴다리 밑으로)하여 잠실선작장 이정표 보고 오시면 됩니다...
  • 애구! 카리스님 참석을 허락하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방태산에서 처럼 중간에 줄행낭치는 일이 없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016-484-2294(한원희)
    내일 6시에 칼같이 줄서 있겠습니다^^
  • karis글쓴이
    2004.6.18 15: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인원이 좀 늘어서 부득이 차를 4대(아킬레스님,필스님,제우스 강님,제차)로 운행 할려고 합니다.
    좌석 여유는 한 두분 정도 더 있으니 흑시 참여 하실 분들은 리플 부탁 드립니다.

    흑시 화약 퍽파님은 시간이 어떠신가요?
    이 틈에 얼굴 한번 뵜으면 좋겠습니다.^^
  • 죄송합니다. 저는 속초왕복투어에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황병산 함께하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칼있으님 이하 투어하시는 여러분 좋은 시간 되시는 것 부럽습니다. 필스님 다음에 함께 하고 시흥MTB에 계시는 참길님께서 함께 하시네요. 그분께 테크닉 하사 받으심이 허접한 나보다 훨씬 좋으실 듯합니다.
    참길님께 필스님 부탁드립니다. ^^*
  • 또..... 속초야..........ㅠ.ㅠ
    진짜 속초한번 가버리구 말아야쥐.....ㅠ.ㅠ
  • 낼 비가 억수로 온다는데요? ㅡ.ㅡ;;
    강행한다면 어떤 장비를 갖추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장비 : 옆구리는 바람 숑숑들어오라고 구멍 겁나게 많은 천으로 만들어진 바람막이(바이크 존)
    3레이어 고어텍스 점퍼(이 거 아마도 가을겨울용이라 입으면 바로 쪄죽을 것으로 생각됨)
    바지는 쫄 긴바지, 겨울용 바이크존 긴바지, 가을용 등산바지.
    신발은 시마노 젤 싼 거. 등산화가 좋을까요? 신발에 비 들어가는 거 조금이라도 막으려면 혹시 스패츠를 가져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태풍이라는데, 산타님은 날라갈 가능성이 있으므로 무거운 아령 한 열개 배낭에 넣고 오세요. ^^
  • 음. 강행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후에 비가 온다구 허네요.
    서울엔 오전 느즈막부터 비가와도.. 강원도는 더 늦게 비가 온다구 협니다.
    잔차를 싣고 올때.. 캐리어나, 뒷 트렁크에 싣게 되면 안장이 젖게 되니.... 미리 안장을 덮어줄 비닐을 준비하심이... ㅎㅎ
    바지는 바람막아주고..... 물 덜 들어오고...... 하는넘으로 준비하세요... 무자게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닷한 넘 입고 오셔도 무방합니다. (오히려 더 도움이 될 듯.........) 돌아갈때 갈아입을 간편한 예비복장 있으면 덜 고생하겠죠..
    결국. 옷가지 챙기다가 날새겠습니다. 저도 무쟈게 고민중입니다.......ㅠ.ㅠ
  • 새벽 4시반 ... 겨우 일어났습니다...
    아이고 창밖에는 비가 오네.... 그래도 강행하는거죠?.... 간단히 챙겨먹고 잔차 챙겨서 5시에는 출발해야
    잠실선착장 도착하겠네요...
    도대체 이게 무슨 짓이야? 하는 표정으로 마눌이 쳐다 봅니다...
    아고 도대체 이게 무슨 짓이야!
  • karis글쓴이
    2004.6.19 04:39 댓글추천 0비추천 0
    폭파 하겠습니다.
    비 때문에 도저히 진행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새벽에 일어나 라면 먹고 잔차 손질중 이었는데
    아쉽네요, 다음을 기약하겠습니다
  • 이노무 비...
    아쉽군요. 다음을 기약 해 봅니다
  • 전 일어나자 마자 라면 끓이면서 샤워하고 있는데 전화가. . .
    버릴 수가 없어서 지금 라면 먹고 있어요. ㅡ.ㅡ;;
    황병산이 어디 가는 것도 아니니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요.
  • 막나가려다 혹시 하고 확인해보니 폭파이군요..
    정말 미운 비 입니다...미운 비.....
  • 허무함과 아쉬움이...
    카리스님 다음 번개 기다리겠슴다...
  • 저두 준비하고 막 나가려는데...

    하늘의 뜻이 그런데 어찌 하오리까...

    ..............................


  • 참 아쉽습니다..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요...카리스님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으헉... 다들 벌써 일어나셔서 라면까지 끓여 드시고 계시다구요? 저는 카리스님 전화받구 일어났는데.........ㅎㅎ
    역시 집가까운넘이 젤로 늦장이군요.....ㅠ.ㅠ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날좋아야 기뿜이 배가 되겄쬬..
    담을 기약해 봅니다.
  • 아.. 카리스님 고생하십니다. 진짜........ㅠ.ㅠ
  • 카리스님 이른새벽 이쪽저쪽 여기저기 전화연락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랜만에 카리스님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꼭 가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아쉽네요. 다음 번개 기대하겠습니다....ㅠㅠ
  • 역시 카리스님이시더군요 함뵐려고 4시20분에 일어나 준비하고 40분쯤 나왔읍니다 카리스님 전화받았을땐 이미 출발한 상태이고요..

    누굴 모시러 가야 되기 땜시 전 항상 일찍 나섭니다..어쩌 겄읍니까..다음 기회를 기다려 봐야 겠읍니다 카리스님 목소리 죽이시더군요

    전지금 칼을뺏기 땜에 무라도 자를 심정으로 거릴 헤메고있읍니다 누가좀 말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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